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참여했던 디지털구로 V로거를 통해 스마트폰용 무선셔터 셀피 를 체험하게 됐습니다.
다른기능은 전혀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의 셔터만 대신 눌러주는, 용도가 명확한 기기인 셀피.
과연 이 한가지 기능만을 보고 구매 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인지 한번 확인 해 보겠습니다.

 

 

 

처음  셀피를 배송받았을때 생각보다 큰 박스가 와서 조금  당황했었습니다.
뭐지? 과대포장인가? 저번에 봤을때는 정말 크기가 작았었는데? 하지만 박스를 열어보니 이해가 가는군요.
초이스 테크놀로지 에서 보내준 구성품은 셀피와 함께 셀카포드와 스마트폰 거치대, 금속제 목걸이(?) 였습니다.
목걸이는 평소 셀피를 휴대할때 사용하라고 보내주신것 같긴 한데.... 그냥 주머니에 넣고 다닐래요 ㅠㅠ
셀피의 구성품은 정말 간단했습니다. 본체와 배터리, 실리콘커버, 스트랩, 매뉴얼 이었는데요.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합쳐놓고 보니 결국 본체 + 메뉴얼 이었네요 ㅎ

 

 

 

추가로 보내주신 셀카포드와 스마트폰 거치대는 함께 조합을 해서 사용하는 용도였는데요.
개별 상품인 만큼 필요에 따라서 셀카포드에 똑딱이나 미러리스를 연결 할 수도 있고
스마트폰 거치대를 삼각대에 연결해서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이....이런느낌? -ㅅ-;;;

 

 

 

셀피를 이용한 최적의 셀카를 찍기위한 셀카포드의 셋팅은 아마도 이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예전에 셀카포드를 이용해서 셀카를 찍는 사람들을 보면서 "셀카에 항상 막대기가 나오는거 아냐??"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실제로 사용해 보니 각도만 살짝 조절하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ㅎㅎ

 

 

 

셀피와 호환 가능한 다른 스마트폰 들은 기본카메라를 비롯한 다른 카메라 어플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불행히도 저는 갤럭시S3 유저..... 전용 어플인 셀피카메라를 이용해야만 셀피와 연결이 가능하네요.
갨3 도 조만간 킷캣을 먹여준다는 소문이 돌던데 업글후에는 따로 어플을 안써도 될지도???
(확인해 보니 아직은 해외판만 킷캣이 올라갔다는군요... 삼성전자 한국기업 아니냐? 엉?)

 

 

 

셀피에 대해서 대략적으로는 알아봤고, 이제 실생활에서 사용할때 어떨지 체험해 볼 일만 남았는데요
마눌님이 곧 출산이라 여행은 커녕 집에서도 셀카는 사절이라고 하네요.... orz

그래서! 마침 지난주에 열렸던 오토살롱을  한번 가봤습니다.
모터쇼고 오토살롱이고 간에 포토세션 시간만 되면 미리 가서 줄서있지 않은 이상은 사람들 뒤통수만 보이는게
현실인데요.... 그 상황을 셀피가 해결해 줄 수 있을것만 같아서 셀카포드와 함께 챙겨갔습니다.

 

 

 

이곳은 전속모델 구성이 어벤져스급이라고 소문난 핸즈코퍼레이션의 부스!
김하율, 류지혜, 은빈, 허윤미 까지 웬만한 남성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들이 4명이나!
그만큼 포토세션때는 정말 사람들 뒤통수 밖에 안보입니다....셀카포드 들고오길 잘했네요  ㅡ.,ㅡa

 

 

 

치열한  경쟁 뒤에서 여유로이 한팔을 뻗고 있는 1人

 

 

(억.... 분명 최고화질로 찍었던거 같은데 핸드폰 메모리엔 요만한 사진만 달랑 -ㅅ-;;;)

 

덕분에 요정도 화각의 사진은 얻을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조금만 더 좋았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ㅋ

셀피 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이번에는 셀카포드에 미러리스를 물려서 사용 해 봤는데요.

요게 또 찍는맛이 쏠쏠하네요. 소니의 미러리스는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해서 리모컨 처럼 쓰는 기능이 있는데요.

