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첫 디젤SUV 캐시카이가 빼빼로데이인 오늘 국내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사실 국내시장에서 디젤SUV는 그리 생소한 모델이 아닙니다. 오히려 당연한 조합이죠.

하지만 르노그룹 산하의 닛산에서 디젤엔진 + CVT가 적용된 SUV가 나왔다는 사실은 의미가 큽니다.

몇년간 F1 우승팀에 엔진을 공급해온 르노의 엔진기술과 현존하는 최고의 CVT인 닛산의 XTroinc 이 만났으니까요.

비록 미션은 다르지만 최근 르노삼성을 통해 내놓은 QM3 를 통해 연비는 이미 입증될만큼 입증 된 상태이니...

QM3에서 크기와 승차감, 편의장비 등이 아쉬워서 구매를 망설였다고 한다면 캐시카이에 주목을 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심지어 가격도 3천만원대 초반에 시작하니 국산 SUV들도 바싹 긴장해야할것 같습니다 -ㅅ-b

 

결론은 사고싶네요 ㅠㅠ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 11, 닛산 브랜드의 디젤 SUV 캐시카이(Qashqai) 공식 출시했다.

 

캐시카이는 2007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판매 200만대 넘은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한국에 출시되는 캐시카이는 올해 유럽에서 새롭게 선보인 2세대 모델로서 2014 상반기 유럽 시장 SUV 판매 1 달성하는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부산모터쇼를 통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 소개됐다.

 

캐시카이는 디자인, 첨단 안전 기술, 퍼포먼스에 있어 혁신적인 진화를 이룬 궁극의 도심형 SUV(The Ultimate Urban SUV)” 모델이다. 출시 직후 영국 왓카(What Car?) 선정 ‘올해의 (Car Of The Year) 수상, 유로 엔캡(Euro NCAP) 테스트 최고 등급인 5 획득 상품성과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캐시카이는 최고출력 131/4,000(ps/rpm), 최대토크 32.6/1,750(kg.m/rpm) 1.6리터 디젤 엔진 7 매뉴얼 모드를 지원하는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 무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세련되고 매끄러운 주행성능은 물론, 공인연비 15.3km/(도심 14.4km/, 고속도로 16.6km/) 탁월한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낮은 RPM 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발휘해 저속 구간이 많은 한국의 도심 환경에 최적화 됐다는 평가다.

 

닛산 디자인 유럽(Nissan Design Europe)에서 창조한 캐시카이의 디자인은 SUV 특유의 넓은 시야와 넉넉한 실내 공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패밀리 카로서의 역할도 있도록 설계됐다. 동급 최고 수준인 2,645mm 휠베이스 함께 성인 5명이 타기에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확보했으며, 트렁크는 16가지 다양한 구성이 가능한 혁신적인 듀얼 플로어 시스템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LED 리어 램프 같은 닛산의 차세대 패밀리룩을 적용, 다이내믹함을 더했다.

 

도심형 SUV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다이내믹한 성능을 극대화하는 3가지 첨단 기술이 조합된 섀시 컨트롤(Chassis Control)’ 시스템도 탑재됐다. 닛산 모델 최초로 적용된 액티브 트레이스 컨트롤(Active Trace Control)’ 코너 주행 휠에 실리는 브레이크 압력을 조절해 자신감 있는 핸들링을 선사한다. 액티브 엔진 브레이크(Active Engine Brake)’ 섬세하게 엔진 브레이크를 가함으로써 코너링을 더욱 수월하게 주는 기술이다.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Active Ride Control)’ 굴곡이 심한 노면에서 가벼운 제동을 가해 차체 흔들림을 억제함으로써 안락한 주행을 지원한다.

 

외에도 캐시카이에는 닛산의 안전 철학인 세이프티 실드(Safety Shield)’ 적용됐다. 전방 비상 브레이크,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운전자 주의 경보 탑승자 모두의 안전을 돕는 기술은 물론, 어라운드 모니터, 인텔리전트 파크 어시스트 손쉬운 주차를 돕는 기술도 적용하며 동급에서 찾아보기 힘든 최상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한다. (*모델 적용 사양은 다를 있음)

 

닛산은 캐시카이를 첨단 안전 기술, 사이즈 등에 따라 3가지 사양(S/SL/Platinum)으로 출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내 출시 가격은 S 모델 3,050만원(VAT 포함), SL 모델 3,390만원(VAT 포함), 플래티넘 모델 3,790만원(VAT 포함)으로 동급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 『닛산 브랜드 출범 6주년을 맞이한 오늘, 향후 닛산의 주춧돌이 캐시카이의 역사적인 페이지가 시작되었다』며, 『올해 들어 닛산은 40% 가까이 성장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최근 디젤 SUV 대한 한국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해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캐시카이를 매력적인 가격대에 출시했다. 향후 캐시카이는 알티마와 함께 닛산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 핵심 주력 모델이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시카이 국내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 고객지원센터(080-010-2323) 통해 확인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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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시작 한 이후 블로그 활동이 부진해지면서 포스팅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시승 기회도 줄어들고

그래서 또 포스팅이 더 줄어들고.... 악순환의 반복이라 요즘 자동차 블로그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차에대한 얘기는 없고 맛집이나 IT제품 리뷰로 때우고 있었는데, 드디어 신차의 시승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번에 시승한 차량은 QM3에 이은 르노삼성의 기대작, SM5 D 입니다.

뭐... 블로그 열심히 해서 시승기회가 생긴건 아니고, 시승 이벤트 하길래 응모했더니 운좋게 당첨됐네요 -ㅅ-;;;

SM5 가솔린 모델부터 시작해서 다운사이징 터보의 TCE 모델과 이번 디젤모델까지 더해져

이로서 SM5 의 풀 라인업이 갖춰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텐데요(하이브리드를 개발하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기대의 신차, 4박 5일간 느껴본 SM5D 는 어땠었는지.... 시승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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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승기는 시승이벤트의 내용과 함께해서 좀 길어지니 스크롤 압박에 주의하세요 -ㅁ-!

 

 

 

처음 차량을 인도받았을때... 차량 외부의 데칼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는데, 뒷유리쪽의 LED 간판은 좀 당황스러웠었습니다.

덕분에 운행했을때 뒤쪽이 잘 보이지 않고 심지어 후방카메라도 없는지라 노파심에 운영사무국에 연락을 했더니

신차를 알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상에 문제가 있다면 탈거하는게 맞다고 하시며 흔쾌히 탈거해도 된다고 하시네요.

쿨~ 하게 탈거해서 트렁크행... ( --)

그리고 트렁크를 열어보니.... 정체불명의 간판과 함께 기내형 사이즈의 캐리어가 하나 들어있었는데요.

오호~ 시승이벤트의 테마가 여행이다보니 여름휴가기간에 유용하게 쓸만한 물품들을 넣어두었다고 하는군요.

.....근데......비밀번호는 알려주고 가야지? -_-

 

 

당황해서 000 / 111 등의 비밀번호를 넣어보다가 뒤늦게 눈에 들어온 손잡이에 달린 택....

비밀번호는 연비에 있었군요. 이런 장난꾸러기들 -ㅅ-b

 

 

 

 

처음에는 왼쪽부터 순서대로 16.5 를 넣어봤지만 "턱,,턱,," 하며 열릴 생각을 안하더군요

.....셋팅을 잘못했나? 아니면 공인연비가 16.5가 아닌가?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 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순서를 거꾸로 해보니 딸칵~ 하고 열리더군요. -ㅁ-!

 

 

 

캐리어 안에는 담요와 목쿠션, 세면도구, 스마트폰 방수팩 2세트씩과 더불어 비상약품킷이 들어있었어요.

정말 여름휴가 갈때 여기에 딱 옷가지만 더 넣어서 가면 될것같은 필수품만 뙇!

.....하지만 출산이 코앞에 다가온 터라 이번 여름에는 휴가따윈 없다는게 함정이네요 ( --)

 

 

 

차를 받고나서 혹시나 시승도 못하고 꼬맹이(태명)를 만나러 갈 일이 생길것 같아 혼자 휙~ 시화방조제를 찍고온 뒤 연비입니다.

QM3와 마찬가지로 국도나 고속도로 정속주행 연비는 일단 굿!

 

 

 

시승은 물건너 갈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뒤로하고, 주말에도 꼬맹이는 "아직 나갈생각 없는데?" 라는듯이 열심히 태동을 하길래

1박2일은 무리겠고, 서울 인근으로 드라이브나 하러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자유로를 타고 봤었는데,

달리다 보니 갑자기 특이한 소스의 탕수육이 맛있는 일동손짜장. 이 땡겨서 포천으로 ㄱㄱ!

 

 

 

주행중에 마눌님에게 카메라를 맡겼더니 이런것도 찍어놨더라구요. 턱과 목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 지고 있네요 -ㅅ-

 

 

 

시승차량에는 당황스럽게도 네비가 없었습니다. 중형세단에 시승차량이면 웬만하면 있겠지 싶었던 예상을 깨고 말이죠

카달로그를 다시 살펴보니, SM5D 의 등급옵션이나 선택 옵션사항에는 네비게이션이 없었어요.

액세서리 파츠에 순정형 8인치 네비게이션 혹은 순정형 네비게이션+AVM 옵션을 선택하는 수 밖에 없겠더군요

만약 제가 SM5D 를 사게 된다면 180만원을 더 주고 AVM 이 추가된 네비게이션을 설치할것 같네요.

 

 

 

자유로를 90km/h 로 정속주행할때의 실시간 연비는.... 참고로 순간연비는 29.9km/l 까지 밖에 표기가 안되는데요

6~80km/h 로 정속주행할때는 거의 29.9 에 머물러 있는 편입니다. 물론 가속하거나 오르막에서는 좀 떨어지긴 하죠 ㅎ

 

 

 

예전에 한참 전국을 돌아다닐때는 일동이 엄청 가깝게 느껴졌었는데, 간만에 와보니 꽤 멀었었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70km를 넘게 운행했는데 아직도 22km나 남았다니 -_-;;;;;

 

 

 

거의 100km를 운행하고서야 도착한 일동 손짜장.... 검은 소스의 탕수육을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입에 침이 고입니다. +_+

 

 

 

주말이라 지/정체 구간도 좀 지나고, 신호에도 자주 걸리다 보니 연비가 꽤 떨어졌네요.

