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의 진화 The New K5... 기아는 몰빵 개선인 만큼 어떤부분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가 중요할 텐데요

우선 디자인 적이 부분은 지난번에 다루었으니 패~~스 하고

 

새로 늘어난 옵션부터 찾아볼까요?

옵션의 변화는 크게 세가지 정도일것 같은데요.....

 

 

일단 2열에서도 열선을 2단으로 조절이 가능하게 된 것과.....

 

 

전자식파킹브레이크와 함께 오토홀드 기능이 들어갔다는거.... 이거 시내에서 꽤 편합니다 -ㅅ-b

 

마지막으로 후측방 경보 시스템... 보통은 실내쪽에 별도의 램프를 달아서 표기를 해 주는데

기아에서는 특이하게도 사이드미러 쪽에 램프를 심어놨습니다.

밝은 낮에는 잘 보이지도 않아서 제 구실이나 하겠나 싶었는데, 후측방에 차량이 감지된 상태에서

방향지시등을 넣으면 경고음을 울려줘서 생각보다 제구실은 하겠네요!!!

 

 

소음진동대책... 부분은 아마도 꽤 신경쓴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기존에도 매~~~우 시끄럽다고 정평이 나있는 K5 다 보니 최대의 단점을 개선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사실... 처음 The New K5를 탔을때 "소음진동 개선을 한거야?"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차음필름과 휠 강성보강, 카페트 흡차음재 보강으로 엄청나게 조용해졌을것으로 기대했던 때문이었던가요?

생각보다는 하부소음이라던지 윈드노이즈가 별로 개선되지 않은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K5를 탔다가 다시 타 보니 확실히 달라진 점을 느끼겠더군요.

정말! 많이 조용해졌습니다 -_-;;;

하.지.만

 

차라리 타이어를 좀더 컴포트쪽 으로 변경했으면 차음유리나 바닥매트 보다

더욱 만족감을 줬을지도 모릅니다.

 

 

 

그 다음 개선책은 승차감...... 아무래도 승차감은 하체셋팅보다는 시트에 더 문제가 많았던것 같은데요.

정지된 차량의 시트에 그냥 앉아있을때의 '착좌감' 과 운행할때 느끼는 '승차감' 은 완전 별개!

사람의 무게로 한번 눌린 상태에서 충격이 올때 한번 더 눌려줄 만한 여력이 있어야 하는데

예전 K5는 그냥 푹~ 앉으면 내려가는게 끝이었죠?

그럼으로 바닥과 시트와 엉덩이는 혼연일체가 되어 노면의 진동을 고스~란히 받는다는거 -_-

각설하고.... 기존의 최악에 가까운 승차감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우선 1열은..... 엉덩이쪽은 아예 구조 자체를 바꿔버리고 내장재 또한 신경써서 만든것 같긴 합니다.

표준 체형의 사람들이 앉아봤을때는 꽤 편하다고 했었거든요.

하.지.만 0.1t 의 무게를 가진 운전자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럼버서포트를 다 빼버리면 그나마 앉을만 하긴 했지만.... 그다지 편하다는 느낌은 못받았거든요.

게다가 요철이 심한곳을 지나가면 그 진동들이 척추로 직격하는 느낌이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반면 2열 시트는 착좌감은 물론 주행시에도 진동을 적절히 걸러주는 느낌이 들어 편했습니다.

오히려 쏘나타 보다 훨씬 더!!!!

이거 뭐 The New K5는 쇼퍼드리븐의 감성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ㅅ-;;;

 

뭐..... 두서없이 늘어놨지만, 이정도로 The New K5의 개선사항을 살펴봤는데요.

물론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아직 좀 모자라다 싶은 부분도 없지않아 있긴 합니다.

하지만 기아의 여지껏 히스토리로 보면 연식변경된다고 바꿔줄 것 같지도 않고.....

우선은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하면서 이정도에 만족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저야 이런 시크한 반응을 보이지만 기존 K5 오너들의 입장은 다르긴 하더군요.

