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에도 첫번째로 체커기를 받으며 골인한 KTDOM의 정회원 선수. 경기초반 슈퍼2000 클래스의 SM3 차량과 충돌이 있어 보조석 사이드 미러가 접힌 상황에서도 끝까지 선두의 자리를 지켜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경기후 진행된 검차에서 등록되지 않은 기어비를 사용했다고 실격처리 되버렸네요. (인터뷰 당시에는 실격 사실이 통보되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달려서 우승을 차지했던 정회원 선수의 입장에서는 날벼락 같은 소식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N9000 클래스에 참가한 모든 차량들이 기어비를 다시 검사했는데 단 한팀만 검사를 안하고 어물쩡어물쩡 넘어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성적이 좋지 않아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겠지만, 우승에서 실격을 당해 완주 포인트 마저 몰수당한 정회원 선수를 생각하면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죠.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CJ 슈퍼레이스에서 이런식의 운영을 했다는것 자체가 큰 실망입니다.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좀더 기준있고 명확한 운영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위 검차에 대한 부분에서는 제가 약간 오해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서 이부분에 대해 주최측과 통화를 해 봤는데 상위 6위까지만 검차를 실시했고, 그런부분이 맞물려 그렇게 비춰진 상황이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할 당시만 하더라도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확인할 길이 없어 개인적인 의견을 적었었는데 앞으로는 한번더 확인하고 정확한 내용을 기재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 2010.11.26 23:13

    비밀댓글입니다

CJ 슈퍼레이스 4전 슈퍼 2000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KTDOM의 박시현 감독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핸디캡 웨이트 덕에 최고의 라이벌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과의 접전을 벌이지 못한데 대한 아쉬움을 보였는데요. 아마도 마지막 경기인 6전에서는 두 라이벌의 팽팽한 승부를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듭니다.





영원한 우승후보 황진우 선수, 이번 CJ 슈퍼레이스 4전 예선경기때는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6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무색케 할정도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었는데요. 결승전에서도 큰 격차를 두며 선두를 유지하다 결국 핸디캡 웨이트가 타이어에 부담을 줘서 경기 후반에 뒤로 쳐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직접 설명을듣기 전까지는 종합 포인트를 위해 웨이트 관리를 한게 아닌가 하고 예상했었는데 말이죠 ^^;;;;
어떤 이유였던간에 다음경기때는 30kg 의 웨이트를 덜어내고 영암 경기장을 달리게 될텐데요. 이미 지난주말에 열린 KMRC 주최의 이벤트 경기에서 큰 격차를 두고 우승을 한걸 보니 남은 두 경기 또한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




유경욱 선수 하면 예전에 무한도전에 출연해 많은분들이 익히 알고계신 선수일텐데요. CJ슈퍼레이스 4전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EXR 106팀의 유경욱 선수와 경기전에 잠시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지난 3전때 경기초반 같은팀 장순호 선수와의 사고로 차량이 크게 파손됐었는데
다행히도 이번 경기전에 완벽히 고쳐졌다고 하구요. 늘 머신트러블과 사고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불운의사나이 였지만, 이번에는 불운을 이겨내고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네요. 남은 경기도 불운을 이겨내는 자신감으로 좋은성적 기대하겠습니다 ^^




CJ 슈퍼레이스 4전 경기가 시작되기전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님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3 경기를 1/2/1 위로 골인해 핸디캡 웨이트가 110Kg 이나 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경기를 펼칠것이냐는 질문에 마지막 경기는 획득 포인트가 2배 이기 때문에 종합 우승을 위해서는 이번 경기를 포함한 두 경기는 웨이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시네요. 레이스 라고 해서 무조건 앞만 바라보고 달릴수만은 없나봅니다;;;;




이번에 인터뷰한 선수는 SL모터스포츠에서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에 첫 출전하게 된 이재환 선수인데요. 레이스 복귀후 첫 경기라 레이스카와 트랙에 익숙지 않은 상태에서 든든한 팀메이트로 함께 출전 예정이었던 오일기 선수마저 부상으로 결장을 한 상황이라 여러모로 힘든 경기를 치뤘으리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안타깝게도 경기초반에 접촉사고로 리타이어까지 하게되서 이래저래 고된 복귀 신고식을 치뤘는데요. 다음 경기때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으리라 기대하 봅니다.