SM5D 는 중/고속 연비는 훌륭하지만 순수 시내연비는 약 11km/l 정도로 기대에는 좀 못미치는 편입니다.

....QM3랑 공차중량도 175kg 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시내연비는 차이가 꽤 있네용.

 

 

 

연비 확인한 김에 2차 시승 미션을 위한 사진 한컷!

아는사람이 있는 동네도 아닌데, 저만한 간판을 들고 찍으려니 괜히 주위를 먼저 한번 둘러보게 되더라구요 ( --)

 

 

 

 

간만에 온 일동손짜장.... 별미인 탕수육과 함께 쟁반짜장을 주문했는데요..........................

주인이 바뀐건지 주방장이 바뀐건지 예전의 그 맛은 안나네요... 소스 색도 좀 밝아지고 ㅠㅠ

맛도 바뀌고 거리가 멀다는 인식까지 생겼으니 이제 일부러 찾아와서 먹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약간 찜찜한 기분을 뒤로하고... 밥을 먹었으니 후식을 먹으러 가야겠죠?

후식은... 최근 출퇴근하면서 '너포위' 를 보고있는데 거기 PPL 하는 밀크카우가 땡겨서 가까운 지점을 찾아봤습니다.

네비에는 안나오지만, 일산 웨스트돔에 홈스테드 라는 카페에 샾인샾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길라 그리로 향했습니다.

 

 

 

르노삼성차를 시승하다보니 자꾸 르노삼성차가 눈에 띄네요... QM5는 일단 트렁크 도어가 클램쉘게이트 형태인데다가

동호회에 들어가 보니 오너 만족도가 꽤 높은 차량이라 눈여겨 보고 있던 모델인데요.

1~2년 안에는 차를 바꿀거라는 생각을 하니 관심차종에 자꾸 눈길이 갑니다. 물론 SM5D 역시 리스트에 있긴 하지만요 ㅎ

 

 

 

웨스턴돔.... 은 놀고 먹을데가 많은곳이라 좋긴 하지만, 주차는 좀 혼잡하네요 -ㅅ-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엄청나게 혼잡할거라는 예상을 깨고 의외로 외부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다 건물 안으로 들어간듯?

 

 

 

홈스테드 커피의 위치를 몰라 약 20여분을 빙빙 돌아다니며 헤매다가 드디어 발견!

 

 

 

검색에서 본 그 홈스테드 커피가 맞는데... 어째 불이 안켜져있네요.

누군가의 포스팅에는 밀크카우 X배너도 막 밖에 나와있고 그러던데 말이죠.... 뭐지?

 

 

 

헐......헐.....헐.......

 

 

 

(.....다른분들이 많이 하길래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ㅅ-)

 

 

 

밀크카우 탐방에 실패하고, 일단 아무데나 가자 싶어서 2층에 있는 데미타스라는 카페로 진입!

 

 

 

메뉴판을 보다가 생과일 크림치즈 와플 이라는게 왠지 맛있게 생겨서 낼름 세트메뉴(+아메리카노 2잔)로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요즘 집에서 더치커피를 내려마시느라 입을 버린건지 평소 마시던것보다는 좀 씁쓸하네요

(입에 쓴거 싫어하는 아이들 입맛 -ㅅ<b)

 

 

 

하지만 와플은 기대했던것 보다 훌륭한 비쥬얼과 달달한 맛으로 만족감을 줍니다.

한참 먹다가 알게된건데.... 두개의 생크림 덩어리중 하나는 모카 생크림 이더라구요.

 

 

 

카페에 앉아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서 노닥거리다가 '소고기' 를 사오셨다는 장모님의 연락을  받고 긴급귀환 했습니다 -ㅅ-;;;

 

 

 

처가집(이라고 해봤자 집에서 도보 5분거리) 에 도착했을때의 평균연비는 17.5km/l...

포천과 일산에서 까먹었던 연비를 자유로에서 회복했네요 ㅎ

 

 

 

소고기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이튿날.... 오후까지 빈둥거리다 생각해보니 시승기에 쓸 사진이 없다라는걸 인식하고

급하게 사진을 찍으러 나왔습니다. 헤이리를 가기엔 너무 북적거릴것 같아 만만한 인천대공원 주차장으로 ㄱㄱ

워낙 주차공간도 넓은데다 유료주차장 인 만큼 차도 별로 없고 한산해서 좋네요 ㅋ

 

 

 

한참 사진을 찍고있을때 등장하신 아저씨... SM5D 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지 구경좀 해도 되냐고 하십니다.

이것저것 차를 둘러보고 몇마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3번째 시승 미션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SM5D 의 공인연비가 16.5 니까 1+6+5 = 12 명" 의 시승중 만난 사람과 저렇게 현재 연비간판을 들고 인증사진을 올리는것....

워낙 빡센 조건이라 결국 6명 밖에 못 채운 상태에서 시승이 끝나 미션에 실패했었습니다 ㅋ

(사실 미션이 필수사항은 아니었는데 완료할때마다 소정의 선물을 준다고 해서....( --))

 

 

 

사진 촬영이 끝난 뒤에 그냥 집에 들어가는게 아쉬워 행주산성 원조국수집에서 마눌님과 함께 국수 한사발 했습니다 ㅎ

 

 

 

시승 마지막날... 국수까지 먹고 돌아와서 본 연비는 17.4km/l 사진찍을때 시동을 안끄고 찍었던걸 생각하면 꽤 선방했네요 ㅎ

그럼.... 먹으러 다닌 이야기들은 이만 마치고 본격적인 시승기로 들어가겠습니다!

 

 

 

SM5D 의 디자인은 사실 SM5를 기반으로 한 만큼 외관상의 큰 변화는 없습니다.

호불호가 갈리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국내 4개 메이커에서 생산하는 중형세단 중에서는 가장 취향에 안맞는 외관이기도 하구요.

가끔은 무난하다 싶기도 한데 가끔은 어색하기도 하고.... 아무튼 제눈에 이쁜 디자인은 아니긴 합니다 ^^;;;

 

 

 

듸젤~ 모델임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건 뒤쪽에 위치한 빨간 D 엠블럼과 dci 엠블럼 입니다.

.....급하게 나오느라 세차를 못한건 그냥 못본척 해 주시죠 ( --)

 

 

 

SM5의 도어핸들 안쪽에는 다른차들과 다르게 뭔가 이상한녀석이 숨어있는데요.

요건 매직핸들 이라고 불리우는 버튼을 안눌러도 키만 가지고 손잡이를 휙 당기면 알아서 잠금이 해제되는 옵션의 센서입니다.

하지만.... SM5D 에는 이 매직핸들 기능이 적용되지 않았어요.... 버튼을 띡 누르면 열린답니다.

하지만 차키를 들고 차와 거리가 멀어지면 알아서 잠기는 오토클로징 기능은 들어가 있다는점은 희소식이네요.

 

 

 

SM5D 는 205/60R16 사이즈의 금호 OEM 타이어가 장착되어있는데요.

QM3에도 17인치 휠을 적용했는데 왜 SM5 에 16인치가 들어갔을까요....

심지어 타이어 폭도 같고 같은 타이어가 들어갔는데 말이죠 (QM3는 205/55R17 사이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굳이 연비를 위한 꼼수였다면 에코타이어를 사용한다거나 하면 됐을텐데 그냥 OEM 타이어라 의혹은 커져만.....응?

시승차량에도 공기압을 빵빵하게 40정도는 넣었어야할건데 전륜 32, 후륜 29 셋팅...마케팅을위한 꼼수는 없었네요 -ㅅ-a

 

 

 

실내로 들어서니... 외관과 달리 실내 디자인은 꽤 마음에 드는게 간결하면서도 질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사실 현대/기아 차의 인테리어는 화려하고 이쁘긴 하지만 후속모델이 나오고 나면 옛날차가 되버리는 느낌이거든요 -ㅅ-;;;

 

 

 

...틸팅과 텔레스코픽 까지 지원하지만 아무런 버튼도 없는 정말 심플한 핸들.... 크루즈컨트롤 정도는 넣어줬어도 되잖아요 ㅠㅠ

 

 

 

블루투스는 원활하게 연결되고 오디오 음질도 괜찮은 편이었지만.... 그런것보다는 네비가 들어간게 더 좋습니다 -_-

네비 얘기가 나오고 나니 SM5D 의 괴랄한 옵션을 짚고 넘어가야겠군요.

사실 SM5의 경우에는 타사 중형세단과는 차별화 된 편의사양들이 많았습니다.

안마시트라던가, 퍼퓸디퓨져와 이오나이져, 매직핸들 도어, T-map, 조이스틱 컨트롤러 등....

하지만 SM5D 에는 그런 차별화된 편의사양은 커녕 2열 열선이나 1열 통풍시트조차도 없습니다.

 

 

 

있는거라곤 2열 에어밴트와 하이패스 ECM미러, 스마트키(오토클로징), 전동시트 정도? -_-

아무리 경제성을 위해서 디젤을 타는거라지만, 기름값으로 구매비용(차액) 이상을 사용할거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라면

그만큼 운행도 많이한다는 뜻인데, 오히려 편의사양에 더 목말라 하지 않을까요?

 

 

 

디젤엔진과 DCT의 적용으로 인해 높아진 차량가를 낮춰보려고 하는거라면 선택이라도 할 수 있게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전자식 파킹 말고!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통풍/안마/플라즈마 이오나이져/2열열선/네비/조이스틱.... 이면 다 바라는거네요 -_-)

 

 

 

운전석 도어쪽의 조작부는 뭔가 복잡하게 몰려있는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우선 미러 접는거랑 좌/우 미러조절 선택하는게 꽤 자주 헷갈립니다;;;

주유구와 트렁크 오픈 버튼도 잘못하면 실수로 눌릴수도 있는 위치라 여러모로 아쉽네요 이쪽은....