30분정도 같이 시승을 해 보고서는 이정도면 정말 좋아졋다고, 차 바꾸고싶어서 병난 사람들이....;;;;;

그런점으로 봐서는 The New K5의 상품개선은 절반이 아니라 그 이상의 성공 일지도 모르겠네요?

다음번에는 The New K5 시승기의 마지막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_)

 

전에 라프의 시야에 대한 글을 쓰고나서 시트포지션도 한번 분석해보기로 했는데요. 드디어 오늘 날잡아서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처음엔 같은 자리를 잡고 찍어볼까 했는데 어떻게 해도 약간씩 틀어져버려서.... 결국 삼각대와 리모콘을 이용했습니다. ㅎㅎ

일단 틸팅 폭입니다. 틸팅의 각도는 어느차나 비슷한듯 하군요.

다음은 텔레스코픽 인데요. CDX 부터 지원된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조정 폭이 꽤 길어서 최적의 시트포지션을 잡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겹쳐놓은 사진으로만 보니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잡히신다구요? 그럴까봐 살짝 하나 준비해봤습니다. 어때요? 감이 더 잡히시나요?

라프 시트포지션의 비결은 스티에도 숨어있습니다. 저 앞뒤 이동 거리 보이세요? 뒤로 끝까지 밀면 2열시트에 거의 닿을정도의 폭을 보입니다.

게다가 높이조절도 생각외로 폭이 크더군요.

시트의 움직임도 센스있게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시트가 거의 도움닫기를 해서 점프 하는 느낌이네요 -ㅅ-;;;

자..... 이제 핸들과 시트의 조정폭이 꽤 된다는건 알겠는데..... 그래서 왜 편한거냐고 아직도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실듯 해서... 제가 모델이 되어봤습니다. (주의 : 어린이나 노약자, 심장이 약한분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는게....;;;;)







타이트 하게 앉아서 펀드라이빙을 할때와 느긋하게 앉아서 장거리 주행을 할때의 시트포지션으로 한번 맞춰봤습니다. 생각보다 차이가 꽤 있죠? 
여기에 페달조절만 됐으면 완벽했겠지만 준중형에 그런걸 바라는건 무리겠죠? ^^ 
하지만.... 라프를 타다보면 급에 맞지않는 사양들이 왠지 있어야 될듯한 생각이 드는게(왠지 시트도 전동일것같고, 크루즈 컨트롤도 있을거같고;;;) 그만큼 잘만든 차라는 증거겠죠?
앞으로도 후돌이의 라프탐구는 계속됩니다~ (라프ID에 대해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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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aranddriving.tistory.com BlogIcon 카앤드라이빙 2009.12.12 09:49 신고

    ㅎㅎㅎ;;;; 잘 봤다!~ 자동차를 보는 이런 시각도 중요하네~ 한가지 아쉬운게, 시트의 상하 조절은 왜 이야기가 없었을까나~~ ㅋㅋㅋ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12.12 12:36

      ㅋ~ 시트 높이조절로 올려놨어요

  2. Favicon of http://ohandhong.com BlogIcon 오앤홍 2009.12.12 12:21 신고

    굿모닝!!! 포스팅 좋은데요. 대박...감 하하하 신선한 시도입니다. 라프는 텔레스코픽 적용이 대박!!! 너무나 좋아하던 썬루프는 없어도 텔레스코픽은 넣어야 할 것 같다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12.12 12:43

      굿모닝!!! 칭찬 감사합니다 ^^. 사실 라프 시트포지션의 가장 큰 수훈은 텔레스코픽보다 시트 운신의 폭이 넓어서 인거 같아요. ㅎㅎ

  3. Favicon of https://www.100mirror.com BlogIcon 백미러 2009.12.12 12:58 신고

    텔레스코픽 기능은 준중형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능!!^^
    라프는 역시!!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12.12 13:01 신고

      저도 그런 생각에 이것저것 봤는데 요즘 준중형차들은 어느등급 이상에서부터 텔레스코픽을 지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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