F1 코리아GP의 F1 머신들의 주행이 시작됐습니다. 이번에는 운좋게도 좋은자리에서 연습주행은 관람할수 있었는데요.
한참 주행중일때 현장에서 티스토리 앱을통해 업로드를 했었는데 지금와서 확인해 보니 안올라가있네요 -ㅅ-;;;;

분명 TV중계를 통해 경기를 보는것도 전체적인 모습을 편안하게 관람할수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고막을 찢을듯한 엔진음을 한번 듣고나면 굳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직접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의 기분을 이해할수 있을겁니다.

약소하게나마 아이폰으로 촬영한 짤막한 영상 하나 추가해 봅니다.


지난주말 슈퍼레이스 4전이 끝나고 집에 들렸다가 바로 영암으로 오는 바람에 경기가 치뤄진지 벌써 3일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결과를 올리게 되네요 ㅜㅡ
현장 스케치 영상에 이어 이번 4전의 결과와 함께 약간의 사족을 덧붙였습니다 ^^;;;



3전에 이어 이번에도 1위로 골인해 포디움에서 샴페인을 터트렸던 KTDOM의 정회원 선수는 경기후 진행된 검차과정에서 등록되지 않은 기어비를 사용해 실격처리 되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달려서 포디움에 올랐는데 안타까운 결과가 아닐수 없는데요. 덕분에 순위가 한단계씩 올라 이번경기의 1,2,3위는 모두 GM대우의 차량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1위와 3위를 동시에 차지한 SL모터스포츠로서는 뜻하지 않은 경사네요.

이화선 선수는 안정민 선수와의 충돌로 3전에 이어 이번에도 체커기를 받지 못했는데요. 항상 열정적으로 레이스에 접근하고, 예선 성적도 항상 좋은편인데 결승경기때마다 이런 불운을 겪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다음경기때는 꼭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낼수 있기를 바랍니다.

GM대우 레이싱팀의 김봉현 선수는 이번에 2위에 오르면서 임채원 선수와 함께 시즌 종합 포인트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서 이번에는 시즌 종합우승을 차지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슈퍼 2000클래스에서는 지난 3전에 차량문제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KTDOM의 박시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감독이 110kg 의 핸디캡 웨이트를 얹은 상태여서 두 라이벌의 치열한 접전을 보지 못한점은 아쉽습니다.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감독과 김진표선수는 지난 3전까지 돋보이는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덕분에 늘어난 핸디캡웨이트의 영향을 받아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내내 무리하지 않고 페이스를 유지하는 이재우감독과 N9000 클래스의 충돌에 휘말려 본넷이 뒤집히는 악조건속에서도 완주를 하는 투혼을 보여준 김진표 선수의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1위로 들어온 EXR 106 팀의 유경욱선수는 매 경기마다 차량 트러블이나 충돌로 인한 손상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 못한 불운의 선수중 한명이었는데요. 이번 우승으로 그간의 울분을 털어버렸으면 합니다. ^^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는 참가 차량도 많고 그만큼 충돌도 많이 일어나는 경기였는데요. 이번 4전에 처음으로 출전한 SL 모터스포츠의 이재환 선수 역시 경기초반에 일어난 충돌로 인해 리타이어 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혼식을 미루면서 까지 경기에 참가한 류시원 감독은 초반에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다가 정연일선수와 이승진 선수간의 접전에 휘말려 스핀한 상태에서 뒤따라 오던 차량과 2차로 충돌해 리타이어 했는데요. 이번 경기에서는 다른때보다 더 아쉬움이 클것 같습니다.

영원한 우승후보 황진우선수는 핸디캡 웨이트에도 불구하고 예선전에서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폴 포지션을 차지했지만, 덕분에 타이어에 데미지가 커서 경기 중반부터는 뒤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핸디캡 웨이트를 살짝 덜어낸 다음 경기때는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헬로TV 클래스에서는 일본 경기 일정과 겹쳐 3전에 불참했던 시케인팀의 밤바타쿠 선수가 복귀와 동시에 우승을 차지해 버렸는데요. 다음 경기때는 김의수 선수의 복수전을 기대해 봐야겠군요.