 

 

 

르노삼성의 차량들이 르노 베이스로 넘어오기 시작하면서 부터 사용된 멀티미디어 리모컨은

사실 몇시간 시승하고 이럴때는 많이 불편합니다... 하지만 몇일 시승하면서 위치가 익숙해 지니 오히려 편하더군요.

저건 시승자를 위한 배치가 아니고 오너를 위한 설계였다는걸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네요.

 

 

 

SM5D 의 수납공간은.... 음.... 선글라스 케이스는 그나마 넓은편이라 괜찮았는데

콘솔박스는 오히려 아반떼 보다도 작아보이고, 컵홀더는 중간에 여백이 없어서 구멍은 2개지만 함께 사용하긴 힘들것 같네요

뭐... 캔 음료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테이크아웃 컵은 2개를 함께 놓을수 없었습니다.

도어쪽은..... 일단 들어간 물건이 쉽게 삐져나오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지만 그만큼 넣을 수 있는것도 한정적일것 같네요.

 

 

 

하지만 글로브박스 하나만큼은 동급최강이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네요. 팔을 쑥~ 넣어보니 손끝을 펴도 팔꿈치까지 들어갑니다;;;

다른 수납공간들은 좀 아쉬웠지만 글로브박스는 인정!

 

 

 

SM5D 를 시승하면서 이상하다고 느낀건 승차감과 착좌감 이었는데요....

요즘 별로 시승을 못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번 디젤모델까지 전 라인업을 다 타보긴 했었습니다.

가솔린은 물론 TCE 까지도 '편하다' 라는 느낌을 주는게 SM5 였었는데 얘는 도대체 왜....

 

 

 

물론 1-2단에서 울컥이는 느낌을 주는 DCT의 영향도 없지는 않겠지만(...생각해보니 TCE는 울컥이지도 않았던걸로 -_-;;;)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하체에서 올라오는 충격과 뭔가 어색한 등과 엉덩이의 느낌은 미스테리 입니다.

추가로... 1-2단 변속시의 이질감과 1단에서 악셀오프시의 저항감, 그리고 초반에 답력이 몰려있는 예민한 브레이크 셋팅은

기존 SM5의 매력인 편안함을 망쳐놓은 셋팅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연식변경시에 개선이 좀 됐으면 좋겠네요.

 

 

 

2열 공간은... 사실 2열에서 시승 해 볼 상황이 안돼서 승차감은 판단이 안서지만

일반적인 중형세단의 공간은 확보하고 있습니다. 정차시에 앉아보니 착좌감도 괜찮고 등받이 각도도 적절하더군요.

 

 

 

트렁크는.... 넓지도 좁지도 않은 수준? 가로폭은 간판+삼각대 가 들어가고도 약간의 여유가 있었고,

휠하우스의 영향을 받지않는 공간은 좀더 여유가 있었습니다.

 

 

 

깊이는 간판을 세로로 놓고, 먼지털이를 넣으니 거의 들어맞더군요. 간판 사이즈는 인증사진을 참고하셔서 눈대중으로... ( --)

 

 

트렁크 하판을 들어보니 타이어 리페어킷과 함께 꽤나 넓직한 적재공간이 눈에 띕니다.

세차용품같이 차에서 빼기도 뭐하고 자주 쓰지도 않는 물건들은 여기에 짱박으면 딱 좋겠네요 ㅎ

 

 

 

엔진룸을 열어보면....명확하게 르노의 dci 엔진임을 알리는 로고가 엔진커버에 박혀있습니다.

 1.5리터 엔진임을 감안해도 엔진사이즈가 꽤나 작아서 공간이 널널한게 눈에 띄네요.

 

 

 

SM5D 에 탑재된 1.5 dci 엔진은 QM3 에 탑재된 엔진과 같은 엔진이지만 기존 90마력에서 110마력으로 출력을 높이고

토크도 22.4 에서 24.5로 올라간 엔진입니다. QM3와 공차중량이 175kg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비슷하거나 더 좋은

퍼포먼스를 기대했습니다........만

Qm3의 경우 엔진반응이 굼뜨다거나 출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었는데 이녀석은 좀 다르네요.

설렁 설렁 악셀을 1/3 정도까지만 밟고 다닐때는 별로 느낄 수 없지만 풀! 악셀을 할때는 심하게 느껴지는것이

일단 출발할때 풀악셀을 하면 약 1초정도 정적이 흐른 뒤에 웅~ 하면서 출발하고,

오르막에서는 RPM은 올라가는데 차량의 힘이 충분하지 않고 힘겨워 한다고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또한, 주행중 차선변경을 위해 가속할때 역시 뒤늦은 반응을 보여줘서 차선변경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런 셋팅이라면 차라리 연비가 좀더 떨어지더라도 더 큰 배기량의 엔진을 얹었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승차감에대한 보상으로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보여주거나 아예 편안함의 끝을 보여줘서 편하게 타는차라는 인식을

줬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게 자리잡았습니다.

 

 

 

차량구매시 위시리스트에 올라있었던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시승을 시작한 SM5D 였지만

시승이 끝난 지금은 '글쎄.....?' 하는 의혹만 남게 되었는데요.

중형세단임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급의 중/고속의 연비는 다른 단점을 어느정도 상쇄 할 만큼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본래매력을 잃은 승차감과 편의사양의 부재, 그리고 아쉬운 시내연비까지 전부 상쇄하기엔 조금 무리인것 같습니다.

적어도 승차감과 편의사양에 목말라하는 저로서는 말이죠...(물론 연비도 중요하지만 나머지도 어느정도는 충족돼야....)

다시한번 차량 선택에 대한 갈등을 남기며 차량반납시의 평균연비를 끝으로 시승기를 마치겠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을 이겨내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이거 안하면 공정위에서 태클걸려나? 기준도 멋대로고 만만한게 블로거니까 태클이 쩌네요...

 

본 포스팅은 르노삼성자동차로부터 차량과 유류, 여행용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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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08 11:57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4.08.12 10:06 신고

      탈거 가능합니다. 다만 엘이디 전원 꺼질때까지 차안에서 문닫고 기다려야합니다 ㅋ

  2. BlogIcon 진심모드 2014.09.09 13:46 신고

    디젤은 역시 연비가 좋군요. 연료가 바이오 디젤만 아니었어도 음

한동안 다이가 뜸했던 아방이에게..... 이번엔 간단한 실내등 교환 다이를 해줬습니다.

사실 누렁불빛도 그리 어둡진 않은데 괜히 허연 LED가 땡기드라구요 -_-

아방이에 들어가는 실내등은 앞쪽 T10 2개와 뒤쪽 36mm 하나뿐.... 간단하게 다이 시작하겠습니다.

 

 

 

 

요거는 원래 들어오던 누렁불!

 

이번 다이에 사용된 유일한 도구 인데요.... 다이소에서 천원이면(2천원인가? -_-) 살수있는 손톱줄!

이거 다이질할때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잇습니다.

 

이거슨 T10 규격의 LED.... 개당 몇천원이면 살 수 있는 아주 저렴한놈으로 질렀습니다 -ㅅ-

(요기가 구매처....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07871976&frm3=V2)

 

실내등 탈거는 매우 쉽습니다.... 대놓고 뺄때 쓰라고 만들어놓은 홈에다가 손톱줄을 밀어넣고

 

슥~ 들어주면 살짝 빠지기 시작하구요.

 

한방에 안빠지면 벌어진 틈을 이용해서 양쪽 걸리는부분을 한번 더 들어주면 쉽게 빠집니다.

 

짜잔~

 

안에는 소담스럽게 전구 2알이 박혀있는데요.... 이녀석의 규격이 T10 입니다.

 

엄청 벌크같이 생겨먹은것이.... 콩알탄 놀이라도... ( --)

 

전구를 뽑는건 뭐 돌리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걍 직선으로 힘줘서 뽑으면 됩니다.

근데 힘조절이 살짝 필요한건.... 너무 세게쥐면 전구가 깨질지도 몰라요 -ㅅ-

때문에 플라이어 같은 도구의 사용은 자제하시는것이......

 

 

 

 

그냥 구멍에 맞춰 LED를 밀어넣고나서 오드아이 버젼 -ㅅ-;;

 

 

요건 양쪽 다 작업을 끝낸 상태입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쳐다보는 중앙 실내등.....

평소에는 도어 로 맞춰놔서 문을 열때만 켜는 녀석인데요. 작업전에는 아예 꺼놓는게 좋습니다.

조금만 켜놔도 뜨겁거든요.... 아 물론 앞쪽 전구도 마찬가지죠 -ㅅ-

 

얘가 순정때의 누렁전구

 

이번에도 역시 대놓고 뜯으라고 홈이 있는데다 줄을 밀어넣었는데요.

앞쪽보다는 좀 빡빡해서 힘이 많이들어가네요.

뽑히는순간 막 튕겨나가서 깜놀했음;;;;;

 

열어보면 안쪽의 36mm 전구는 약간 퓨즈같이 생겨먹었네요.

얘는 그나마 양쪽에 접지부분이 있어서 도구를 이용해도 되니 차라리 마음이 편하네요 -ㅅ-

 

이거슨 36mm LED 실내등.... 역시 구매처는 같습니다.

 

얘도 LED 창착 완료!

 

 

다이라고 하기도 좀 뭐할 정도의 간단한 전구교환이었는데요.

같은 방법으로 글러브박스나 화장거울, 트렁크, 번호판 등에 장착된 전구 역시 교환이 가능합니다.

아....근데 번호판등은 실외 등화류쪽이라 법에 걸리려나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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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운행거리 20만을 앞두고있는 아방이XD 디젤... 작년 여름에는 정체불명의 첨가제와 불스원샷을 처방했었는데 올해 여름에는 시간이 좀 여의치 않아 방치해 두다가 얼마전 불스원샷 캠페인에 선정이되서 1년만에 보양식을 먹여줄 기회가 왔습니다.

