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하게 개선된 The New K5의 시승을 끝낸 가운데….

시승기간 내내 비가 내려주셔서 사진도 별로 못찍었고,

요즘 생활이 좀 스펙타클한 관계로 짧게 짧게 끊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안그러면 제가 수면 부족으로..... ㅠㅠ

 

The New K5 시승기중 이번에 파헤쳐볼 부분은 바로 디자인 인데요.

처음 출시당시 쏘나타와 같은 스펙이지만, 간지좔좔 디자인으로 쏘나타의, 현대의 자존심을 한차례 짓뭉갠 K5 였던 만큼

많은분들이 The New K5의 디자인을 기대하고 있었겠지만.... 사실 전 기대보다는 우려가 컸었습니다.

사실 완벽하다고 찬사를 받은 디자인 이기때문에 거기에 어설프게 손대는것은 오히려 완벽에서 멀어지는길....

그렇기에 더더욱 걱정이 됐던 The New K5 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변화가 없어 오히려 안심이랄까요?

 

 

 

The New K5 에서 가장 큰 변화라면 바로 헤드라이트 위쪽에 자리잡은 DRL 과 마치 큐빅을 박아놓은것 같은 4개의 LED 안개등 일 것입니다.

 

 

 

인적으로 이번 변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이 LED 안개등 인데요.

솔직히 전면부 중 다른곳은 하나도 손 안대고 이것만 딱! 변해서 나왔으면 베스트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그런 생각을 강하게 들게 만든것이 바로 이 DRL 인데......

이건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한것 같습니다. 눈썹위에 허연 빛이 들어오다니 이 얼마나 멍청해보이는 눈인가 -_-

 

 

 

차라리 라이트 아래쪽에 요런 느낌으로 넣었으면 훨씬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냥 막말해보자면 그냥 렉서스의 L자 가 제일 좋았을지도... -ㅅ-;;;)

 

 

 

또한 The New K5 에서 많은이들을 아쉽게 한 변화가 있으니 바로 이 휠!!!

 

 

 

휠만 봐도 딱 K5 인지 알 수 있을정도로 유명했고, 사랑받던 휠인데 노면소음 대책의 일환으로

휠 강성을 개선했다고 하네요 ㅠㅠ

뭐 사실 이번 휠도 그리 안좋은 디자인은 아니긴 하지만..... 워낙 불판휠이 이쁘다 보니 비교가 되네요 -_-

아마 The New K5 를 구매하시고도 불판휠을 따로 구해서 교체하실 분들이 꽤 많을듯!

 

 

 

뒷태 부분은..... 처음 눈에 들어온 이 면발광 LED 테일라이트는 참 마음에 듭니다.

마치 형광펜으로 쉬지않고 한번에 쫙~ 그려버린것처럼 깔끔하고 보기 좋아요~ @_@

그런데.......그런데........

 

 

 

도데체 이 하단의 주름은 누가 바꾼거야!!!!!

기존 K5의 하단 라인은 뙇! 각이 잡힌것이 절도있는 모습에 완~전 뻑이 갔었는데

이건 뭐 단발머리 펌도 아니고 어설프게 들어갔다가 끝에만 툭~ 튀어나오는것이 개인적으론 영~ 아니올시다!

사실 The New K5를 대충대충 훓어보면 전작과 크~게 달라진게 없는점이 오히려 더 매력이긴 한데요.

대충 본데서 이미 매력을 느끼셨다면 디테일하게 따져가며 보시는건 비추합니다 -ㅅ-p

그럼~ 실외는 대~충 봤고 실내로 들어가보면....

 

 

 

가장 먼저 눈에띄는 핸들을 볼까요?

예전에는 쏘렌토마냥 어설픈 4스포크 였던 핸들이 이번에는 확~실하게 3스포크로 변경되었는데요.

조금은 클래식한 느낌을 주면서도 그안에서 모던함을 더한듯? (허세성 발언 -_-!)