......한컷 찍고나면 세월아 내월어 처리 해 대고 초점도 잘 못잡고 해서 사람 성질 버리기 좋네요;;;;

 

 

 

물론 요런 덕분에 요런 사진을 건질 수 있었긴 했지만.... 제대로 리모컨 기능을 했다면 더 많은 사진을...ㅠㅠ

초이스 테크놀러지에서 셀피의 후속으로 DSLR 이나 미러리스용 리모컨도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그게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어쨌거나 셔터가늦어서 아쉬움이 남는다면 그냥 동영상으로 찍자! 라는 개념으로 찍어온 동영상 투척합니다. ㅋ

 

 

 

비록 1M 정도의 길이였지만 셀카포드에 뭔가 우쭐해지고 있을무렵......

 

지....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대략 5M는 되 보이는 낚시대급 포드를 들고다니는 분이 나타나 슬그머니 집어넣긔... ( --)

 

 

 

장대 아저씨를 보고서야 생각 난 거지만, 보통 블루투스의 수신거리는 10M 내외... 로 알고있었는데

셀피의 실제 수신거리는 장애물이 없을때 최대 25M 라고 하네요.

안믿을 수도 없는게 실제 저 거리에서 눌러보니 찍히더라는...;;;;;

 

 

 

사실 셀피를 직접 사용 해 보니 정말 셀카를 위한 오직 리모컨 기능만 있어서 여러 방면에 유용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심지어 셀카를 즐기시는 분이 아니라면 더욱 그렇고, 셀피 단독구성이라면 셀카를 즐긴다고 해도 더욱 사용의 폭이 좁아집니다.

하지만 기능이 없는만큼 크기도, 무게도 심플하고 가격까지 부담없으니 가방에 슥~ 던져놓고 필요할때 한번씩 쓰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성친구와 함께 여행다닐땐 셀카포드와 함께 가지고 다니면 더욱 센스만점의 남친(혹은 여친? -ㅅ-)이 될수 있습니다. ㅎ

 

 셀피, 셀카포드 상품 소개는 구로구와 ()벤처기업협회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파워블로거로 구성된

브이로거(V-logger)를 통해 중소 벤처기업의 온라인 홍보를 유료로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입니다.

 

 

  1. Favicon of https://susemi99.tistory.com BlogIcon 쎄미 2014.12.30 06:53 신고

    저 커버는 튼튼한가요? 잘 벗겨지면 잃어 버리지 싶어서요...

  2.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4.12.30 08:07 신고

    실리콘이라 마찰력과탄성이 있어서 그리 쉽게 빠져버리진 않았습니다

 

 

벌써 2주정도가 지났나요? 지난달 27에 진행된 디지털구로 브이로거 품평회에 다녀왔습니다.

음.... 제가 약 3년전쯤 참여했을때는 디지털구로 브이로거가 아니고 그냥 브이로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구로디지털 단지에 중소기업이 대다수 포진해 있는 상황이고,

때문에 중소기업 성장 장려 차원에서 구로구에서도 어느정도 지원을 하는 방식으로....추측됩니다 ( --)

품평회의 시작은 이번에 당선된 이성 구로구청장 님이 직접 개회인사를 진행했습니다.

 

보통 이런행사에는 자치단체장이 형식적으로 나와서 인사하고 사라지는 경향이 좀 있는편인데

의외로 인사가 끝난 후에도 참여업체의 제품들을 보면서 이것저것 질문도 하며 관심을 보이시더군요. :)

 

 

 

 

이번 제 5차 품평회에는 총 10개 업체가 참여했는데요, 이중에 제가 신청한 제품은 10번, JK전자의 3D 프린터 입니다.

물론 다른 몇몇 제품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그래도 가장 접하기 힘들고 관심이 갔던 제품이 바로 3D 프린터 였거든요.

개인적인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싶은 사심이......;;;;

그래도, 호기심이 있어야 이것저것 해보고 더 많은걸 알려드릴 수 있지 않겠어요? ㅎㅎㅎㅎ

 

 

 

행사순서중에는 각 업체에서 나와 자사의 제품을 설명하는 시간도 있었지만, 3D 프린터에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고 있느라

미처 다른 제품들을 제대로 된 설명도 듣질 못했네요.... 하지만 팜플렛이 따로 있어 제품정보는 다 봐뒀답니다 ㅎ

3D 프린터는 상당히 거대한 기계일거라는 편견이 약간 있었는데, 막상 직접보니 컬러레이져복합기 정도 수준의 크기였습니다.