두둥!!!! 보양식 도착!!! 저희집에는 디젤차밖에 없는데 휘발유 3개에 경유 2개라니.... 좋지않은 비율입니다 ( --)
일단 휘발유용 3개는 지인들에게 하나씩 돌리고 쪼상 투입사진은 어떻게 된거냐!!!  경유 2개는 그냥 제가 사용하기로......

어허... 이런 문구까지 보니 좀더 혹하는데요? 3가지쯤은 해당사항이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그랬었나? -_-)
작년같았으면 아버지께도 한병을 상납했겠지만 별다른 피드백이 없으셔서 그냥 혼자 다 쓰기로 결정 ㅎㅎㅎ

언제봐도 듬직한 용량의 불스원샷을 들고 아방이에게로 ㄱㄱㄱ
근데 500미리면.... 그냥 경유로만 채웠어도 6~7km 정도는 더 가겠는데요? ㅋㅋㅋㅋㅋ

혼유의 위험으로부터 지켜주는 주유캡을 제거하고 불스원샷 투입준비 완료!!!

어라? 작년에 넣을때는 이런 밀봉이 없었던것 같은데 그사이 리뉴얼이라도 된걸까요? 아니면 이것도 가짜를 제조하는 사람들이 등장?;;;;

불스원샷 한통을 원샷해버린 아방이.... 이때의 기름을 다 쓰고 다음 주유시에도 불스원샷을 한번 더 넣어줬는데요. 대놓고 확 와닿는 체감적 향상은 없지만 약간의 연비향상과(운행 패턴이 일정하지 않아서 수치상으로는 표현을 못하겠네요 ^^;;;) 언덕을 오를때 나던 갤갤거리던 힘딸리는 소리도 약간 줄어들었습니다. 정숙성은.... 이쪽은 별로 체감하지는 못했네요 ^^;;;;
'맛있게 드소~' 하며 휘발유용 불스원샷을 던져준 친구녀석이 어느날 뜬금없이 "좋은거 먹였더니 잘나가네 ㅋㅋㅋ" 라고 문자를 보내온걸 보면 확실이 효과가 있긴 한것같죠?
앞으로도 엔진 상황이 좀 쐐~ 하다 싶으면 한병씩 먹여줘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엔진 상태가 좀 메롱거린다 싶을때 불스원샷 한잔 어떠세요?



1년만의 처방이긴 하지만, 앞으로 오일교환 주기에 맞춰서 한번씩 먹여줄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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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기 2011.08.31 14:15 신고

    바로 막 넣었다고 효과를 느껴지지 않고 좀 타야 느껴지더군요. ^^

  2. XD 디젤타고다니시는군요ㅎㅎ 개인적으로 뉴XD VGT 첨나왔을때, 아파트에 한대 뽑은차가 있었는데 배기가스 냄새가 향기롭게(?) 느껴져서 막 뛰어서 쫒아다녔던 기억도 있네요ㅎ

    어쨋든 잘보고 트랙백 걸고갑니다^^

    • Favicon of http://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1.09.01 01:10 신고

      음... 전 배기가스 냄새는 별로던데... 촉매를 쓰는 트럭들 배기냄새는 좀 자극적이라 좋긴 해요 ㅎㅎㅎ

아반떼 HD가 출시되고 얼마되지않아 i30이 i시리즈로서 첫선을 보이고 꽤나 인기를 끌었었죠? 그 후로 아반떼는 MD라는 이름으로 모델체인지 되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30이는 모델체인지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한단계 윗 등급인 i40의 소식이 먼저 들려오네요 ^^;;;

현대자동차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i40의 사전계약을 오늘(22일) 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i40 은 i30이 아반떼HD의 플랫폼을 공유했듯이 YF쏘나타의 플랫폼을 공유한 헤치백 모델인데요, 이미지 상으로만 봤을때는 i30 보다 트렁크 공간을 늘여서 나온 CW 모델이 오버랩 되는군요 ^^;;;;

전면 디자인 역시 쏘나타라기 보다는 아반떼를 훨씬 더 닯은것을 봤을때도 아반떼의 파생모델이라는 느낌이 더욱 짙게 듭니다 ㅎㅎㅎ

i40의 엔진 라인업은 유로 5 기준에 맞춰나온 1.7리터 디젤(U2 엔진, 최대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3kg.m)엔진과 최대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21.6kg.m의 2리터 직분사 엔진이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개인적인 관심은 유로5에 맞춘 U2엔진이지만 늘상그래왔던것처럼 승용 디젤은 홀대받고 가솔린모델이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겠죠?
골프같은 수입차는 승용디젤을 선호하던데 왜 국산 승용디젤은 그렇게 사랑받지 못하는걸까요 ㅡㅜ(그나마 크루즈디젤만 선전하는듯...)
유가상승의 이슈가 최근에 일났었고, 승용디젤에 대한 편견이 꽤 사라진 틈을 타서 i40이 승용디젤 붐을 한번 일으켜 줬으면 하는 바램이 조금 생깁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인건가요? -ㅅ-)

i40의 출시 소식은 정말 반갑지만, 당장 오늘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되는데 아직 대략적인 가격조차 알려지지 않은건 그만큼 현대에서 단속을 한걸까요? 아니면 사전계약 상황을 보고 가격을 책정하려고 아직 정해지지 않은걸까요?
어느쪽이 됐건간에 "얼마인지는 나중에 알려줄게 일단 살거야? 말거야?" 라는듯한 느낌이 들어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는 부분이군요.
아직 밝혀진 정보만 봤을때는 i40라는 차에 꽤나 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판단은 공식적으로 가격과 제원이 밝혀진 다음에 해야할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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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CJ슈퍼레이스의 1전을 이틀 앞두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쉐보레 레이싱팀으로 바뀌었지만, 레이싱 팬이라면 지난해까지 4연패를 달성하며 슈퍼2000 클래스의 왕좌를 놓치지 않았던 GM대우 레이싱팀 이라는 이름이 더 강하게 각인되어 있을 겁니다.
저역시 GM대우 레이싱팀으로서의 마지막 한해를 두눈으로, 그리고 캠코더를 통해 지켜봐왔는데요.
늦은감도 없지않지만 쉐보레 레이싱팀으로 공식전을 앞둔 지금, 2010년에 새로 선보여 GM대우 레이싱팀 이라는 이름의 마지막을 종합 우승으로 이끌어낸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레이스카의 제작 과정을 공개합니다!!!



예전에 WTCC에 참가중인 쉐보레팀에서도 이런 영상이 올라왔었는데, 영상이 공개됐을당시에는 이미 위 영상을 한창 촬영중이었습니다.
이생퀴들... 선수를치다니... ( --)


이 포스팅은 티스토리/파란/야후 블로그에 함께 송고되고 있으며,
사진이나 영상이 깨질때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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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cialnmedia.tistory.com BlogIcon 소셜앤미디어 2011.04.22 16:55 신고

    정말 손이 많이 가는군요ㅎ;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1.04.24 23:30 신고

      제작 기간이 꽤나 걸렸죠 처음만드는 디젤 레이스카라 시행착오도 꽤 많았구요 ^^;;;

아방이XD를 처음 인수했을때부터 디스크에 문제가 좀 있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이번에 교체를 하게 됐는데요. 디스크를 교체할때 필수로 함께 교환하는것이 브레이크 패드 입니다. 상태가 좋지않은 디스크에 맞춰 마모가 되어있는 상태라 새로 교환한 디스크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으니까요.
일단 둘다 교환하긴 했지만 오늘은 먼저 브레이크 패드의 교환 과정을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교환을 하면서 가장 애를먹었던 부분이 바로 부품의 호환성 인데요. 오픈마켓에서 판매자에게 문의를 해서 규격을 알아보고 그쪽에서 날아온 답변이 뉴 아반떼XD 디젤 1.5에는 뉴EF 쏘나타와 호환이 된다... 라는 답변이라 그걸로 구매를 했는데, 디스크는 호환이 되는데 브레이크 패드는 호환이 안돼더군요 ㅜㅡ
결국 인근 부품점에서 순정품을 찾아서 구매했는데, 거기서 들은 바로는 뉴EF와 호환되는건 XD 디젤 1.6이라고.... 1.5는 아마 투스카니와 호환이 될거라고 하던데 일단 위 품번을 사용하는건 XD디젤 1.5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_-;;;;

이제 작업에 들어가야겠죠? 일단 차를 세우면서 핸들은 최대한 바깥쪽으로 돌려놨는데, 이렇게 해놓는 편이 작업공간을 확보할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차체를 띄우고 휠을 탈거하는법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되겠죠? ^^;;

휠을 탈거한 다음, 휠하우스 안쪽으로 머리를 디밀고 보면, 캘리퍼를 고정하고있는 볼트가 2개 보입니다. 저같은경우에는 17mm 복스를 사용했는데 전부 다 이 규격을 사용할런지는 모르겠네요 ^^;;;
앗차.... 풀기전에 해야할 작업이 있었는데 깜빡 넘어갈 뻔했네요. 사실 제가 이 작업을 빼먹고 넘어가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ㅅ-;;;;

캘리퍼가 고정되이있는 상태에서 브레이크패드와 디스크가 맞붙어있는게 보이는 구멍이 있는데, 이 패드와 디스크 사이(안쪽)에 -자 드라이버를 밀어넣어 간격을 최대한 벌려주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밀어 넣어줘야할게 바로 이부분인데, 브레이크 패드가 닳는만큼 튀어나와 패드와 라이닝이 항상맞닿아 있을수 있도록 하는녀석입니다. 브레이크 패달을 밟으면 여기서 더 밀고 들어와서 패드가 라이닝을 붙잡아 제동력을 발생시키는 구조라고 하면 이해가 가시려나요?
최대한 밀어넣지 않으면 나중에 조립할때 고생하는정도가 아니라 아예 조립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옵니다.
패드가 마모된 만큼 이녀석이 밀려나온건데 마모되지 않은 새 패드를 끼우면 디스크의 두께보다 양쪽 패드 사이의 간극이 더 좁아지니까 말이죠.