뭐 다른것보다는 그립감이 좋아지고, 장거리 운행할때 아래쪽에 손꾸락 걸치기가 좋아졌으며...

정자세로 운전할때 리모컨의 조작성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다만 클락션 누르기는 조금 더 힘들어졌습니다 :)

 

 

 

이와 더불어 기존에는 무광블랙 일색이었던 센터페시아를 상/하 단을 나눠 하단에 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용했는데요.

전체적으로 블랙하이그로시를 쳐발라서 번떡번떡했다면 오히려 싼티가 좔좔 흘렀겠지만,

적당히 절제된 하이그로시의 사용으로 전보다 더 세련스러워진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눈치채신분들도 있겠지만..... 외계인이 사라졌습니다!!!!!!!

뭔 개소리냐구요?

 

 

 

다시한번 보시고.... 이래도 이해가 안가신다면.... 제대로 알려드리는것이 인지상정 -_-

 

.

.

 

 

 

이것이 기존의 K5 기어봉 입니다..... 마치 외계인같은 -_-;;;;

 

어쨌거나.... The New K5의 디자인을 살펴본 결과!

익스테리어 는 + - + - = 0 로 큰 변화는 없는걸로?!?!

인테리어는 초큼씩 + 돼서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인 디자인 개선이었다고 봐야겠네요.

워낙 기본 디자인이 먹어주던 K5라 미미하게만 변화를 준 것이 오히려 성공적인 페이스리프트 였다 라는 생각이 들구요.

디자인으로서의 입지는 그대로 가져가는만큼, 이제 고질병인 승차감과 소음을 얼마나 잡았는지가

쏘나타를 다시 따라잡을수 있을지 없을지의 차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개선된부분쪽은 다음 포스팅으로 패~스 하면서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끼야~~ㄲ 벌써 1시야!!! 출근의 압박이..... ㅠㅠ)

 

현대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 HG의 렌더링이 공개됐습니다. 예상보다 늦어지긴 했지만 출시할때가 임박하긴 했나보네요 ^^
그동안 혹평을 들어왔던 플루이딕 스컬쳐 디자인을 이어가고 있지만, 렌더링 상으로 보기에 이번에는 디자인이 꽤 괜찮아보이는데요. 아마 그동안 이 파격적인 디자인이 슬슬 눈에 익었거나, 현대측에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을 가다듬었기때문일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이제 실물의 모습을 볼 날만 기다리면 되겠군요. 이번 그랜저는 기존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수 있을지도 기대가 됩니다.


  1. Favicon of http://luxhg.com BlogIcon ggarne 2010.11.26 17:06

    그랜저 럭스hg클럽 http://luxhg.com 회원입니다.

    유용한 자료로 쓰기위해 담아갑니다

오랜기간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쏘나타가 한동안 K5 에 왕좌를 빼았겼었는데요. 사실 2010년형 쏘나타를 시승해봤을때는 그동안 쏘나타라는 이름으로 쌓아왔던 신뢰로 판매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한번쯤 이런 일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긴 했었습니다.
다시한번 왕좌를 탈환한 2011년형 쏘나타 어떻게 바뀌었길래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되찾아 올수 있었을까요?

이번에 제가 시승한 모델은 2011년형 쏘나타 2.4 직분사 모델이구요.

이것저것 옵션을 둘러보니 F24 최고급형에 네비게이션과 스포티 패키지가 들어간 모델이군요. (스포츠 패키지에는 18인치 알로이휠과 스포츠 서스펜션, 그리고 핸들에 패들쉬프트가 달려있습니다.)

쏘나타의 디자인은 전년도와 별 차이가 없었지만, 따로 포스팅을 했다시피 어느덧 익숙해져 있는 디자인입니다.

