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GM대우에서 오너들을 대상으로 오토캠핑 초청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모다리뷰, 카앤레드존, 카앤로드,카앤드라이빙 님과 함께 맑은공기 마시면서 휴양도 할겸 해서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박낙호님 가족으로 참가했답니다 ㅎㅎㅎ) 장소는 공주에 위치한 '이안숲속' 이란 수목원 같은곳이었는데요. 어떤곳인지 궁금하신분은 이안숲속 홈페이지(http://local.moatv.com/leeyss/sub01.asp) 를 참고하세용~

이번 행사는 GM대우 측에서 진행하는 일정이 거의 없어 정말 가족끼리 캠핑을 즐기며 쉬다 가라는 취지로 계획된듯 한데요. 가족과 함께 움직이는거라면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것보다 훨씬 알찬시간을 보낼수 있을듯 하더군요. 설렁설렁 돌아다니다보니 미니풍차 같이 아기자기한 풍경들이 펼쳐져 있고(저 풍차.... 복층으로된 숙소더군요;;;;) 여기저기 GM대우 차량들과 텐트가 보이는군요. 특히 윈스톰은 도심에서 보던 이미지와 많이 달라보입니다. 배경빨인가요? ㅎㅎㅎ

음.... 수목원인만큼 식물관은 한번 가봐야겠죠?


사실 별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의외로 관리가 잘되어있습니다. 처음 왔을때 이미 여기저기서 오토캠핑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수목원 이라기보다는 야영장정도의 이미지로 각인되어있었는데 정말 수목원 맞는듯 하군요 ^^;;;

우연인지 계획된건지 몰라도 마침 촬영 컨테스트가 있더군요. 어쩐지 풀프레임 바디에 대포를 달고다니는 분들이 많다 했더니 바로 이거였군요.
이걸 보기 전까지는 DSLR이 유행일 심하게 타고있거나 SLR클럽에서 정모라도 온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을 정도였으니까요 -ㅅ-;;;

어슬렁 어슬렁 구경을 끝내고 적당히 숙소로 왔는데요.(예.... 저희는 텐트가 없으니까요 ( --)) 안쪽은 비포장로가 많아서 라프ID가 혹사를 좀 당했습니다 ^^;; 힘이 부족하거나 한건 아닌데 아무래도 승용차로 돌아다닐만한 지형은 아니었거든요. 윈스톰으로 왔었다면 좀더 느긋하게 돌아다녔을수도 있었겠네요.

숙소에서 짐을 풀고 컵라면으로 허기를 좀 채운 뒤 GM대우의 운영본부쪽으로 가봤습니다. 저녁때가 되려면 아직 이른듯 한데 벌써부터 바베큐 준비에 바쁘시군요. 통돼지를 구우려면 오래 걸리긴 하나봅니다.

음? 이 훈남들은 누군가요? 첫날 거의 유일한 행사였던 원어민 영어교실의 강사진들 이었습니다. 저야 뭐 간혹 밭일할때나 깨작깨작 하고 여기저기 뛰댕기면서 각종 양서류와 곤충류를 학살(?)하고 돌아다니는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요즘아이들은 어렸을때부터 영어학원 다니고 그러잖아요?
부모님들도 그동안 학원에 보낸 성과를 확인해보시려는듯 예리한 눈으로 주시.....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구요. 아이들을 맡아줄 사람들이 나타났으니 걱정잆이 술한잔 기울이며 즐길 시간이 생긴거죠 ^^

영어교실이라고 뭐 ABCD 가르치고 하는건 아니고 단지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유치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단지 선생님들이랑 대화가 잘 안될뿐... -ㅅ-) 지금은 킬러게임(?)중... 둘러싼 인원중에 랜덤으로 한명이 킬러가 되어 가운데 있는 경찰의 눈을 속에 한명씩 죽여나가는 겁니다. 물론 직접가서 죽이고 이런건 아니고... 시민들에게 슬쩍 신호만 주면 저렇게 벌러덩~ 하면서 죽습니다. (스.... 스나이퍼?)