미리 이 실린더를 밀어넣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이렇게 낑낑대며 손으로 눌러서 넣어보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결국 전 포기하고 다시 원래 패드로 조립 후 드라이버로 밀어넣었습니다 -_-)

아.... 캘리퍼 탈거후에는 브레이크 호스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탈거한 휠을 받쳐놓고 작업하면 좀 낫더군요.

음.... 이제 원래 있던 패드를 빼내고 새로운 패드로 교환하는 일만 남아있는데요. 클립 방식으로 끼우는 구조라 대충 밀어내면 원래 패드가 쏙~ 빠져나옵니다. 끼울때는 클립을 살짝 벌려준 상태로 밀어넣기만 하면 되구요. PC 조립할때 메모리를 끼우는것 만큼 쉽습니다 ㅡ.,ㅡ
탈거한 자리 그대로 결합을 해도 되긴 하지만, 구석에 쇳조각이 붙어있는게 안쪽으로 들어간다는 정도의 개념만 있으면 방향 구분도 어렵지는 않습니다. 브레이크패드가 거의 다 마모되었을때 소리가 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게 저 쇳조각이라고 하는군요.

자~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죠? 처음 캘리퍼를 떼어내기 전에 제대로 실린더를 밀어넣기만 했다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조립을 성공할수 있을겁니다. 저도 처음하는 작업이라 처음에는 버벅거면서 고생을 좀 하긴 했지만, 브레이크 패드 교환... 의외로 쉽지 않나요?
시간만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볼 만한 D.I.Y 인것 같습니다.

자... 이제 패드 교환방법은 알려드렸고, 패드를 교환할줄 안다면 더욱 쉬운 디스크(로터) 교환방법은 내일 마저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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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기 2011.04.16 12:31 신고

    저도 엊그제 쥐돌이 브레이크 패드 바꿨다능~ 물론 서비스 센터에서 무료로~~ ㅎㅎㅎ

  2. 올빼미 2012.02.09 01:26 신고

    바람안불고 따신날 다이한번 도전해야겠어요! 글을 보고있자니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패드교환할때 패드교환기(피스톤 리턴공구) 없어도 되는거에요?
    다른 블로그에는 피스톤 넣을려면 꼭 필요하다고 하던데 여기는 그런말이 없네요!

  3. Favicon of http://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2.10 10:46 신고

    리턴공구가 있으면 더 편하겠지만, 드라이버로 밀어넣어도 리턴은 되더라구요.
    기존에 쓰던 패드를 끼워놓은 상태에서 밀어넣는편이 패드가 긁히건 말건 부담도 없고 좋습니다 ㅎㅎㅎ

  4. 올빼미 2012.02.10 12:20 신고

    아하 그런가요! 캘리퍼도색하는김에 패드가 많이 딸은것같아서 교체할려고 하거든요!
    제 애마는 뉴아반떼xd스포츠1.6인데 패드 규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순정말고 프릭사나 하드론꺼 한번끼워볼려고하는데 뭘사야할지 도통 감이 안옵니다!

    • Favicon of http://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2.14 00:02 신고

      오픈마켓에는 차량에 맞는 규격이 표로 다 나와있습니다.
      다만 제차처럼 판매된지도 모르고있는 모델들만 배제되어있드라구요 ^^;;;

  5. dd 2012.02.20 13:19 신고

    도와주세요!ㅜㅜ 캘리퍼 볼트하나만 풀고 위로 젖혀서 할려고 하는데
    캘리퍼가 꿈쩍을 않네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2.02.21 22:19 신고

      아... 남은 볼트도 살짝 풀어주셔야 돌아갈겁니다.

  6. dd 2012.02.22 21:42 신고

    두개다 풀어도 꿈쩍을 않습니다! 녹이슬어서 그런지..ㅜ
    앞쪽은 잘풀리던데 뒤쪽이 문제네요!

    • Favicon of http://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2.28 23:52 신고

      헉... 혹시 후륜쪽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후륜쪽은 제가 직접 풀어보질 못해서... ㅜㅡ

    • Favicon of http://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2.28 23:53 신고

      제가 댓글을 자주 확인을 못해서... 블로그 프로필 하단의 터치링 을 이용하시면 직접 문자보내기도 가능합니다 ^^;;;

  7. Favicon of http://g292513v.blog.me/ BlogIcon 루미 2012.04.29 22:46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후돌이님도 공구좀 마련하셔야겠어요...힘쓰고 나면 근육통 오지 않나요..
    저도 공구를 하나하나 사다보니깐 이제 제법되요..공구 있으면 훨 편합니다..또 주변인 도와드릴떼 우와..이런소리 들어요^^

    • Favicon of http://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5.02 14:15 신고

      사실 저도 공구욕심이 많아서 하나 사기시작하면 끝이 없을것 같아 아예 시작도 안하고 있습니다 ㅜㅡ
      다행히 주위에 공구를 풀로 갖춘곳이 많아서 항상 신세지고 있답니다 ^^

얼마전(이라고 하기엔 2~3주면 꽤 지나긴 했습니다만 ^^;;;) 헨켈 코리아에서 새로 출시한 록타이트 연료 첨가제를 체험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록타이트 라고 하면 각종 윤활제나 접착제, 실링용품만을 내놓는줄 알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연료 첨가제도 내놓고 있다는걸 알았네요

사실 첨가제를  받아보자 마자 사용해봤어야 하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연료첨가제가 있는지라 체험에 영향을 줄것 같아 기존에 있는 연료를 연료경고등이 들어올때까지 타고, 2~30리터씩 2회 더 주유를 했습니다. 기존 첨가제의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 말이죠.
평소같으면 훨씬 일찍 주유를 하러 갔을텐데 요 몇주간 많이 돌아다닐일이 없다보니 시간이 꽤 걸렸네요.

 드디어 들어온 3번째 주유경고등.... 이제 록타이트 연료 첨가제를 넣어줘야 할 시기가 온것 같군요.

일단 첨가제와 연료가 잘 섞이게 하기 위해서 주유하기전에 미리 첨가제를 넣어줬습니다.

가득히채워진 연료통...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게이지를 넘어 꽉꽉 들어찬 연료를 볼때마다 흐뭇해지는건 저뿐인가요?
일단 첨가제를 넣긴 했는데 아직까진 엔진소리가 좀더 까칠해졌다 정도의 느낌밖에 오지 않습니다. 좀더 제대로 된 평가를 하기위해선 이번 연료가 바닥날때까지는 체험을 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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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입양하고나서 안그래도 홀쭉한 제 지갑을 털어가고 있는 아방이....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대로 '틱틱틱~' 소리를 내다가 에어컨이나 헤드라이트를 켜서 전기 부하가 걸리면 심한 '삐거덕' 소리를 내는 알터네이터를 교환하러 또 카센터를 찾아왔습니다 ㅜㅡ
이녀석... 비록 적산거리 15만km 정도에 업어왔지만 터빈에서 휘파람 소리가 났던것과 전륜 디스크에 살짝 굴곡이 있다는것 말고는 큰 말썽 없이 안락한 승차감과 훌륭한 연비로 저를 만족시켜주던 녀석인데 터빈을 교환하고 얼마나 됐다고 알터에 문제가.....

일단 알터네이터가 전기를 생산하는 녀석이니 만큼 쇼트에 주의할 필요가 있겠죠? 베터리에서 - 단자를 탈거하고 플라스틱 캡으로 보호해 준 모습입니다. 12V 밖에 안되는데? 라고 우습게 보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방전이 되서 점프를 해본 분들이라면 만만하게 볼게 아니란걸 아실겁니다.
아무 선이나 가지고 어설프게 접지를 하다가 전선이 살짝 녹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_-;;;;

음? 처음에는 엔진 뒤쪽에서 케이블을 몇개 뽑고 볼트를 몇개 풀어내더니 갑자기 조수석 휠과 휠하우스 안쪽의 플라스틱을 탈거하더니 갑자기 벨트를 벗겨냅니다.

알터네이터가 깨끗해 보이는건... 탈거하기전에는 사진이 잘 안나와서 재생품으로 교체한 뒤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ㅅ-;;;

아하~ 어차피 벨트를 풀고 나서 탈거를 해야하는것도 있지만, 이쪽에서 남은 볼트를 풀고 탈거하는게 훨씬 쾌적한 작업 공간이 나오는군요.
하긴... 본넷쪽으로 빼내기도 좀 애매한 크기이긴 합니다.

알터네이터를 탈거하는동안 박스 하나가 배달왔네요.

역시나 재생 알터네이터가 들어있습니다. 오호라.... 이제 이녀석이 아방이 안에서 발전을 한다 이거로구만? 엇... 그런데.......

아방이XD 용이 아니라 HD 용이 왔네요;;; XD 디젤용이 없어서 일단 HD 디젤용으로 보낸걸까요? 이거 잘못하면 탈거하던 알터를 도로 집어 넣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지도;;;;;;;

드디어 밖으로 나온 기존 알터네이터를 배달온 HD용과 같이 놓고 보니 크기는 비슷한데 모양이 살짝 다릅니다..... 이 상황을 어찌할까요;;;

그래서 대타로 찾아온 녀석이 바로 프라이드 디젤용 알터네이터... 전에 오일필터와 터빈도 베르나 디젤과 호환됐던걸 생각하면 같은 엔진을 쓰는 쌍둥이 프라이드 디젤에 쓰는 알터네이터가 호환될수도 있겠군요. (아방이 XD 디젤의 엔진도 베르나,프라이드 디젤과 같은 1.5L U엔진 입니다.)

다행히도 이번엔 호환이 되는군요. 다른 차종에서 같은 부품을 공유하는게 소비자에게 얼마나 축복인지.... 뭐 메이커에서는 차종간의 부품호환 보다는 원가절감이 목적이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이렇게 도움이 될때가 많으니까요 ^^;;;;
(그런 의미에서 벤츠 오너들에게 쌍용자동차는 축복이죠 ㅎㅎㅎ)
그러고 보니... 재생부품도 얼핏보면 신품이랑 별다른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순진한 사람들 눈탱이 치는 악덕업주들은 신품이라고 속이고 몰래 사용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_-+

손으로 잡고있는곳을 자세히 보시면 플라스틱 캡 같은것이...