특히 전면그릴과 걸윙형태의 사이드미러, 그리고 테일램프는 그동안 왜 눈여겨보지 못했나 싶을정도로 괜찮은 디자인인데요, 디자인을 보는시각이 워낙 주관적이라  편견이 생겼을때 영향을 많이 받긴 하는듯 합니다 ^^;;;

실내 디자인은 작년에 비해 크게 바뀐점은 없지만 헬스케어 내장재가 적용되어 항균효과가 향상되었다고 하는데요.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 일단 전체적인 디자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운전석에 앉으면 가장 먼저 보이는것이 바로 이 핸들... YF의 핸들을 본 뒤 이전모델(NF)의 핸들 디자인을 생각해보면 참 투박했었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처음봤을때는 그것도 꽤 세련돼 보였었는데 말이죠 ^^
디자인 뿐만 아니라 버튼의 조작도 편하고, 텔레스코픽(핸들 전후 위치조절)의 적용으로 시트포지션을 맞추기도 편해졌습니다.

핸들의 왼쪽을 살짝 보면 보이는 조명조절과 액티브에코, VDC OFF 버튼이 보이는데요. 중앙에 보이는 액티브에코 기능은 2011년형 모델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입니다. 액티브에코 기능에 대해서 알고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긴 하겠지만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순간연비에 따라 녹색/백색/적색 으로 표시만 해줬던 기존 에코드라이빙에서 시각적인 표시와 함께 차량을 제어해서 연비를 향상시킬수 있는 기능입니다.

다음으로 보이는게 바로 계기판인데요. 시인성이 좋긴 하지만 제네시스와 마찬가지로 백라이트가 좀 밝은 편이라 기본적인 밝기 조절은 좀 해야겠습니다. 라이트를 OFF 로 해놨을때 최대 밝기로 바뀌는건 좀 수정했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이런점에 대한 불만사항들은 별로 나오지 않은듯 그대로네요.(기어봉 옆쪽의 백라이트도 여전히 밝네요...) 2012년형이 나올때는 이런것좀 반영해 주시면 안되나요? ^^;;;

센터페시아는 세련되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주는데요, 네비게이션과 오디오시스템의 조작부가 한곳에 모여있어 주행중에 조작할때도 별로 헤매지 않고 원하는 기능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CD 삽입부가 하단으로 내려가고 터치스크린이 조금더 위로 올라갔으면 더 좋을뻔했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주행중에는 네비게이션 화면이 최대한 위로 올라와 있는 편이 보기 편하니까요 ^^

공조장치의 조작부는 이전 모델(NF)을 생각하면 좀더 직관적으로 바뀌었는데요. 마치 볼보의 공조장치 조작부 처럼 직관적으로 바뀌긴 했지만 특허라도 걸려있는듯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 놓지는 않았네요.  

2011년형 쏘나타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옵션이 바로 1열 열선시트에 통풍기능까지 추가가 된건데요. 한때 저도 열선/통풍시트가 별 필요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중 하나였는데, 여름/겨울에 한번 경험해 보고 나서 경차에도 적용해야한다고 굳게 믿게되는 옵션입니다 ㅡ.,ㅡ

게다가 2열 역시 통풍기능은 없지만 열선시트를 적용해주는 센스까지 발휘했습니다. 혼자타고 다닐거라면 별로 필요없을테지만 패밀리카로서 가족을 생각한다면 무시할수 없습니다. "왜 엄마아빠만 의자에 뜨끈이가 있어?" 라고 애들이 투덜거릴수도 있잖아요? ㅎㅎㅎ

차량의 실내 수납공간 역시 디자인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점에 있어서 쏘나타의 실내 디자인은 우수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일단 기어봉 앞쪽에 시거잭과 함께있는 수납공간에서 부터 시작해서

공조장치 하단의 덮개를 열어보면 꽤 넉넉한 수납공간이 보이고, 기어봉 옆에는 덮개가 있는 2개의 컵홀더와 핸드폰을 놓아두기 딱 알맞은 크기의 수납공간이 보입니다.