자기 역할에 충실한 꼬마와 거기에 낚인(?) 꼬꼬마 아가씨... 사실 뭐 낚였다기보다는 즐거워 하는듯 보이네요 -ㅅ-;;;

킬러게임 다음에 이어진 게임은 레드로버(맞나모르겠네요;;;) 양쪽 진영의 팽팽한 기운 보이십니까? 눈빛으로 계란도 구워먹을 기세!!!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한쪽 진영에서 "레드로버" 를 두번 외친뒤 상대진영중 한명의 이름을 부르면 지목된 1人이 돌진해 옵니다. 라인을 뚫리면 한명을 뺐기고, 탈출을 저지하면 그대로 그팀에 흡수되는 시스템이었는데요. 미식축구의 느낌이 약간.....

저..저..... 인정사정없는 러쉬!!! 저지선은 무력하게 튕겨나가네요 -ㅅ-.
위 두가지 단체게임 이후에 각 선생님별로 3그룹으로 나뉘어서 각자 게임을 하며 자연스레 영어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음... 영어교실 시간이 끝나고 바베큐 파티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서 뭘할까 하다가.... 이왕 캠핑온거 캠프파이어는 한번 해봐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 무작정 장작을 가져와서 불을 붙이기 시작했는데요.... 낮에 비가 살짝 왔다가 그치는 바람에 장작이 좀 눅눅하네요 -ㅅ-
덕분에 저정도로 불피우는데 2시간은 걸린듯 합니다;;;;;

네.... 2시간 걸렸습니다.... 불피우고 나니 바베큐 파티를 할 시간이더군요.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을하고 미리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_+

드디어 바베큐 배식이 시작되는군요. 10인분 같은 1인분 많이 주세욧~!!

바베큐로는 좀 모자란 감이 있어 결국 숙소에서 다시한번 삼겹살 파티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아까는 불을 못붙여서 애먹었는데, 이번에는 화력이 너무 세서 적절한 구이에 애로사항이 꽃피고 어려움이 있었네요 -ㅅ-;;;;;

다음날 아침..... 탁구공가지고 뭘하고 있는걸까요? 원래 예정대로라면 지금쯤 이안숲속 곳곳을 돌아다니며 보물찾기를 하고있을 시간이었지만... 아침부터 쏟아져 내리는 비로 인해 추첨으로 대체됐답니다. (3개는 찾을자신 있었는데!!!!) 

하나 둘 경품이 줄어갈때마다 아쉬운얼굴을 하고있었더니 결국 마지막에 득템했습니다! 덕분에 뭔가 가득 얻어가는 느낌으로 집에 돌아왔네요.

요즘 GM대우를 보면 고객과 함께 하는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지엠대우의 노력이 좋은결과로 돌아와 해가 지날수록 고객행사가 잦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다른분들의 캠핑기도 한번 보실래요?


카앤드라이빙님의 캠핑기 - http://caranddriving.net/1584

모터-리뷰님의 캠핑기 - http://blog.naver.com/ljh8681/3007331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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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 이안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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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모다리뷰님이 웹서핑중에 "정말 닭을 사랑한다면 여길가야해!!!" 같은 포스의 맛집을 한군데 찾아냈습니다. 그와함께 무언의 압박.....
훗..... 저도 닭에 침좀뱉어봤 일단 치킨 매니아 인지라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인천으로 달려갔습니다.

도착한 곳은 바로 신포시장에 위치한 25년 전통의 신포 닭 강정!!! 방송에서도 몇번 소개된 이력이 있네요.

인기있는 맛집인 만큼 줄이 촘 길긴 합니다... 8시쯤 도착했는데 막상 사들고 나올때까지 30분 이상은 기다린듯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줄지어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맛도 보장된거겠죠? 벌써부터 입안에 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건너편에 분점이 있었는데 그곳 역시 이정도의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ㅋ~ 줄지어 손님이 오다보니 4개의 기름솥이 쉴새가 없습니다. 하루에 몇백마리의 닭이 여길 들어갔다 나올까요? -ㅅ-;;

튀기는쪽만 바쁜게 아니죠... 양념에 버무리고 포장해주는쪽 역시 손이 바쁘긴 마찬가지입니다. 튀겨진 후라이드에 뜨거운 소스를 붓고......