사실 헬로TV클래스도 좀더 심층적인 정보를 얻고 싶기는 하지만 이쪽 선수들과는 교류를 가질기회가 없어 내용이 좀 부실한게 좀 아쉽습니다 ㅠㅠ
올해 시즌이 끝나기 전에 좀더 많은 팀들과 교류를 가지고 뒷이야기 까지 취재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_)


  1. 2010.10.20 11:45

    비밀댓글입니다

지난 3전에 이어 4전에도 역시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슈퍼레이스의 현장을 생생한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현장 스케치 영상에 담은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담아왔지만 아쉽게도 편집해서 올릴 시간이 좀 부족하네요 ㅠㅡ
F1 경기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대로 나머지 영상들도 편집해서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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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페스티벌 이라고 하면 생소한 분들이 있을것 같아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원메이크 경기라고도 불리는 아마추어 경기로서 현재는 클릭과 포르테쿱 2가지 차량이 경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보통 경기에 참가하는 레이스카는 공도에서 주행을 하지 못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스피드페스티벌은 레이스에도 참가할수 있고 일상 주행에도 불편이 없게 한다는 컨셉으로 원메이크 레이스 답게 규정상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패키지 이외에 차량에 손댈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이렇게 차량 튜닝에 제한을 두는것은 차량의 성능보다는 드라이버의 기량을 갈고닦을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죠.

안타깝게도 '스페' 역시 CJ 슈퍼레이스와 마찬가지로 사정에 의해 어제에서야 올해 첫 경기를 치를수 있었는데요. 올해에는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이렇게 됐지만 다음부터는 이런일 없이 원활하게 진행하여 더 많은 자동차 매니아들이 아마추어 레이스에 뛰어들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어제 펼쳐진 2010 스피드페스티벌 1라운드의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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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m5353.blog.me BlogIcon 쏘타람다 2010.10.11 09:35

    헉 살벌한 스핀도 많네요 ㅎㄷㄷ

  2. 별이진다네 2010.10.11 11:35

    늦게 도착해서 피곤했을텐데 편집한다고 고생많았네요..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10.11 19:21 신고

      형님 덕분에 체력을 좀 비축해서 그렇죠 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지난 12일 태백에서 열린 CJ 슈퍼레이스 3전의 결승전을 앞둔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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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afe.naver.com/teamhdr BlogIcon 김민철 2010.09.17 20:51

    현대레이싱팀입니다...
    동영상 저희 팀 카페로 좀 퍼갈께요~ ^^;
    경기 하일라이트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9.17 22:51 신고

      앗 안녕하세요 ^^
      1600과 2000 클래스가 함께 경기를 한걸 혼자 촬영해서 하일라이트 영상은 어떻게 편집을 해야할지 아직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ㅜㅡ

GM대우 레이싱 팀에는 두명의 연예인 레이서가 있습니다. 바로 김진표 선수와 유건 선수인데요.
몇일전만 해도 류시원 감독만 따라다니는 몇몇 일본인 팬들만 봤는데 예선경기가 펼쳐진 어제는 더 많은 일본인 팬들이 태백 레이싱파크를 찾아왔습니다. 설마 전부 류시원 감독의 팬은 아니겠죠? 
아니나 다를까 GM대우 레이싱팀의 피트를 찾아온 몇명의 일본인팬들... 바로 유건선수의 팬들이었습니다.
유건 선수에게 주려고 간식거리와 선물을 가지고 오셨네요 ㅎㅎㅎ

[일본 팬들중 한분이 사진과 영상에 노출되서 곤란해 한다는 댓글이 올라와서 모자이크된 사진만 첨부하겠습니다]
[모자이크도 곤란해 하셔서 사진 삭제했습니다 ㅜㅡ]


선물받은 인형은 초큼 쇼킹.....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원숭이의 배를 누르면 얼굴쪽에 붉은 빛이 들어오더군요. 볼터치의 느낌?
슈퍼레이스를 보러 건너오는 일본 팬들은 전부 류시원감독을 보러 오는줄 알았더니 바로 옆에 한류스타가 있었네요 ㅎㅎㅎ