활용도가 높아보이는 커다란 콘솔박스 앞쪽에도 작은 수납공간이 있는데요. 평소 콘솔박스를 덮어놨을때는 반쯤 가려져있는 부분이라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콘솔박스나 다시방글로브박스에 넣어두기도 좀 애매한 물건들을 놓아두기 좋겠더군요.

도어포켓에 컵을 넣을수 있음은 물론이고, 손잡이도 아래쪽이 막혀있어 수납공간으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숨겨진 수납공간이 하나 있는데요. 조수석에서 왼쪽 발치를 보면 저렇게 작은 수납공간이 하나 보입니다. 예전에는 잉여 공간으로 버려놨던곳까지 이렇게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는걸 보면 현대에서 공간확보를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있다는게 느껴집니다.

2011년형 쏘나타를 운행해봤을때 전년 모델에 비해 '안락함' 이라는 점에 있어서 거의 환골탈태 수준의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일단 1,2열 시트에 앉아봤을때의 착좌감도 좋아지고 요철이나 과속방지턱을 넘어갈때의 승차감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이번에 시승한 2.4 GDi 모델의 경우에는 지난번 양양에서 시승했던 2.0 모델보다 더욱 쾌적한 승차감을 보여주었는데요. 엔진 등급이 올라간 만큼 서스펜션에도 더 신경을 쓴 모양입니다 ^^
또한 작년 모델에 비해 풍절음이나 엔진음, 하부소음등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에 있어서도 많은 개선이 있어 정숙성에 있어서도 한층 좋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지난번에 2011년형 쏘나타의 시승기를 이미 올렸었기때문에 이번 시승중 가장 관심이 갔던것이 바로 이 2.4 직분사 엔진인데요. 최고출력 201마력에 최대토크 25.5kg.m 의 성능에 13km/l 의 연비를 달성해 오히려 2.0 엔진보다도 경제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2.4 GDi 엔진의 모든 퍼포먼스를 확인해 보지는 못했지만 2.0 과는 다른차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한 가속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제원상으로도 거의 40마력의 차이가 나니까요. 다만 제가 시승하기 이전에 엔진이 길들여지지 않은상태에서 좀 험하게 다루었는지 약간 거칠은 엔진음이 들려오긴 하더군요. 직분사 엔진을 길들일때는 좀더 신경써서 길들여주긴 해야할것 같습니다 ^^;;;

연비...는 아직 단편적인것 정도밖에 테스트를 못했는데요. 위 사진에 나오는 연비는 교통이 원활한 시간에 화곡역 - 정왕IC 까지 약 30km 정도의 거리를 운행한 결과입니다. 초반 신월IC 까지 2번의 신호대기를 제외하면 정차없이 구간 속도에 맞게 80~100km/h 로 운행했었습니다.
주행중 힐끗힐끗 지켜본 순간연비는 평지에서 속도만 유지하는 정도의 주행을 하면 순간연비 게이지의 끝인 20km/l 에 머물고 있고, 약 오르막이 나올때는 10~12km/l 정도의 순간연비가 나오더군요. 물론 풀 가속시에는 4km/l 도 안나오긴 합니다만 일반적인 가속시에는 8km/l 정도의 연비가 나오더군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시내주행보다 고속주행의 비율이 훨씬 많은분들은 2.0 보다는 2.4 모델을 선택하는게 연비면에서 많이 유리할것으로 보입니다.