고추와 땅콩가루(?)를 넣어 버무리면 이런 맛깔나게 생긴 닭강정이 완성!!! (음... 닭강정이라고 해서 뼈가 없는줄 알았는데 양념통닭의 개념이네요)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는동안 독특한 소스의 향이 온 차안을 뒤덮었습니다.

모델이 누구인지는 비밀!!!

통닭에 맥주가 빠질순 없죠. 큐팩 하나를 사들고 들어가서 전투적으로 먹어치웠습니다. 소스와 함께 들어간 고추들을 보고 너무 매운건 아닐까 걱정이 좀 들긴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그렇게 맵지는 않더군요.(매운걸 못먹는 1人)
맛은 어떠냐구요? 인천까지가서 30여분이나 줄을 서서 사온 보람이 있었다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정말 닭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꼭 한번쯤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용~


추천한방 부탁드려요~ (__)
  1. Favicon of https://semiye.com BlogIcon 세미예 2009.11.06 08:51 신고

    얼마나 맛있기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군요.
    생각만 해도 정말 좋은집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11.06 13:43

      ㅎ~ 세미예님도 한번 맛보시면 아실거에요.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

지난 토요일 청계천 광장에서 GM대우 2010 윈스톰과 함께하는 황금탐험대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아직 찾지도 않은 황금을 가지고 뭘할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카앤드라이빙, 모다리뷰 님과 함께 청계천 광장에 도착해서 바로 접수를......

 

하려고 했지만 접수처부터 경쟁률이 어마어마 하네요. 과연 오늘 황금을 구경이나 할수 있을까요? orz

막연한 상상으로는 청계천을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며 보물찾기 마냥 찾아다닐꺼라 생각했는데 막상 와서보니 그런 허술한 운영은 아니었습니다. ( --)

 

요렇게 퍼즐을 맞추거나........

문제를 맞춰서 (저 손은 누구껄까요? 정답을 아시는분은 댓글로....)

요렇게 스템프를 받아오면 스템프의 갯수만큼 로또볼 처럼 생긴 공을 받게됩니다. 물론 전 바득바득 3개를 채웠답니다. (맽끝에 발바닥은 뭐냐구요? 잠시후에 알려드릴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ㅎㅎ) 지급받은 공에 응모번호를 적고 접수를 하면....

 

저 커다란 보물상자에 공이 쌓이게 된답니다. 나중에 저기서 로또마냥 하나씩 집어들어서 상품을 주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랬으면 굳이 청계천을 올 이유도 없었겠죠?

로또볼을 맡기고 나니 이제야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생기네요. 행사장에는 스탬프를 받을수 있는 퀴즈나 퍼즐 이외에도 행사자체를 즐기면서 체험할수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줄이 길어서 PASS.... 전 단지 황금에 눈이 멀어있답니다 +ㅅ+

 

 

그냥 빈둥거려볼까 했지만 행사시작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꽤 남아있네요. 그래서 행사장에 전시되어있는 윈스톰을 구경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윈스톰에 대해서는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보니 이녀석도 디자인이 꽤 괜찮네요. (그리고 옆에서있는 언니 디자인은 더....)

 

모델언니  윈스톰을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황금볼 접수가 마감되었네요. 윈스톰과 함께있던 모델언니들도 거대한 보물상자앞으로 모였습니다......남자들도 따라서 모였습니다. -ㅅ-

한참 사진을 찍고있는데 등장한 이사람은..... 몇일전에 윈도777 행사에서 만난 개그맨 변기수씨네요. 요즘 이런 행사진행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나 봅니다. 윈도 행사때는 아는건 없어도 뭔가 사람들의 주의를 끌면서 열심히 진행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늘은 좀 건성인듯...... -_-

릭 라벨 부사장과 임원 두분의 간단한 인사후 드디어 황금탐험대가 출발합니다. 아..... 생각해보니 황금볼을 어떻게 사용할지 얘기를 안했었네요.

 

요렇게 청계천으로 흘려보내 1Km 의 레이스가 펼쳐진다는거!!!

