벌써 2주정도가 지났나요? 지난달 27에 진행된 디지털구로 브이로거 품평회에 다녀왔습니다.

음.... 제가 약 3년전쯤 참여했을때는 디지털구로 브이로거가 아니고 그냥 브이로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구로디지털 단지에 중소기업이 대다수 포진해 있는 상황이고,

때문에 중소기업 성장 장려 차원에서 구로구에서도 어느정도 지원을 하는 방식으로....추측됩니다 ( --)

품평회의 시작은 이번에 당선된 이성 구로구청장 님이 직접 개회인사를 진행했습니다.

 

보통 이런행사에는 자치단체장이 형식적으로 나와서 인사하고 사라지는 경향이 좀 있는편인데

의외로 인사가 끝난 후에도 참여업체의 제품들을 보면서 이것저것 질문도 하며 관심을 보이시더군요. :)

 

 

 

 

이번 제 5차 품평회에는 총 10개 업체가 참여했는데요, 이중에 제가 신청한 제품은 10번, JK전자의 3D 프린터 입니다.

물론 다른 몇몇 제품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그래도 가장 접하기 힘들고 관심이 갔던 제품이 바로 3D 프린터 였거든요.

개인적인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싶은 사심이......;;;;

그래도, 호기심이 있어야 이것저것 해보고 더 많은걸 알려드릴 수 있지 않겠어요? ㅎㅎㅎㅎ

 

 

 

행사순서중에는 각 업체에서 나와 자사의 제품을 설명하는 시간도 있었지만, 3D 프린터에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고 있느라

미처 다른 제품들을 제대로 된 설명도 듣질 못했네요.... 하지만 팜플렛이 따로 있어 제품정보는 다 봐뒀답니다 ㅎ

3D 프린터는 상당히 거대한 기계일거라는 편견이 약간 있었는데, 막상 직접보니 컬러레이져복합기 정도 수준의 크기였습니다.

인쇄(?)를 할 때도 약간의 지잉지잉~ 소리와 책상이 좀 흔들리는감도 있었지만, 일반적인 잉크젯프린터 정도?

어쨌거나 이걸 집에서 쓰고있다고 옆집에서 항의가 들어오거나 하는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네... 3D 프린터에대해서 거의 무지렁이 상태로 갔었습니다 -ㅅ-;;;)

 

 

 

거의 무지렁이 상태로 갔다고는 해도 최소한의 양심을 살려 여깃저것 검색은 해보고 갔었는데요,

3D 프린터를 시연할때 항상 빠지지 않는 요다 상반신 프린트물이 여기도 있네요.

적층방식의 프린터의 한계상 나타나는 주름이 원래 쭈글쭈글한 요다와 딱 어울려서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요

요정도 사이즈의 결과물을 뽑을때 10% 충진 설정을 기준으로 약 6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이자리에서 뽑는건 무리겠죠?

3D 프린터의 충진 설정은 뭐... 쉽게 말하자면 일반 프린터의 품질설정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100% 충진을 하면 말 그대로 출력물의 속이 꽉! 차있는 상태로 프린트를 하니 그만큼 재료와 시간이 더 들어가겠죠?

내구도가 필요한게 아니라 겉모습만 필요하다고 한다면 10% 충진만으로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3D 프린터에 대한 예전 기사나 자료들을 보면, 프린트 과정에서 분진이 날리고 건강에 해롭다는 얘기들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JK전자 관계자에게 질문을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적층방식에 사용되는 재료인 필라멘트(프린터 잉크 정도로 생각하시면....)의 주 원료가 옥수수 전분이라

인쇄중에 콩기름같은 냄새가 좀 날 뿐, 크게 해로울만한건 없다고 하시네요.

뭐, 액체상태의 재료를 레이져로 쏴서 굳히는 방식은 다른 재료를 사용하기때문에 좀 다를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여기서 또한가지 중요한 부분! 프린터의 잉크 역할을 하는 필라멘트의 가격도 문의 해 봤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1Kg 한롤에 2만5천원 정도로 오히려 프린터 잉크보다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0_0!

물론....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 프린터는 원재료 가격이 훨씬 비싸다고 하네요.

적층 방식보다는 좀더 매끈한 표면의 고퀄리티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만큼 비싸다는게 함정...

저같은 서민은 그냥 싸게싸게 뽑아서 사포질 노가다로 때우는게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3D 프린터로 출력을 하기 위해서 전용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요, 캐드나 3D맥스 같은 3D 랜더링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파일을 불러와서 3D 프린터에 맞게 변환하는게 주 역할이라고 합니다.

.....팔자에 없던 캐드까지 공부해야겠군요 orz

캐드 라는 프로그램도 개인 입장에서는 고가의 제품이라 어둠의 경로를 활용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캐드는 기본적으로 30일 트라이얼을 제공한다는 함께 체험을 하시는 분의 고급 정보가 있었습니다 :)

 

 

 

3D 프린터에 대한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 한 후, 예전에 참여했던 브이로거와 조금 달라진 시스템이 있다고 한다면

예전에는 체험을 신청해서 선정된 제품에 대해서만 체험이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함께 전시하는 다른 제품들도 둘러보고

관심이 있는 제품의 체험을 신청하면 해당 업체에서 검토후에 추가적인 체험 기회를 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도 다른 제품들을 둘러보다보니 IT 제품들에 관심이 있어 몇군데 신청을 했었는데요.