몇일간 시승해본 2011년형 쏘나타 F24 GDi는 지난해 모델과 달리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대한민국 중형 베스트셀링카의 면모를 다시 찾은 2011년형 쏘나타. 이제는 그동안 쌓아온 이름값으로만 판매되는 차량이 아니라 '역시쏘나타' 라는 평을 들으며 베스트셀링카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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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양양 오토캠프에 이어 2011년형 YF쏘나타를 일주일간 시승하게 됐는데요. 양양에서 시승했던 2.0 모델이 아닌 F24 GDi 모델을 시승하게 됐습니다. 2.4 직분사 엔진에 대한 호기심이 더 강하신 분들이 많겠지만 오늘은 일단 쏘나타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처음 YF 쏘나타를 봤을때의 디자인은 저에게 별로 호감을 주지 못했고, 그 첫인상을 가지고 여지껏 편견을 만들어왔다는 사실을 이번에야 깨닿게 됐는데요. 그 계기가 된것중 하나는 F1 기간동안 머물렀던 한옥민박촌에 주차해 놓은 포르데 쿱이 묘하게 어울려보였을때고, 두번째는 이번에 시승차를 받아온걸 본 어머니의 "지나다니는거 보고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쏘나타였어?" 라는 감상을 듣고 나서 입니다.
아무리 디자인은 주관적이라지만 가족끼리 이렇게 상반된 시선이라니!!! 엄마가 어떠케 나한테 이럴수 있어?

음... 사실 처음 볼때는 워낙 파격적인 디자인이라 별로 호감이 가지 않았는데, 편견을 버리고 다시 보니 눈에 익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거부감까지 들었던 전면의 라인들도 나름 이쁘게 보이는군요. 새삼 느끼는거지만 이 편견이란 녀석이 엄청 무섭네요 ^^;;;;

편견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디자인을 보는 다양한 시각도 기르고 쏘나타의 시승사진도 찍을 겸 경기도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전에는 단지 시승차를 테스트 하고 사진만 찍으러 왔었는데 다른 목적으로 와서보니 이미 주차장에서 부터 많은 조형물들을 볼수 있더군요. 새삼스럽게 예술품을 앞에 두고도 모르고 지나쳤던 자신이 좀 부끄러워지네요 *-ㅅ-*


그동안 맨날 주차장에서만 머물다 나가서 처음 본 미술관의 출입문... 경기도 미술관은 특별전시를 제외하고는 무료로 관람할수 있었군요. (갑자기 이동네에 정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ㅁ-)
어차피 무료관람에 굳이 내부에서 사진을 찍는걸 제제하는것 같지도 않지만, 왠지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을 찍어서 올리는건 매너가 아니라는 생각에 미술관 내부사진은 안내데스크 까지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미술관을 슬슬 둘러본 후 이번에는 시승 사진을 찍으러 이곳 저곳을 둘러봤는데요. 동네에서 봤을때와는 다른 느낌이 듭니다. 묘하게 조형물들과 어울리는 느낌?

이곳에 오기전까지는 어느 각도에서도 후측면에서 본 디자인이 훨씬 나아보였는데 이렇게 조형물과 함께 놓고 보니 그토록 부정적인 첫인상을 주었던 전면에서의 라인이 묘하게 이뻐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새삼스럽게 현대의 디자이너들이 무서워 지기 시작하는데요?
YF의 파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플루이딕 스컬쳐 디자인은 초반 소비자들의 저항을 감수하면서도 기존 현대 디자인의 틀을 확 바꿔버리는 모험이지만, 처음엔 이상하다 점점 익숙해지고 나중에는 이뻐보이는 이 특이한 현상을 보면 언젠가 한번쯤 겪어야 했을 과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혹시 YF쏘나타의 디자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편견을 버리고 이렇게 새로운 배경에서 안구정화를 하고 다시한번 보시는건 어떨까요?




  1. 해일링 2010.10.28 09:00

    전 그래도 별루임 ~ ㅎㅎ

  2. Favicon of http://kim5353.blog.me BlogIcon 쏘타람다 2010.10.28 09:21

    이야 쏘나타와 가장 어울리는 조형물이 있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10.28 20:29 신고

      그러게... 전엔 생각도 안했었는데 주차장에서 보던게 다 조형물이드라구 -ㅅ-;;;;

  3. 모터리뷰 2010.10.28 09:47

    아아아 2.4 부럽다 ㅠ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증가하는 연구개발 및 디자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능력 있는 인재를 대규모로 채용한다.