야심차게 공들이 출발했지만 이렇게 시작부터 낙오하는 공들이 속출.... 그냥 저안에 제 공이 없기만을 바랄뿐입니다 -ㅅ-

 

 

 

공들은 흘러흘러 결승점을 향해 달려갑니다. 물론 이 와중에도 낙오하는 공들은 속출.... 맘같아서는 제 공을 찾아 뛰어들어서 결승점까지 달려갈.....기세였으나 공이 안보이네요 ( --)

 

처음 출발할때는 나보다 공이 결승점에 도착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중간중간 변수들이 많았던건지 선두 공들이 낙오한건지 제가 결승점에 도착한 뒤에도 선두의 공은 아직 안보이네요.

 

막간을 이용해서 슬쩍 발바닥에 스탬프를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이랍시고 덧붙여보자면 맽 끝에 발바닥 모양의 자리는 청계천 걷기 이벤트라고나 할까요? 발바닥에 스탬프를 받아가면.....

접수처에서 요런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줍니다. 어차피 공들 따라서 걸어야하는거... 머그컵까지 받을수 있으니 경품 순위권에 없는분들도 약간의 위로선물을 받은듯한 느낌?

 

다시 황금볼 레이스로 돌아와..... 드디어 첫번째 공이 도착했습니다. 2위 그룹과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도착했는데요? 누가 중간에 밀고 그런거 아닐까..... 라고 생각해봐도. 선두그룹은 운영진들이 따라다니며 결과에 영향을 주는 행동들을 못하게 제재를 했으니 그럴리는 없고, 그냥 저 공에 슈마허가 강림했거니 하고 맘편히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들어오는 2위그룹들...... 마지막엔 몰려들어와서 운영진들이 좀 곤욕스러웠던듯 했습니다. 50등까지 짤라야하는데 몰려들어오면 카운트가 힘들어지거든요. 뭐..... 생각해보니 저와는 별 상관이 없네요. 50등 내에 들지못해고 황금의 꿈은 저 멀리 사라졌으니까요.

50명중에 골든벨을 거쳐서 올라온 수상자들 입니다. 마냥 부럽군요. 전생에 무슨 착한일을 했길래..... 투덜투덜투덜투덜 집에갈테다 투덜투덜투덜투덜..... 이제 시상도 끝나고 했으니 슈퍼스타K 출연진중 누가 나왔는지만 보고 집에 가야겠네요.

 

윈스톰 황금탐험대... 비록 황금은 커녕 50등 내에 들지도 못해서 좌절했지만, 굳이 황금이 아니더라도 볼것도 많고 즐길것도 많은 이벤트였습니다. (이젠 스타일777 에 당첨되기만을 기도해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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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청계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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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best03077 BlogIcon 케이브로스 2009.10.27 15:08

    글 재미있게 잘 봤다~ 호피무니 스커트도 근데, 1 2 3 등 상품이 구체적으로 뭐야?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10.27 15:59 신고

      1등 황금바 2등 황금열쇠 3등 황금동전 황금동전만 해도 시가 30만원은 넘어간다그랬는데 ;ㅁ;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best03077 BlogIcon 케이브로스 2009.10.27 21:27

    최고! 황금바는 몇몇 게임에서 점수용으로 주워먹는 그건가. 요즘 금값이 쩐다는데 복받은 분들이구만.

  3. 2009.10.28 01:00

    비밀댓글입니다

몇일전 마크리 튜닝카를 만나봤습니다. 커스터마이징된 화려한 바디칼라가 눈에 확~ 띄네요.

음? 이쁘게 단장한 마크 튜닝카를 둘러보다 눈에띈 휠.... 문득 의문이 생기더군요. 같은 차량 두대의 휠 직경이 다르면 트립상의 적산거리도 다를까? 마침 장거리를 이동할일이 생겨 한번 실험해보기로 했습니다.

연비측정도 겸할까 해서 두 차량 다 가득 주유한 후 트립을 리셋.... 모다-블로그님 리셋하셔죠!!!! ㅜㅡ. 약간의 사인미스로 순정차량이 트립상 0.7km 일때 튜닝카의 트립을 리셋했습니다;;;;;

시흥에서 영동 -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던중 천안휴게소에 잠시 들렸습니다. 맨 앞에 눈에 익은 마크가 보이네요? 이번 여정에 카앤드라이빙 님과 모다리뷰 님이 함께하고계시답니다 ㅎㅎ. 이왕 쉬는김에 중간점검을 해볼까요?