  1. 쿠로이와 미쯔히로 2010.09.17 16:12

    안녕하십니까
    일본에서 메일 드립니다. 지금 사용하고 계시는 사진과 동영상에 개재되어
    있는 분은 저희 회장님 이십니다. 죄송하지만 사진과 동영상에 대해서
    사진에 대해서 곤란해 하십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능하시면 바로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쿠로이와 미쯔히로 2010.09.20 18:12

    안녕하십니까
    처리 감사합니다. 다시 메일 드리게 되서 죄송합니다만
    저기 사진에 찍혀서 모자이크 처리되신 분은 유건씨 팬이 아닙니다.
    저희 회장님은 일본에서 유건씨 이벤트를 주최하신 분으로
    이 날은 고맙다는 인사를 하러 가신 것입니다.
    물론 선물 드린 분들은 유건씨 팬이시구요. 모자이크 처리도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닌 듯 해서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리지만
    삭제를 부탁드립니다.

  3. 쿠로이와 미쯔히로 2010.09.20 21:59

    성의 있는 대응에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9.21 04:53 신고

      너무 정중하게 요청을 해주셔서 저도 기분좋게 대응할수 있었습니다 ^^

오늘은 태백에서CJ 슈퍼레이스 3전 예선전이 있는 날입니다.
어제 낮까지만 해도 날씨가 꽤 좋았는데 저녁부터 조금씩 징조가 보이더니 결국 새벽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일기예보 상으로도 오토폴리스에서 치룬 1,2전에 이어 3전 역시 예선과 본선 모두 수중전이 될듯합니다.

차량들이 주행하기 전에 진행된 브리핑.

연습주행이 시작되기 전 차량이 규정을 어기지 않았는지 검차를 하고 있습니다.

예선전이 시작되기전까지 지난 연습때 촬영해 놓은 영상을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GM대우 레이싱팀의 김봉현,유건 선수와 SL모터스포츠의 김도윤선수.

4개 클래스의 연습주행이 모두 끝난 뒤 1600 클래스 부터 6000 클래스까지 차례대로 예선 을 끝낸 결과가 나왔습니다.

넥센 N9000 클래스에서는 약간의 순위변화가 있었는데요. KTDOM의 정회원 선수와 가톨릭 상지대학자동차 모터스포츠과의 류재인 선수가 적기위반으로 +3 그리드의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GM대우 레이싱팀의 김진표선수는 차량 이상으로 예선 참가를 포기했습니다. 본선에서는 최 하위 그리드에서 시작하겠네요.

3800 클래스는 초반에 치열하게 순위경쟁을 하다가 5랩째에 최명길선수가 낸 기록이 마지막까지 이어졌습니다.
EXR TEAM 106팀의 정연일 선수는 초반에 치열한 순위경쟁을 치르다 엔진열을 식히려 서행중인 차량들에 막혀 후반에는 랩타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3800 클래스의 예선은 전반적으로 각 선수들의 베스트랩타임이 초반과 후반에 몰려있고, 중반에 코스를 이탈했다가 들어온 선수들이 몇몇 있었던걸로 봐서는 중간에 비로 인한 노면 컨디션이 중반에 바뀌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6000클래스의 예선은 초반 KIXX PAO 팀 쿄스케 미네오 선수의 코스이탈로 한동안 경기를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하는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KIM 레이싱팀의 김종겸 선수는 슈퍼 2000 클래스 S-OIL TOTAL SM3 팀 김영관선수의 아들이라고 하는데요. 슈퍼GT 엘리사전에서는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인데 여기서는 성적이 좀 부진하네요. 

현재 예선이 끝난지 약 3시간 정도가 지났는데도 몇몇 팀의 패독에서는 분주히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오늘 예선결과를 토대로 내일 본선에서 오늘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기위한 작업을 하고있는 중이겠죠?
예선전도 흥미진진 하긴 했지만 내일있을 본선은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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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열릴 CJ슈퍼레이스 3전을 대비한 연습을 위해 지난 월요일부터 GM대우 레이싱팀을 따라 태백에 와있는데요.
예선 경기를 하루 앞둔 오늘 레이싱팀으로서는 당황하지 않을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CJ 슈퍼레이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지난 1,2 전이 일본 오토폴리스 경기장에서 치워졌다는걸 알고 계실겁니다. 
당시에는 해외 원정경기에 핸디캡웨이트를 적용할 납을 싣고가는건 무리라는 판단에 2전에서는 1전 결과에따라 리버스 그리드 (골인의 역순으로 출발)를 적용하기로 하고 1,2전을 치뤘습니다.
이런식으로 2경기를 한꺼번에 치룬 전적이 없고 주최측에서 별다른 공지가 없었기 때문에 참가팀들은 이미 리버스 그리드로 핸디캡을 적용받았기 때문에 2전 결과에 따른 핸디캡 웨이트에 맞춰 차량을 셋팅하고 연습주행을 하고 있었는데요.