원래 달려있던 알터네이터에서 캡 하나만 빼다가 재생 알터네이터에 옮겨준 뒤 탈거의 역순으로 조립해주는걸로 완료!!!
조립이 끝나고 나서 베터리 케이블을 빼놓은걸 깜빡하고 키를 돌렸다가 잠깐 당황하기도 했었지만, 어쨌든 불안의 근원인 알터네이터 교체를 완료했습니다. 덕분에 지갑에 좀 허전해 지긴 했지만 요 몇일동안 저를 불안하게 했던 삐그덕 소리가 사라져서 후련하긴 하네요 ^^

어느덧 누적거리 17만km 를 2,049km 앞둔 아방이 XD..... 제발 올해에는 이정도로만 끝내줬으면 좋겠습니다. ㅜㅡ

"당장 급한건 아니긴 한데 파워호스에서도 누유가 조금 있네요?".........야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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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cup 2010.08.17 17:52 신고

    아방이 점점 병원 출입이 잦아지는군요..ㅜ.ㅜ

  2. 김형진 2010.09.26 00:14 신고

    밤늦은 시간에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상당히 친절하시고 최고입니다ㅠㅠ감동입니다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9.26 00:32 신고

      별말씀을요 이번엔 제대로 정비 받으셔서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
      또 궁금하신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예전에 아반떼XD 스포츠를 타는 형에게 "XD는 연료필터 경고등이 뜨면 이미 늦은거야"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 주행거리도 17만이 다되가고, 이전에 뭘 어떻게 정비했는지 조차 알수없는 아방이 덕에 살짝 불안에 떨며 운행을 하고있었는데요. 연료필터 교환 가격을 알아보니 생각외로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 이기회에 불안감을 떨쳐내기로 했습니다.

잠시 계좌이체를 하고온 사이에 탈거되어있는 연료필터.... 저 연료필터 덕에 최근 아는 동생녀석에게 받은 투카순정 스트럿바 를 달수가 없더군요.(XD 가솔린에는 호환된답니다.) 요즘 달리지도 않는데 굳이 스트럿바 때문에 연료필터를 옮기는 대 공사를 하기도 좀 그렇고, 승차감이 떨어지면 저를 압박할 사람이 2명쯤 있어서... 결국 장착은 포기하고 트렁크에서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탈거된 연료필터 어셈블리와....

필터 센서 입니다. 제 역할 못하기로 유명한 센서인데 이기회에 걍 뽑아버릴까요? -_-

탈거한 연료필터입니다. 오일필터와는 달리 오염도를 확인하기는 힘드네요. 아... 가솔린 차량은 오일필터도 이런식으로 나와서 확인하기 힘들죠 ^^;;;

연료필터를 탈거하고 남은 부분인데 필터만 교환할때랑 이녀석까지 어셈블리로 교환할때의 가격차이가 꽤 나더군요. 고장 안나기만 바래야하는녀석;;;;

음? 필터를 탈거할때 이녀석도 함께 빠져버렸나 보군요. 가운데 보이는 저 검은색에도 뭔가 센서가 있는건지 케이블을 연결하는 단자가 달려있습니다.

요녀석이 새로 가져온 필터인데.... 오일필터랑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수분을 걸러내는 기능까지 들어있다고 몇배는 비싸네요 ㅡ.,ㅡ

새 오일필터를 결합해 줄때는 공구의 사용 없이 손으로만 돌리라고 합니다. 필터에 쓰여있는바로는 고무패킹이 닿은 뒤 2/3바퀴만 더 돌려주면 된다고 하네요.

교환된 오일필터 어셈블리를 다시 차량에 장착해 주면 완료~ 아래쪽에 뭐가 막 튄 자국이 있는데 연료 호스를 뽑을때는 어쩔수 없이 저렇게 연료가 튀네요 -_-;;;
아... 연료필터를 결합해준 다음 시동을 걸기 전에 미리 위쪽에 있는 버튼(?) 으로 펌프질을 해줘야 합니다. 운전병 시절에는 평소에도 연료가 잘 안올라 오면 본넷을 열고 눌러줬던건데... 현재 시중에 양산되는 차량들은 필터를 교환할때나 사용하게 되네요.

필터를 교환하고 나서 마음속에 남아있던 찝찝함은 사라졌지만.... 아방이가 또 저의 지갑을 털어갈 준비를 완료 했네요.
몇일 전부터 에어컨만 켜면 정체불명의 틱틱틱 소리와 심할땐 고무벨트가 미끌어지는듯한 소리를 냈는데 원인을 찾아보니 알터네이터(제네레이터)가 돌아가실 준비를 하고있어서 였더군요.... 빠른 시일 내에 알너테이터도 교환해야겠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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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헬로넷 슈퍼레이스의 1,2전 경기가 일본 오토폴리스에서 원정경기로 진행되었었죠.
이번 경기에서 GM대우 레이싱팀에서는 슈퍼 2000 클래스에서 1,2 위 와 2,3위 로 골인하여 라프 디젤레이스카의 화려한 데뷔 무대를 보여주고, 슈퍼 1600(넥센 N9000) 클래스에서는 김봉현 선수가 2회전에서 GM대우 팀에 들어온 이래 첫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시즌의 순조로운 출발을 한 팀원들이 지난주에 금의환향 한데 이어 어제는 오랜 항해를 거쳐 레이스카 들이 돌아왔는데요.
악천후 속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친 레이스카들은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을까요?

GM대우 레이싱팀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만난 차량은 김진표 선수의 라프 레이스카!!!
1전에서 2위, 2전에서 3위 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녀석인데 마치 경기에 참가한적이 없다는듯 깔끔한 모습입니다. 의외인데요 이거? ㅎㅎ

위쪽이 유건 선수, 아래쪽이 김봉현 선수 차량.

하지만 공장에 들어가 다른 차량들을 봤을땐 '역시...'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였습니다. 1600 클래스 참가 차량들은 나란히 운전석쪽이, 이재우 감독 겸 선수의 차량은 조수석과 후면이 많이 손상되어 있네요.
특히 이재우 선수의 차량은 2차전에서 정말 2위로 골인한 차량이 맞나 싶을정도로 심한 데미지를 입었네요. 게다가 저 풀과 흙들... 보는 제가 더 가슴이 아픕니다 ㅜㅡ
출전한 4대의 차량중 3대가 박살이 나서 돌아온 일본 원정경기... 팀원들은 정말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정도로 고생을 심하게 하고온듯 합니다.

게다가 이재우 선수의 차량은 휠 하나가 이렇게 깨진 상태로 골인을 했답니다. 이지경이 되고서도 공기도 안빠지고 끝까지 버텨준걸 보니 역시 휠 타이어는 좋은걸 써야.... ( --)

공들여 만들어낸 레이스카들이 심한 데미지를 입고 돌아온건 매우 가슴아픈 일이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런게 레이스 인것을... 경기가 끝난 후 제대로 정비도 하지 못하고 곧바로 컨테이너에 실려 열흘간 바다를 건너온 레이스카에 더이상 손상이 가지 않도록 청소부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청소기로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 노력해 봤는데요(레이싱팀에선 레이스카에 물 한번이라도 덜 묻히려고 엄청나게 신경을 쓴답니다.)

청소기 만으로는 해결이 안될것 같아 결국 눈물을 머금고 세차기를 이용하게 됩니다, 차량 하부에 물을 뿜을때마다 떨어져 나오는 풀과 흙들, 그리고 실내까지 들이친 흙탕물의 흔적을 보니 정말 일본에서 악천후로 엄청나게 고생을 하고 왔다는게 확연히 느껴지는군요.

심한 데미지와 오염까지 되어 돌아온 레이스카들... 다음 경기 전까지 빠른 시일내에 원래 모습을 되찾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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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kim5353 BlogIcon 쏘타람다 2010.07.15 09:06 신고

    김진표선수의 라프를 보고 무사하구나 생각했는데, 아래를 보니 참담하군요. ㅠ 저게 다 얼마야 ㅠㅠ

    • Favicon of http://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7.15 11:52 신고

      범퍼 휀다 도어 같이 교환할수 있는거면 차라리 나은데 교환 못하는 부위가 좀 압박이지 -ㅅ-;;;;

올해 1월, 레어모델 아반떼 XD 디젤을 입양하고 어느새 1만2천Km 정도를 주행했습니다. 누적 주행거리 덕분에 그나마 저렴하게 구매한건 좋았지만 살짝 휘어있는 전륜 디스크와 터빈에서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는 좀 신경이 쓰이더군요.
전륜 디스크는 지인을 통해 부품을 받기로한게 있어서 계속 미루는 중이고, 휘파람 소리는 연비도 별차이없고 급가속이나 고RPM 만 사용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없다고 해서 어느덧 휘파람소리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습니다만.... 운전할때마다 불안하다는 어머니의 불평으로 결국 교환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신품은 물건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재생터빈으로 교체를 하기로 하고 동네 카센터 에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엔진뒤쪽에 커버로 둘러싸여있는 이녀석이 문제의 터빈... 얼핏 보기에도 이녀석 하나를 탈거하기 위해 수많은 난관을 지나야 할것 같습니다.

작업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쏟아져 나오는 탈거물들....

대략 30분 정도 작업을 하고있는데 주문한 재생터빈이 왔습니다. 순흥터보 라고 되어있는데 터빈 재생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인가 봅니다.

박스 옆쪽에는 친절하게도 터보차저 관리요령까지 적혀있네요. 간단히 줄여보면 기존에 알려진 정보들과 크게 다를것 없이 예열, 후열 을 잘해주지 않으면 터빈에 손상이 갈수 있다는 이야기로군요.