순정차량은 108.9 km, 튜닝카는 105.7 km(0.7km를 더했답니다 -ㅁ- ) 로 3.2km 의 오차가 발생하네요..
오차율을 계산해보면 오차/계산값 x 100 이니까... 3.2/108.9*100 =  약 2.94% 정도의 오차가 있네요 ( 순정기준 ) 약간의 탐구심으로 두 차량의 휠 직경을 계산해보면 순정이 572.6 튜닝카가 590.9 로 거의 3.2% 정도의 오차율을 보여주고있네요.(역시 순정기준) 음.... 이로서 휠 직경에 따라 트립대비 실 주행거리가 달라진다는걸 확인했습니다.

.......사실 중간점검후에 피반령에서 다시 측정을 해보려고 했지만 목적지에 거의 다 와서 루트가 달라져버리는 바람에 중간점검이 결국 실험결과가 되버렸네요 ㅜㅡ ( 피터!!! ) 그래도 호기심은 해결했으니 속은 후련합니다. 

다음번엔 뭘 실험해볼까요? -ㅅ-
  1. Favicon of http://redzone.tistory.com BlogIcon 레드존 2009.10.04 10:00

    신기하네여 아무리 16인치 경량휠이라도 타이어폭에 따른 마찰저항크기는 무시못하는데 어떻게 똑같은 거리를 달려도 16인치 휠 장착한 튜닝카가 연비가 더 좋아보이네요. 순정차량은 1칸 떨어졌는데 튜닝카는 게이지가 아예 안떨어지다니 헐~~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10.05 00:11

      아.... 저건 게이지 상의 문제인듯 합니다. 주유시에 저는 1칸 튜닝카는 4~5칸 남았을때 주유했는데 같은양이 들어갔었거든요 -ㅅ-

재규어 랜드로버와 함께한 1박2일, 둘째날은 랜드로버와 함께 했습니다.

[ 첫째날 이야기가 궁금하신분은 이곳을 클릭하세요~ ]

새벽 3시가 넘어서야 잠이들었지만 아침을 굶을수는 없다는 일념하나로 아침일찍 일어나 식사장소로 향했습니다. 아침은 든든하게 조식뷔페로..... 배가 빵빵할때까지 먹었습니다 -ㅅ-;;;;

든든한 아침식사후 체크아웃을 하고 이번엔 랜드로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위 사진이 뭘까요? 바로 랜드로버의 튼튼함을 보여주기위한 시험인데요. 레인지로버 앞뒤쪽에 거치를 위한 브라켓을 설치하고 경쟁차종 3개를 매달아 크레인으로 들어올린 영상입니다. ( 세상에 -ㅁ-!!! )밑에 달려있는 3 차량의 하중만 해도 6톤정도인데 브라켓 무게와 연결부위에만 부하가 집중된다는걸 생각해보면 레인지로버가 얼마나 튼튼한지를 알수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이 끝난후 시작된 오프로드 시승....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함백산 운탄로를 따라 주행을 했습니다. 명성에 걸맞게 진흙탕, 돌밭을 가리지 않고 비포장 산길을 거침없이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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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은 어떠냐구요? 물론 오프로드의 특성상 온로드를 달리는 승차감을 기대할수는 없지만 정신없이 흔들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좀 익숙해지면 잘수도 있겠던걸요? ㅎㅎㅎ 뒷좌석에 대충 던져둔 카메라가방이 산 중턱을 올라가는동안에도 떨어지지 않았으니까요.

산 중턱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한 뒤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들며 정상으로 향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함백산 정상!!!! 올라오기 전까지는 구경도 할수 없었던 자욱한 안개가 뒤뎦여있는것이.... 자동차로 갈수있는 가장 높은 곳(해발 1573m)이란걸 생각해보면 이건 혹시 구름?!?!