오늘도 1회의 주행을 마친 후 다음 주행을 기다리는동안 주최측에서 각 팀에 공지를 하러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3전에서는 1,2전의 핸디캡웨이트를 합쳐서 적용합니다" ...규정상으로는 다른 항의를 할수 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공지를 한 시점이 예선 하루전날 점심때라니.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월요일부터 열심히 연습하고 있던 레이싱팀으로서는 갑작스럽게 올라온 공지에 황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태백에서 용인까지 납덩이를 가지러 갔다와도 왕복 8시간은 걸리니 이미 연습이 가능한 시간도 아니고, 적어도 일주일 전에는 공지해야할 사항이 예선 전날 점심때에 공지됐으니 말이죠.
동네 미니카 경기도 아니고 오랜 기간동안 운영되어온 큰 경기에 이런 대책없는 운영은 지켜보는 사람으로서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국내 모터스포츠가 더 발전하려면 이런 멋대로의 운영을 좀더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P.S
각 팀들의 거센 항의때문인지 글을 작성하는 도중 또다시 공지사항이 바뀌었습니다.
슈퍼 2000 클래스의 경우 일본 원정경기때 참가차량대수 미달로 포인트를 50% 밖에 획득을 못했으니 핸디캡웨이트도 50%만 적용한다고 하네요.
(참가대수 6대 미만인경우 핸디캡웨이트 50%만 적용한다)
하지만 N9000(1600)클래스와 3800 클래스의 경우에는 여전히 불만이 가득할수 밖에 없겠네요. 


  1. Favicon of http://kim5353.blog.me BlogIcon 쏘타람다 2010.09.10 18:58

    진짜 장난도 아니고 이게 뭔일이래요.. ㅠㅠ

정체불명의 아주머니들이 캠코더와 카메라를 들고 몰려다니고 있습니다 0ㅅ0
도데체 뭐하는 아줌마들이길래 인적도 드문 태백 써킷까지 와서 캠코더를 들고 돌아다니는 걸까요?

아주머니들의 정체는 이번 주말에 있을 CJ 헬로넷 레이스 3전을 위해 팀과 함께온 106 레이싱팀의 선수이자 감독인 류시원씨를 보기위해 일본에서 건너온 아주머니들이었습니다. 한류스타의 포스가 풀풀 풍기네요 ^^
연습을 위해 미리 태백에 와있는걸 어떻게 알고 이렇게 일찍이 왔는지는 몰라도 일본에서 건너올 정도면 어지간히 열성팬인가봅니다 ㅎㅎㅎ
일본에서도 슈퍼레이스를 보기 위해(물론 목적은 좀 다르긴 합니다만;;;) 한국까지 건너왔는데 설마 국내 자동차 매니아들이 태백이 멀다며 안오시진 않겠죠? 11일 예선과 12일 본선이 펼쳐질 CJ 슈퍼레이스 3전 보러 태백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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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6일, F1 코리아GP 대회운영법인 KAVO는 신한은행, 광주은행과 함께 F1 코리아GP 입장권 판매 업무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오프라인에서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달 12일 부터 신한은행의 전국 1000여개 지점과 광주은행의 140여개 지점에 마련된 판매창구에서 대회 입장권을 구매할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온라인 판매망을 통해서만 판매해 왔던 입장권을 전국에서 지점이 가장 많다는 신한은행에서 판매한다니 그동안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에게 F1 코리아GP의 존재를 인식시키고, 온라인 환경에 익숙지 않아 티켓을 어디서 구할수있는지 헤매던 사람들 역시 쉽게 입장권을 구매할수 있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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