요녀석이 재생되어온 터빈.... 생각보다 구조는 단순합니다. 가만히 보고있자니 어렸을적 할아버지댁에 있던 풀무가 생각나는군요 -ㅁ-

이 썩어가는 액체는 냉각수인데요. 터빈을 떼내려고 이것저것 분해하다 보면 어쩔수 없이 냉각수가 빠지게 되어있더군요. 냉각수 색을 보아하니 이런 기회에라도 교환하게된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평소같으면 냉각수를 교환한다는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을테니까요;;;;

3시간 만에 드디어 탈거에 성공한 터빈과 친구들... 아저씨도 웬만하면 터빈만 탈거하고 싶었겠지만, 뜨겁게 달궈졌다 식었다를 반복한 볼트들을 풀어내기가 여의치 않아서 결국 주변에 딸려있던 친구들까지 함께 탈거를 해버렸네요.

썩은 볼트들은 이렇게 토치로 한번 달궈주니 쉽게 풀리더군요. 앞으로 잘 안풀리는 볼트가 있을때 저도 한번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드디어 떨어져 나온 휘파람 부는 터빈.... 겉으로 보기에는 배기쪽 카본으로 뒤덮여 있는걸 제외하면 재생되서 온 터빈과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안쪽의 베어링이 상했거나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무언가가 있을듯....

터빈을 탈거 한 후 다시 2시간 가량의 시간동안 재생 터빈을 장착하고, 썩은 냉각수가 빠져나간 자리를 맑은 냉각수로 채워줍니다.
장장 5시간의 작업끝에 교체된 터빈... 딸랑 부품하나 바뀐거지만 주요 부품이니 만큼 어떻게 달라졌을지 엄청난 기대를 하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물론... 교체하자마자 터빈을 상하게 하고싶진 않으니 시동을 걸고 5분정도 예열을 하고 움직였죠. ^^;;;
저속에서 악셀을 밟을때마다 우렁차게 울리던 휘파람 소리가 줄어드니 (예... 기본적으로 터빈은 소리가 납니다) 어째 좀 허전한하긴 합니다만 어딘지 모르게 힘이 새는것 같던 느낌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2차례 정도 연비측적을 해봤는데 이전과 별 차이는 없네요;;;
약간은기대를 해봤는데 휘파람 소리를 내던 터빈도 나름 지 할일은 제대로 하고있었나 봅니다 ^^
이제 터빈은 교체했고.... 전륜디스크도 언능 받아와야 교체를 할텐데 부품을 주기로 한사람이 계속 바빠서 미뤄지고 있네요.....
터빈교환은 차마 다이를 못했지만 디스크는 부품을 받으면 다이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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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cup 2010.06.20 23:25 신고

    오랫만에 보는 xd 관련 포스팅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

  2. 응사마 2010.11.08 00:56 신고

    저 역시 XD 디젤을 몰고있습니다. 휘파람 소리는 그다지 크지 않은데요.
    사업소에 갔더니 상태가 그닥 좋지 않다고 하여 곧 교환을 하려 합니다.
    터보 교체 가격이 상당하다고 들었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궁금합니다.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11.08 14:19 신고

      사업소에서 신품으로하면 90정도 얘기하던데 전 재생으로해서 35정도 들었습니다

  3. getz 2011.09.29 14:59 신고

    순흥터빈? 지방인데요. 타업체에서도 저 회사 터빈 입수 가능한가요? 아방이나 프라이드나 터빈은 같을거 같아서 터빈 나가면 고려해 볼라구요.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1.09.30 02:36 신고

      음... 확실하진 않지만 어차피 재생터빈이니 비슷한 제품이라도 있지 않을까요?
      저 터빈도 베르나용이었던걸로 기억되는군요. 세 차종 다 같은 엔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4. BlogIcon 신지기 2016.03.21 12:54 신고

    6년전글인데 수리하신 센터가 어딘지 알수있나요? Xd디젤인데 터보가 말썽입니다 재생으로 안해줄려하더군요

예전에 각 메이커별 출고장 위치를 정리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지난 22일(토) 김봉현 선수가 라프를 출고받으러 군산으로 직접 간다고 해서 저도 이기회에 출고장도 한번 구경할겸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군산 출고장에 도착해보니 눈에 보이는건 죄다 라프로군요 ㅎㅎㅎ.

데스크에서 접수를 하고 차량이 나오기까지 대략 2~30가량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안쪽 대기실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블링블링한 새 애마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싸나이의 얼굴 같은 느낌이 나나요? ㅎㅎㅎ

드디어 짧은듯 기나긴 기다림이 끝나고 출고장 앞으로 차가 나왔습니다. 기쁨에 가득찬 신차 오너의 브이~!

차가 나오자마자 쿨하게 비닐을 뜯어버리는 김봉현 선수. 종종 신차가 나온지 한달이 지나도 비닐을 붙이고 있는 오너들과 너무도 대조적이네요.

이미 비닐은 다 뜯어버렸지만 혹시라도 차량에 초기품질이상이 있나 여기저기 살펴보고 있습니다. 인수증에 당당히 인쇄되어있는 '본인출고'. 아직 싸인은 안한 상태라 아직 인수가 끝난게 아니거든요.


처음 출고된 차량의 적산거리는 5.5Km, 신차를 출고장에서 찾아와도 이정도 거리는 이미 올라가 있군요. 연료게이지는 1/4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출고되는 차량이 모두 이정도 연료가 들어가있는건지 랜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집에는 갈수 있겠는데요? ㅎㅎㅎ

차량 점검이 끝난 뒤 요렇게 인수증에 싸인을 하고나면 이제 이 라프는 완전히 김봉현 선수의 차가 되었네요. 한가지 안타까운점이라면... 같은차종을 하도 운전을 많이 해서(이재우감독님과 오늘 같이온 친구의 차량이 오늘 출고된 차와 같은 라프 디젤입니다.) 새차를 뽑았다는 실감이 별로 안난다고 하네요 -_-

출고를 하자마자 내리는 비.... 이날 비가 꽤 내렸죠? 그래도 새차라 도장상태가 좋은지 왁스를 먹인것처럼 빗물이 흘러내리네요. 김봉현선수의 계획대로라면 조만간 이 라프는 거울 대용으로 쓸수 있을만큼 광이 나게 될텐데요. 앞으로 얼마나 계획대로 열심히 라프를 관리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라프 리모컨키는 베터리 교체하기 참 쉽게 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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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 입양한 아방이... 이미 입양할때부터 주행거리가 15만을 넘긴 상태였는데요. 얼추 16만이 다되어가고, 그동안 터빈에서 들려오는 강렬한 휘파람소리와 갤갤갤 하는 엔진음을 복합적으로 들으니 하나라도 어떻게 해볼까 하는 생각에 엔진 플러싱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플러싱이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얼마전 단지 플러싱만 한 구형 프라이드의 엔진음을 들어보니, 플러싱 이전과는 뭔가 다른 시원한 사운드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운좋으면 휘파람소리도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 --)

뭐... 엔진 플러싱을 하는게 별로 거창한 작업은 아닙니다. 플러싱 오일을 넣고 10분간 아이들 상태로 공회전을 해준 후 오일을 교환하면 되거든요. 
플러싱오일에는 보통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하나는 엔진오일에 첨가해서 사용하는것과, 나머지 하나는 이번에 제가 한것처럼 오일을 전부 빼내고 플러싱 오일로 채워서 사용하는 오일이 있습니다. 딱히 어느쪽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분상으론 이쪽이 더 깔끔한 느낌이네요.

아방이 XD 디젤의 엔진오일을 교환할때는 5.5리터가 들어가지만, 약간 부족해도 별 상관 없을듯 해서 한번에 2.5리터 2통씩 2번 플러싱을 했습니다.아무래도 적산거리가 16만 이나 된 관계로 한번으로는 좀 찜찜해서요 ^^;;;;

아이폰에서 마음에 드는 기능중 하나인 타이머.... 10분에 맞춰놓고 시동을 걸자마자 시작을 눌러놓으면, 딴짓하다 타이머가 울리면 시동을 끄고 오일을 빼내면 되는거죠. 타이머... 여러모로 유용한 기능입니다.


어차피 플러싱을 엔진오일 교환 시기에 한거라 에어클리너도 교환을 했는데요. 장거리 운행을 많이한 편이라 별로 오염되지 않았을줄 알았는데 큰 오산이었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시기보다 빨리 교환해 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의 오염도 -ㅁ-

'높이 올라가~' 타이머가 울려서 시동을 끄고 플러싱 오일을 빼내는 중입니다. 분명 플러싱 오일을 넣을때 투명한걸로 봤는데, 폐오일 같은 느낌의 색이 되버렸네요. 역시 그동안 쩔어있던건 한번으론 부족한듯 -ㅁ-;;;;

이왕 하는거 좀더 깔끔하게 해볼까 싶어 이곳 사장님께 잔유를 에어로 한번 밀어내 주시면 안되겠냐고 부탁했더니 흔쾌히 해주시네요.

불어내고 있는 장면은 멀쩡한 사진이 없네요;;; 다시 차체를 띄워보니 저렇게 잔유가 분출된 흔적만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
배출 코크를 닫고 다시한번 플러싱 오일을 넣고 공회전을 돌렸습니다.

그래도 두번째로 배출되는건 좀더 맑은색이 나오네요. 사진에서는 큰 차이를 못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봤을때 첫번째는 불투명한 액채가 나왔고, 두번째는 그나마 '얘가 원래는 투명했었구나' 정도는 알아볼수 있었습니다.