높은 산 꼭대기다보니 아래쪽과는 달리 꽤 쌀쌀하다네요( 저는 추위를 많이타지 않는 편이라 크게 느끼진 못했는데 다들 추워하시더군요;;;; )

따뜻한 커피와 준비된 다과를 먹으며 몸을 녹이고있습니다.(는 핑계고 언니들 보러 텐트에서 기웃기웃...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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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휴식을 끝내고 내려가려고 문을 연 순간..... 오옷~ 이건 뭔가요? 올라오는길에 탄 디스커버리나 레인지로버스포츠 에서는 못보던거네요. 역시 최상위 모델이라 오너를 대하는 태도도 공손하군요 ㅎㅎㅎ ( 우정출연 : 초절정 인기블로거 모다-리뷰님!!! )

음.... 신나게 산을 내려오다 보니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매번 시승회가 끝날때마다 느끼는 아쉬움이지만 이번에는 쉽게 경험할수 없는 오프로드 시승이라 아쉬움이 더욱 크네요 ;ㅁ;

점심 메뉴는 고기입니다. +_+ 한테이블에 한명은 고기를 구워가면서도 입으로 들어가는 양은 남들과 같게하는 순발력을 발휘야하죠.

저희 테이블은 이분야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처하신 최과장님이 총대를 매셨습니다. ( 고기매니아 2人과 함께하셔서 힘드셨죠? 다음번엔 제가 굽겠습니다 ( __) ), 옆테이블에는 이동훈 대표님과 백미러님이 보이네요. 저 테이블은 백미러님이 순발력 있는 능력자? ㅎㅎㅎ

광속으로(?!) 고기를 먹은뒤 나온 된장소면!!! 처음먹어본건데 배가 터질듯한 상황에서도 왜 자꾸 손이가는지....

집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이동훈 대표님의 인사로 재규어-랜드로버 Driving Experience행사는 막을 내렸습니다.

행사기간 내내 수고해주신 재규어/랜드로버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신모델 출시에 힘입은 재규어/랜드로버의 도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승회 후기라 차량에 대한 이야기가 별로 없었네요. 아껴두었던 차량에 대한 이야기는 시승기때 풀어놓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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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 함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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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100mirror.com BlogIcon 백미러 2009.10.02 18:14

    오 백미러 대박 출현^^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10.02 18:32

      ㅋ~ 대표님이랑 무슨 얘기를 그렇게 재미있게 하신거에요?

    • Favicon of https://www.100mirror.com BlogIcon 백미러 2009.10.02 18:46 신고

      카앤스페이스 욕했징~~~~~~ㅎ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10.03 00:36

      ㅋ~ 어쩐지 귀가 간지럽더라니........

경차 하면 경제성, 경제성 하면 연비를 빼놓을수 없겠죠? 1000cc 경차시장을 독점하던 모닝과 이를 견제하러 나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연비는 어떨까요? 카앤 드라이빙(http://caranddriving.net/), 모터리뷰(http://motor-review.net), 카앤 레드존(http://redzone.tistory.com/), 카앤 로드(http://carnmimi.tistory.com/)와 함께 연비 비교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대전에 있는 셀프 주유소에서 두 차량 다 기름을 가득~ 채우고 군산으로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측정방법은 각 차에 얼추 무게를 맞춰서 성인남성 3명이 탑승했습니다. 이날은 최고연비가 아니라 동일 조건에서의 연비 비교이기 때문에 도로상황에 따라 흐름에 맞춰 운행했습니다. (경차의 기어비상 60km/h 정도가 최고의 연비를 뽑을수 있지만 80~100km/h 정도로 주행을 했습니다.)

대전IC - 전주IC 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요. 소형차로 인식해서 3900원이 찍혔을때 "마티즈에요~" 라고 말하자... 삑~ 1950원. ( 마티즈를 불러봐 넌 행복해지고~ 응?) 아직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톨게이트에서 얘기를 해야 할인이 되네요...