GM DAEWOO는 지난 1월 연구개발 및 디자인 분야에 150여명과 5월 판매력 강화를 위해 국내 영업 및 수출, 마케팅 분야에 60여명을 채용한 데 이어 이번에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기술, 제품기획, 구매, 품질 등에서 근무할 25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추가 선발하기로 했다.


접수는 6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 동안 회사 홈페이지(www.gmdaewoo.co.kr)를 통해 진행된다.

신입사원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기 졸업자 및 2010년 8월 졸업 예정자이며, 연구개발 및 디자인 분야는 2011년 2월 졸업 예정자까지 지원 가능하다. 경력사원은 모집분야 관련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된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www.gmdaewoo.co.kr) 참조.

이번 GM DAEWOO 공개채용은 GM의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아키텍처 개발 본부로서 연구개발 및 디자인 분야의 역량 강화와 앞으로 출시할 경쟁력 있는 신차 개발을 위한 것으로 연구개발 및 디자인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한편, GM DAEWOO는 2010년 경영 키워드를 ‘변화’로 정하고, 이를 실천할 인재를 적극 채용, 육성하고 있다. GM DAEWOO는 이번 채용 포함, 올해 상반기에만 460여명의 사무직 인력을 채용했다.


GM대우에서 인력 채용을 하는데 대해서 여론이 칭찬하는것까진 바라지 않지만.... 또 되지도 않는 시나리오를 갖다붙이면서 먹튀드립이나 안했으면 좋겠다...

BMW 그룹은 2010 아우토빌트 디자인 어워드(Auto Bild Design Award)에서 다섯가지 영역의 평가부문 세가지 영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어워드에서 BMW 5시리즈와 X1, 그리고 BMW 컨셉카인 비전 이피션트다이내믹스(Vision EfficientDynamics) 모델이 해당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BMW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인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표현한 BMW 디자인의 매력과 품질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인 계기가 되었다.

투표 방식은 ‘아우토빌트(Auto Bild)’와 20개에 달하는 유럽지역 자매지들이 전세계 4천만 명의 독자들에게 유선을 통해 올해 최고의 디자인 자동차를 선정하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럽에 출시된 신차 103 컨셉카들이 후보에 올랐다.

BMW 다섯 개의 부문에서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BMW 5시리즈는 독일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5시리즈는 성공적인 6세대 모델로 탄생했으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인상, 세련된 스타일, 역동적인 실루엣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델이다. 또한, 편안한 실내 인테리어와 타협하지 않는 품질로 전세계 프리미엄 자동차를 이끌고 있다.

BMW X1 SUV, , 사륜 구동차 평가 영역에 1위를 차지했다. BMW X1 컴팩트한 외형은 자연스러운 드라이빙의 즐거움, 자신감 넘치는 세련미, 그리고 이전까지 전혀 경험하지 못한 독립적인 캐릭터를 뿜어낸다. 또한 열정적 민첩함, 스포츠의 목적성, 첨단 기능을 간직한 BMW X1만의 디자인을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BMW 컨셉카인 비전 이피션트다이내믹스(Vision EfficientDynamics) ‘연구와 컨셉트카’ 부문에서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됐다.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컨셉카는 드라이빙 테크놀로지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미래의 드라이빙 즐거움을 실현했다. 4인승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접목된 걸윙도어 스포츠카로, 전형적인 BMW 디자인이면서도 독보적인 디자인 철학을 통해 벤치마크 대상이 되고 있다.

