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다녀온 쏘나타 고객 대상의 오토캠핑... 물론 자동차 블로거로서 가장 좋았던건 2011년형 YF쏘나타를 시승할수 있었던거지만(흠흠...)
한사람의 남자로서는 모델들과의 사진 촬영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ㅎㅎㅎ
이번 행사에서 전시차량을 더욱 빛내준 두 모델은 누구일까요?

다리가 길어보이기를 좋아하는 '신세계'씨 한번 들으면 잊기 힘든 임펙트가 강렬한 이름이네요 ^^
사진에서는 얼굴이 동글동글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훨씬 갸름하답니다 ^^


사진만 있으면 좀 허전하죠?

그래서 움짤 하나 준비해 봤습니다~ 흔들 흔들 움직이는게 깜찍하죠? ㅎㅎㅎ

또한명 입꼬리가 올라간 매력적인 웃음의 '박현아'씨. 포미닛의 현아를 생각하면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죠? 하지만 '현아'라는 이름만 강하게 남는다는게 좀.... ( --)


예상하셨겠지만.... 이번에도 사진만으론 좀 밋밋해서 움짤하나 날려드립니다 ㅎㅎㅎ


  1. Favicon of http://realwant.tistory.com BlogIcon 착한덩이 2010.07.29 05:36 신고

    허곡~ 모델분 성함이 '신세계' 라니.. 정말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겠는데요. ^^
    잘보고 가요. ^^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7.29 15:07 신고

      정말 한번들으면 잊기 힘든 이림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국대 스텝 꼭 선정되길 바래요~

첫째날 교통체증과 텐트치기로 살짝 지쳐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밤늦게 까지 놀다가 잠든 이틑날 아침은 얼음 쟁탈로 시작... 은 아니고 쿠폰으로 얼음을 받아오는걸로 시작했습니다. 아이스 박스 덕에 어제까지는 신선하고 시원하게 고기나 음료를 저장할수 있었지만 오늘까지 버티려면 새 얼음이 있어야 하거든요. 몇년간 같은 행사를 진행하다 보니 참가자들이 뭘 원하는지를 꿰뚫고 있는것 같습니다 ^^

자~ 얼음에 이어 다음은 뭘 받아오면 좋을까요? 쿠폰북을 들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쿠폰 순서대로 호프를 받아놓고 낮술로 하루를 시작?
ㅎㅎㅎ 물론 이런 패턴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술을 마시면 시승을 못하잖아요? 그래서 맥주와 안주를 받을수 있는 시간은 저녁으로 정해져 있답니다.

그것보다는 모닝커피를 한잔 하는게 현명한 일이겠죠? 워낙에 사람이 많다보니 직접 내려서 주지는 못하지만, 대신 얼음이 동동 떠있는 시원한 커피를 기다리지 않고 받을수 있었습니다. (근데 저 안내요원 분위기가 장기하씨를 닮았네요 -ㅁ-)

평화로운 아침 모~닝 커피.  
워낙 날씨가 무덥다 보니 커피보다는 얼음에 더 만족감을 느끼게 되네요 ^^;;;
아이스박스도 충전(?)해 두고 모닝커피도 한잔 했으니 뭐가있나 한번 어슬렁 거리며 돌아다녀 봤습니다.


바닷가로 캠프를 온건데 바다를 안가볼순 없겠죠? 양양 오토캠핑장에서 약 3분정도만 걸어가면 들어갈수 있는 해수욕장인데요.
모래사장은 거의 없지만 대신 몇걸음만 들어가도 허리까지 물이 올라와 수여하고 놀기는 좋습니다.
그리고 한쪽에서는 가오리 보트(?) 를 타고 노는 모습도 보이네요 ^^
물에 뛰어들면 시원하고 좋을것 같긴 했지만 들어갔다 나오면 녹초가 될것 같아서 구경만 하다가 나와버렸답니다 -ㅁ-
오오... 해변을 어슬렁거리다가 돌아와 보니 메인 무대에서 뭔가를 하고있군요. 수박을 하나씩 들고있는걸 보아하니 수박 빨리먹기 대회를 하나보군요. 시원한 수박도 먹을수 있고, 빨리먹으면 선물도 받아가고 이런 꿩먹고 알먹는 기회는 흔치 않음을 증명하듯이 참가자 희망자가 끊임없이 나오는 군요 -ㅁ-


ㅋ~ 이건 첫번째 경기를 했을때 모습인데요. 아무래도 수박을 너무 크게 자른것 같군요 ^^;;;;;

한창 행사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한쪽에서는 전시차 앞에서 이쁜 모델들과 함께 즉석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분들만 그런건지, 아니면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건지... 부인의 손에 떠밀려 홀로 모델옆에서서 촬영을 하는 남성분들도 꽤 있네요? 
(짐은 관대하다? -ㅁ-!!!)


근데... 이렇게 이쁜 사람들이 어디서 계속 나타나는걸까요? ㅎㅎㅎ


잠시 포토존에 정신을 뺏긴 사이 무대에서는 또 다른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바로 '주부 팔씨름왕 선발대회!!!'(응?)
땡볕에서도 아이들은 엄마를 응원하느라 여념이 없네요 ㅎㅎㅎ

이런저런 행사들을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저녁 시간이 되서 일행들과 함께 고기도 굽고 맥주도 한잔씩 하면서 밤새도록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며 둘째날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어느새 펜션여행에 길들여져 있다가 오랫만에 해본 캠핑인데, 어렷을적에 불편했다고 느낀 기억들도 이제서야 겪어보니 다 캠핑의 재미중 하나였네요. 이번 캠핑을 통해 나도모르게 생겼던 캠핑에 대한 거부감을 떨쳐버릴수 있었던건 꽤나 큰 수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캠핑 이외에 2011년형 쏘나타를 먼저 경험해볼 기회가 있었다는점도 말이죠.
올해에는 '그냥 한번 가볼까?' 라는 심정으로 참가하게 된 캠핑이었지만 이번 경험으로 인해 '다음에도 꼭 오고싶은' 캠핑이 됐네요.
그동안 이런 행사를 몰랐던 쏘나타 고객분들... 내년에는 한번 신청해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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