이곳은 대우의 도시 군산!!!! 쭉~ 군장 산업단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해가 지고서야 군장 산업단지에 도착했습니다. 늘 느낀거지만 이곳에 오면 거인국에 온 느낌이군요. 멀리서 봤을땐 별로 커보이지도 않고 천천히 돌아가는것 같던 풍력발전 풍차.... 바로 앞에서 보니 저 풍차 날개에 한대 맞으면 흔적도 없이... 날개가 지나갈때마다 들리는 "붕~! 붕~!" 소리가압박입니다.
시간도 시간이고 워낙에 한산한 지역이라 드래그도 몇번 해보고 롤링도 한두번 해본 뒤 연비대결의 결과를 확인하러 주유소로 향했습니다.

똑같은 주유기에서 같은 주유원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모닝이 9.587리터 마티즈가 7.789리터 들어가는군요. 총 주행거리가 152.8km 였으니 모닝의 연비가 15.93825 km/l , 마티즈의 연비가 19.617409km/l 로 이번 대결은 마티즈의 승리입니다. 연비운행도 안하고 드래그 까지 몇번 한 상태에서 이런 연비는 정말 놀랍습니다. 게다가 기아의 순정오일 점도는 0w20, 이번에 교환한 마티즈의 오일 점도는 5w50 인걸 생각하면 경악스럽기 까지 하네요. 물론 모닝 역시 선방하긴 했습니다만 마티즈에 너무 가렸네요;;;; 

하지만 동력성능은 어떨까요? 마티즈와 모닝의 몇차례에 걸친 드래그.... 그 결과는  카앤드라이빙 님포스팅에서 확인하세요 ㅎㅎㅎ

  1. Favicon of http://www.yahoo.co.kr BlogIcon 배윤성 2009.09.29 18:52

    뭐 연비를 따진다면 글쎄요... 제 생각에는 둘다 비슷할거라고 보는데...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09.29 19:39

      음.... 조건에 따라서는 결과가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2. 황성수 2010.08.28 00:01

    평가방법에 약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잘아시다시피 SOHC와 DOHC는 엔진이 다르기 때문에
    연비가 최적인 속도 역시 다릅니다.
    연비 자체만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두 자동차가 각각 엔진에 맞는 속도로 주행한 후에
    연비를 체크하는 방식이 맞을거라 생각됩니다..

    현재의 방식을 보면 두 자동차가 같이 달려온듯한데
    거기에 고속도로를 달려왔다고 하면
    적어도 90~100정도를 달리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모닝의 SOHC엔진은 저속에서
    마크리의 DOHC엔진은 고속에서
    연비가 더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OHC엔진의 최고 연비속도는 60정도입니다..
    DOHC엔진의 최고 연비속도는 아무래도 더 높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그렇다면 같은 고속에서 연비가 떨어지는 것은 모닝이 떨어지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지 않을까요?
    공인연비는 믿을 수 있는 연비는 아니지만
    그래도 해당 엔진의 최적 주행속도로 주행했을 때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비만을 비교하려는 의도라면
    테스트 방식에 문제가 있습니다..

    저속으로 달리는 상태에서 두 차종의 연비를 테스트 했으면
    오히려 모닝이 앞섰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정을 기하기 위해서는
    각각 엔진에 맞는 속도로 일정거리를 주행한 후에
    사용된 기름을 측정하는 방식이 훨씬 더 객관적일 거라 생각됩니다.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8.28 03:02 신고

      음.... 제가 뉴세피아(SOHC) 를 탈때는 80정도로 달릴때 연비가 가장 잘나왔습니다.
      엔진도 엔진이지만 기어비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데 두 차량간에 기어비가 별 차이가 없어 같은조건으로 테스트를 했고, 30%정도는 시내주행을 했습니다.
      이때의 테스트는 죽어라 연비주행을 한 경우가 아니라 도로에 흐름에 맞춘 일상적인 주행이라 실제 오너가 운행을 했을때와 가장 비슷한 조건이라고 생각하고 테스트를 했구요. 두 차량간의 최고 연비를 뽑기위해 한 테스트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마티즈 역시 고속도로를 달릴때보다는 60정도로 달릴때 연비가 더 잘나온답니다. ^^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른 방법으로도 테스트 해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BlogIcon 송혜진 2012.12.20 11:46

    이렇게 자세할순 없네요.ㅎㅎㅎ
    안그래도 마티즈랑 모닝 비교 한거 찾고 있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_^ 담아갈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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