 

 

 

 

운좋게도 초이스테크놀로지의 스마트폰 무선카메라 셔터 '셀피'

유즈브레인 넷의 웨어러블 스마트링 컨트롤러 '모션링' 까지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

 

추가로 체험하게 된 두 제품은 지난주에 수령해서 열심히 체험 해 보고 있는 중이니 조만간 리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3D 프린터는.... 출장설치 까지 받아야 하는 제품이라 아직 체험은 못해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제품이 오기 전까지 원활한 체험을 위해 캐드를 좀 공부하면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

 

그럼 제 5회 디지털구로 브이로거 품평회 후기는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제품 리뷰 포스팅에서 만나요~ 'ㅁ'/~

 

 

 

지난달, 스마트 드라이브의 체험단을 신청해서 브이로거 품평회에 참석했었는데요. 당시 F1 코리아GP가 있던때라 품평회가 끝나자 마자 영암으로 바로 갔다오니... 기억속에 묻혀서 짱박혀 있던 사진들이 이번에 스마트 드라이브의 사용기를 쓰다보니 눈에띄네요 ^^;;;
그래서 몇장없는 사진과 약간은 흐릿해진 기억을 더듬어 품평회 후기를 써봅니다.
이날 품평회에 출품했던 제품들을 한번 살펴보자면.......

일단 가장먼저 눈에띈건 저 뜨끈뜨끈 곰돌이 슬리퍼... 정확히는 발난로 라고 불리는 물건인데요.
그냥 신어도 따끈해보이는 곰돌이 슬리퍼에 작은 전기장판까지 깔아서 발을 따땃~ 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었구요.

전자담배처럼 보이는 이 제품은 구성이나 생김새, 원리는 전자담배와 똑같지만 니코틴이 전혀 들어있지 않고, 흡연욕구를 억제시켜주는 물질이 들어있는 금연 보조제 제품이었습니다.

뭐.... 따지고 보면 액상이 다른 전자담배라고 보면 될까요?
살짝 시연을 해봤는데 쑥향같은게 좀 강해서 그다지 땡기지는 않네요..... ( --)

그 다음은 시스템 가구 인데요. 공간활용도가 꽤 좋아보이죠?

다음타자 알래시 탭! 안드로이드 기반의 타블렛 인데 휴대용 이라기보다는 가정용/사무용 정도로 쓰기좋게 받침대가 있었습니다.
테블릿에 눈독들이고있는 저로서는 조금 관심이 가는 제품이었습니다.

다음 제품은 온수매트인데요. 깔고자면 뜨끈뜨끈해지는 전기장판과 같은 작용을 하지만, 작동원리는 외부에서 덥힌 물을 장판에 깔린 파이프를 통해 순환시키는 보일러와 같네요.
전기장판에서 전자파가 발생하여 유해할수도 있다... 뭐 이런 부분에 불안해 하는분들에게 걸맞는 제품 같네요.
(그런데는 무심한 1人)

음.... 이 아이템은 초큼 탐나는데요. 등받이가 180' 까지 젖혀지는 의자 입니다. 사실 의자에 앉아서 일하다가 허리가 뻐근하면 뒤로 한번 쭉 뻗고싶다거나 눕고싶다거나... 눕고싶다거나(응?) 그런 생각이 들잖아요?
그런 니즈를 캐치해서 만든 제품인데, 의자에서 저렇게 누워있어도 뒤로 벌러덩~ 하지 않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ㅅ-;;;;

마지막으로... 제가 체험중인 블루포인트의 스마트 드라이브!!! (아... 사실 오디오기기가 하나 더 있었는데 제가 지각하는바람에 놓쳤습니다 -ㅅ-;;)
이 스마트 드라이브도 발상이 좀 독특한데요. ODB2 단자에 발신기를 네비게이션에는 수신기를 부착해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연비정보를 네비게이션에 보여주는 장치였습니다.
비슷한 제품을 보자면 아이폰에서는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키위라는 제품이 있었고(이거 써보고싶었는데 활용도에 비해 비싼거같아 관뒀어요 -ㅅ-) 안드로이드 진영에는 블루투스를 이용한 제품이 있었죠? (이것역시 눈독들였지만 전 아이폰 유저... ( --))
뭐 요즘처럼 평균연비/실시간연비가 트립컴퓨터에 기본으로 표시되고, 에코드라이브나 엑티브에코드라이브 기술이 들어가있는 차량에는 별 소용이 없겠지만서도 저처럼 트립컴퓨터가 A,B,ODO 만 표기해주는 차량이라면 꽤나 유용하겠죠?
이제 스마트 드라이브도 어느덧 한달가량 사용했는데... 이제 슬슬 사용후기를 작성해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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