 BMW 5시리즈와 BMW X1 오는 7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아 국제적으로 명성 높은 2010 레드 어워드에 소개될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X1 이나 신형 5시리즈의 디자인은 크게 끌리지는 않지만 비젼 이피션트 나이나믹스의 디자인은 단지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끌릴만큼 마음에 드는 디자인인데요. 이번 북경모터쇼에서 실물을 보고난 이후 더욱더 양산되었을때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군산에서 김봉현선수의 차량인수 모습을 본 뒤, 집으로 돌아가던중... 로체같기도 하면서 뭔가다른 느낌의 차량이 지나가길래 유심히 봤더니... 바로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기아가 발표한 중형세단 K5 였습니다. 요즘 테스트카를 너무 자주보나요? ㅎㅎㅎ

이번에 만난 K5도 수출형 모델을 들여온건지 테일램프에 후진등이 들어올 자리가 살짝 보이는건 이외에는 모두 붉은색으로 덮여있군요. 방향지시등을 켰을때 보이는 불빛역시 붉은색입니다.

음... 카메라를 의식하는건지 원래 빠져야 하는건지 인터체인지가 가까워 오자 끝차선으로 빠지는군요. 하지만 벌써 눈에 들어온 이상 벗어나긴 힘들겠죠? 옆으로 슬쩍 붙어서 연사 한번 날렸습니다.

음... 확실히 디자인으로는 YF와 비교가 안되겠습니다. 단아한 라인에.... 마치 어코드를 보는듯한 균형잡힌 디자인이 꽤 마음에 드네요.
이거 현대가 계속 정신못차리고 곤충들만 내놓고 있는데 기아는 정신 바싹 차리고 '디자인의 기아'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가겠군요.
가끔은 현대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기아 몸값을 올려놓고 비싸게 팔아넘기려는건가? ㅡㅅㅡ?
어제부터 볼보와함께하는 1박2일 전차종 시승 이벤트에 참여중인데요. 어제 처음 시승한 차량이 바로 페이스 리프트 된  볼보의 핫해치 C30 T5 모델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반 C30 과는 살짝 다른모습이 보이죠? 바로 페이스 리프트된 C30을 위한 R 디자인 패키지가 적용된 모습인데요.
R 디자인 패키지가 적용된 모델은 기존 모델에 비해 30% 단단해진 스프링을 사용하여 차고가 10mm 낮아지고, 모노튜브댐퍼와 강화 스테빌라이져 적용으로 좀더 다이나믹한 핸들링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사실 위 스펙에 관한 내용은 발표된 스펙일 뿐이고 제가 직접 확인할수 있었던건 익스테리어 부분이었는데요. 모노톤 바디킷, 루프 스포일러, 18인치 알로이 휠, 크롬 머플러팁 이 적용되었네요. 제가 시승한 차량은 인테리어도 아직 변화가 없는걸로 봐서는 R 디자인 패키지를 내놓기 위해 익스테리어 파츠만 미리 적용한것 같아보입니다. 굳이 다른 파츠도 필요없이 익스테리어 파츠만 적용된다고 해도 나름대로 인기가 있을듯 하군요 ^^



 

뷰익 엑셀르XT는 직접 보기 전까지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봤을때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익스테리어도 익스테리어 지만, 이제 소형차 시장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한국에서 디자인된 라프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거의 패밀리룩이 된듯 싶네요.
엑셀르XT 는 오펠 아스트라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1.6 터보 엔진과 6단 변속기를 얹었는데요. 중국 시장에서 뷰익의 이미지가 이미 고급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어 엑셀르XT 역시 이곳에서는 럭셔리 컴팩트 세단으로 자리잡을것 같습니다. 이녀석도 아베오RS 와 함께 국내에서 만나볼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중국 전략형 모델이라 다른곳에서 보긴 힘들듯 하네요.



한 이탈리아인이 상상해본 차기 파나메라의 렌더링인데요. 이건 뭐 상상이라기보다는 디자인을 한거라고 봐야겠죠? 포르쉐의 냄새가 살짝 나긴 하지만 또 다른 느낌이네요. 이탈리안의 열정이 느껴진다랄까요? ㅎㅎㅎ

이건 뭐 실차로 나와도 이쁠것 같군요. "헤이! 포르쉐! 역시 차기모델은 이녀석으로 낙점하는게 어때?"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best03077 BlogIcon 김민수 2009.10.17 07:51

    정말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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