인쇄(?)를 할 때도 약간의 지잉지잉~ 소리와 책상이 좀 흔들리는감도 있었지만, 일반적인 잉크젯프린터 정도?

어쨌거나 이걸 집에서 쓰고있다고 옆집에서 항의가 들어오거나 하는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네... 3D 프린터에대해서 거의 무지렁이 상태로 갔었습니다 -ㅅ-;;;)

 

 

 

거의 무지렁이 상태로 갔다고는 해도 최소한의 양심을 살려 여깃저것 검색은 해보고 갔었는데요,

3D 프린터를 시연할때 항상 빠지지 않는 요다 상반신 프린트물이 여기도 있네요.

적층방식의 프린터의 한계상 나타나는 주름이 원래 쭈글쭈글한 요다와 딱 어울려서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요

요정도 사이즈의 결과물을 뽑을때 10% 충진 설정을 기준으로 약 6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이자리에서 뽑는건 무리겠죠?

3D 프린터의 충진 설정은 뭐... 쉽게 말하자면 일반 프린터의 품질설정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100% 충진을 하면 말 그대로 출력물의 속이 꽉! 차있는 상태로 프린트를 하니 그만큼 재료와 시간이 더 들어가겠죠?

내구도가 필요한게 아니라 겉모습만 필요하다고 한다면 10% 충진만으로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3D 프린터에 대한 예전 기사나 자료들을 보면, 프린트 과정에서 분진이 날리고 건강에 해롭다는 얘기들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JK전자 관계자에게 질문을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적층방식에 사용되는 재료인 필라멘트(프린터 잉크 정도로 생각하시면....)의 주 원료가 옥수수 전분이라

인쇄중에 콩기름같은 냄새가 좀 날 뿐, 크게 해로울만한건 없다고 하시네요.

뭐, 액체상태의 재료를 레이져로 쏴서 굳히는 방식은 다른 재료를 사용하기때문에 좀 다를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여기서 또한가지 중요한 부분! 프린터의 잉크 역할을 하는 필라멘트의 가격도 문의 해 봤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1Kg 한롤에 2만5천원 정도로 오히려 프린터 잉크보다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0_0!

물론....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 프린터는 원재료 가격이 훨씬 비싸다고 하네요.

적층 방식보다는 좀더 매끈한 표면의 고퀄리티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만큼 비싸다는게 함정...

저같은 서민은 그냥 싸게싸게 뽑아서 사포질 노가다로 때우는게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3D 프린터로 출력을 하기 위해서 전용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요, 캐드나 3D맥스 같은 3D 랜더링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파일을 불러와서 3D 프린터에 맞게 변환하는게 주 역할이라고 합니다.

.....팔자에 없던 캐드까지 공부해야겠군요 orz

캐드 라는 프로그램도 개인 입장에서는 고가의 제품이라 어둠의 경로를 활용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캐드는 기본적으로 30일 트라이얼을 제공한다는 함께 체험을 하시는 분의 고급 정보가 있었습니다 :)

 

 

 

3D 프린터에 대한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 한 후, 예전에 참여했던 브이로거와 조금 달라진 시스템이 있다고 한다면

예전에는 체험을 신청해서 선정된 제품에 대해서만 체험이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함께 전시하는 다른 제품들도 둘러보고

관심이 있는 제품의 체험을 신청하면 해당 업체에서 검토후에 추가적인 체험 기회를 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도 다른 제품들을 둘러보다보니 IT 제품들에 관심이 있어 몇군데 신청을 했었는데요.

 

 

 

 

운좋게도 초이스테크놀로지의 스마트폰 무선카메라 셔터 '셀피'

유즈브레인 넷의 웨어러블 스마트링 컨트롤러 '모션링' 까지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

 

추가로 체험하게 된 두 제품은 지난주에 수령해서 열심히 체험 해 보고 있는 중이니 조만간 리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3D 프린터는.... 출장설치 까지 받아야 하는 제품이라 아직 체험은 못해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제품이 오기 전까지 원활한 체험을 위해 캐드를 좀 공부하면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

 

그럼 제 5회 디지털구로 브이로거 품평회 후기는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제품 리뷰 포스팅에서 만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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