요렇게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나요? 제일 거무튀튀한게 기존에 사용한 오일필터, 위쪽에 누워있는게 첫번째 플러싱을 할때 들어가있던 필터, 아래쪽에 서있는게 두번째 플러싱할때 들어가 있던 필터, 손으로 들고있는게 새로 교환할 필터 입니다. 색의 차이가 너무 확실히 드러나네요 -ㅅ-;;;

플러싱후 처음 넣는 오일은 남아있는 플러싱 오일과 섞이기 때문에 500km 혹은 일주일 정도 운행을 한 뒤에 교환을 해주는것이 일반적인데요. 행굼용으로 좋은 오일을 사용하긴 좀 아까워서 가장 저렴한걸로 채워넣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한달, 2000km 가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아직도 이런저런 핑계로 교환을 안하고 있네요 ㅡㅅㅡa )

2회에 걸친 플러싱의 결과로 2가지의 변화가 있었는데요. 하나는 엔진음이 좀더 부드러워졌다는 것과 휘파람 소리가 더 우렁차게 변했다는것... ;ㅁ;
아무래도 저 소리는 터빈을 교환하기 전까지는 해결이 안될것 같습니다. (재생터빈 잘하는곳 아시는분?)
아직 연비에 대해서는 제가 운행을 할때마다 계속 주행 환경이 바뀌어서 어떻다 라고 단정짓기에는 좀 이른감이 있습니다. 
느낌상으로는 약간 좋아진듯?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플러싱오일(잔유)이 섞인상태로 거의 2천km 정도를 운행하니 슬슬 엔진음이 다시 거칠어 지기 시작하는데, 언넝 날잡아서 오일교환 해야겠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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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갤갤갤은... 2010.05.16 16:48 신고

    갤갤갤하는 소리는 프로피카 엔진오일이 가장 잘 잡는 것 같습니다.
    좀 무거운 느낌이 나긴 하지만....
    아...그리고 혹시나 밸브 태핏이 별로 안좋아 나는 소리라면 ACT나 리퀴몰리의 밸프소음 제거제 함넣어 보십시요.
    효과가 아주 좋더군요. 아무튼 저같은 경우는 다른 소음 보다는 갤갤거리는 소리는 그나마 약간의 조취로 완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 Favicon of http://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5.16 23:23 신고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플러싱 오일이 섞여서 오일 수명이 짧아진것 같아 일단 토탈 이수 PRO RV 제품으로 교환했는데 소음이 꽤 줄어들었습니다. 또 소리가 심해지면 알려주신대로 조치를 한번 취해봐야겠군요. ^^


어제 아이폰을 통해 미리 말씀드렸듯이 GM대우 레이싱팀 캐러지를 다녀왔습니다. 
그곳까지 직접 찾아간 이유는 이번에 제작될 라프 디젤 레이싱카의 제작 과정을 보기 위해서인데요. 위 사진에 보이는것이 레이싱카의 바디로 사용될.... 걸로 생각하셨다면 낚이셨습니다 ^^;;;
위에 보이는 차량은 라프가 정식 출시되기전에 사용된 테스트 차량으로 폐차를 해야하기 때문에 분해를 해서 레이싱카의 부품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왕 뜯어놓은거니 라프의 뼈대는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볼까요?



튼튼해 보이는 섀시와 전체적으로 코팅된 하부를 들여다 보면 생산 원가보다 품질에 더 신경을 쓴 차라는게 느껴지네요 ^^

그럼 이제 이 파량의 부품을 양분삼아 만들어질 라프디젤 레이싱 카를 만나러 가볼까요?

쨘~ 사실 이 차량은 경기에 출전할 차량이 아닌 테스트용으로 만들어진 데모카 인데요. 경기 출전용으로 만들어질 라프의 바디는 보강을 위해 다른곳에서 스팟용접을 하고 있답니다.
경기에 출전할 레이싱카의 외관은 현재 GM대우 디자인 센터에서 열심히 디자인 하고 있긴 하지만, 현재 모습에서 크게 달라질것 같지는 않으니 컨셉카 라고 생각하시고 데모카의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

음.... 이렇게 보니 GM대우의 돼지코 엠블럼이 아닌 그릴 때문에 디자인이 약간 부족해 보였군요.
데모카의 현재 상태는 일단 에어로파츠와 엔진룸, 실내 쪽은 대부분 작업이 끝난 상태고 엔진, 미션은 거의 순정 상태라고 하더군요.
경기중 매연을 뿜어내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촉매를 그대로 놔두었다고 하는데, 덕분에 미케닉 분들이 여러모로 골치아프다고 하더군요
규정상으로는 떼어내도 상관이 없다고 하는데 환경과 함께 경기하는 다른 레이서들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모습이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

결국 레이스카로 제작될 라프의 바디는 못보고 돌아왔지만, 앞으로도 카앤드라이빙님과 함께 자주 이곳에 들려서 GM대우의 라프 레이싱카가 만들어져 가는 과정을 계속 담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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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m/kim5353 BlogIcon 쏘타람다 2010.02.20 10:32 신고

    디젤도 출전 가능한가요? ^^: 의외네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2.20 12:14 신고

      ㅎㅎㅎ 일단 2000cc급이니까. 엔진 미션만 해도 100kg 정도는 더 나가서 여러모로 불리하긴 하더라고.

  2. 대우빠 2010.02.24 00:28 신고

    대우빠네...병딱꿍같은놈아...대충글써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데이 2010.11.03 18:48 신고

    라프 경주차 후륜 서스펜션의 경우 일반차와 토션빔 방식이 다른가요? 순정이 좀 더 굻고 사진상으로 안보이지만 경주차가 파이프가 작아보이네요.

    • Favicon of http://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11.04 14:15 신고

      순정 토션빔을 그대로 사용하고 베어링만 바꿨다고 하는군요. ^^

Opel Ampera.


도심에서의 하이브리드가 매우 높은 연비 효율을 보여주고, 장거리 주행을 할때는 가솔린에 비해 디젤 엔진이 매우 높은 연비 효율을 보여줄 겁니다.
만약 이 두가지가 서로 만난다면 최고의 연비 효율을 보여주지 않을까요?
저같은 사람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메이커에서는 오래전 부터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을 연구/개발 해 왔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잡지 AutoCar 에 의하면 GM이 디젤 하이브리드를 오펠/복스홀의 아스트라나 인시그니아 같은 일부 모델에 적용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고 아마도 2012년이면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거라는 멋진 소식을 전했는데요.


현실적으로 메이커들이 디젤 하이브리드를 적용하기 힘든 이유는 높은 연구개발비와 생산비용때문입니다. 현재 상황을 봐도 하이브리드나 디젤 차량이 가솔린 차량보다 더 비싼 가격을 받고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GM은 유럽 시장 기준으로 기존 하이브리드에 비해 1000유로정도 상승 된 가격으로 내놓을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M에서 개발한 디젤 하이브리드 방식은 아마도 볼텍 방식일 텐데요. 이것은 곧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이 시보레 볼트와 오펠 엠페라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소식이 들리고 나니 볼트에 대한 기대가 더더욱 높아지네요. 하루빨리 국내에서 볼트를 만나볼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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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일 폭스바겐의 대표주자 골프의 고성능 디젤 '골프 GTD'가 출시됐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골프 GTD는 작년에 선보인 6세대 골프 TDi의 고성능 모델로서 15mm 낮춰진 섀시와 17인치 알로이휠로 스포티한 컨셉을 강조하고

골프의 고성능 혈통을 상징하는 6각의 허니컴 라디에이터 그릴로 외관에서 부터 TDi와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또한 GTD에 적용된 액티브 사운드 제네레이터는 트윈 머플러를 통해 GTD 특유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만들어 주어 운전의 재미를 배가시켜 줍니다.

 

인테리어역시 멀티펑션 3-스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과 스티어링 휠 하단 스포크에 각인된 GTD 로고, 패들쉬프트를 적용해 차별된 모습을 보여주네요.

 

 

고성능 디젤 버전이라고 했으니 성능에 대한 설명이 없을수 없겠죠? 골프 GTD의 최고출력은 170마력/4200rpm 이며, 최대 토크는 53.7kg.m/1750 ~ 2500rpm, 제로백 8.1초, 안전 최고속도 220km/h 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있습니다. 더욱 매력적인것은 이런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17.8km/l 의 놀라운 공인연비를 보여주는것이죠. 스포티한 주행을 즐기면서도 기름값 걱정은 하기 싫은 분들에게는 정말 끌리는 차가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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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의 재미와 경제성을 두루 갖춘 골프 GTD 국내 판매가격은 4,19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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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dmautoreports.tistory.com BlogIcon 한밤중고양이 2010.02.05 16:50 신고

    신형 골프가 또다른 별명이 래빗이죠 ㅎㅎ
    왠지 연관있는 제목입니다.

  2. 나는 나 2010.02.05 16:59 신고

    유럽서 골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나 서른에 현대의 자랑 R 엔진 얹으면 GTD 제낄 수 있을까 심히 궁금합니다.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10.02.05 17:53 신고

      글쎄요 엔진 스왑을 하려면 일단 보강도 많이 해야하고, 무엇보다도 출력을 미션에서 많이 까먹다 보니 쉽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아방이 XD 디젤을 입양한 다음날. 엔진오일의 상태가 미심쩍어 그냥 교환하러 갔습니다.

엔진룸이 깨끗하긴 하지만 단지 매매상에서 등유를 발라 청소를 해놨을뿐 얼마 안있으면 먼지가 등유에 달라붙어 처참한 몰골이 되겠죠?
종종 마른걸래로 한번씩 청소해 줘야겠습니다.

새로 갈아넣을 엔진오일은 바로 발보린 터보디젤 15W40 입니다. 얻어온거라 가격은 잘 모르지만 검색해서 상품에 대한 설명을 보니 우수한 엔진오일이다 라는 뉘앙스를 팍팍 풍기네요. 전에 타던 베르나와 같은 1.5 디젤 엔진이라 교환시에 대략 5.5리터 정도의 엔진오일이 들어가서 6리터짜리 한통이면 오일이 약간 남아 보충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좋습니다.(물론 보충할 일이 없는게 더 좋긴하겠지만요 ^^)

리프트 띄운김에 하체를 한번 들ㅇ다 봤습니다. 코팅같은건 안돼있지만 눈에띄게 상하거나 녹슨 부분은 안보이네요. 다만... 하부세차의 필요성을 느끼게는 합니다 ^^;;;

원래 디젤엔진은 금방 색이 변하기는 하지만 시커먼 오일이 나오는걸 보니 좀 찝찝하긴 하네요. 점도 역시 꽤나 떨어져 있는 편이라 교환하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게다가 이전에 오일교환을 했을때 필터를 잘못 끼웠는지 오일필터쪽에서 엔진오일이 질질 새고 있었네요. 역시 신차가 아닌 이상은 이것저것 살펴봐야 할것이 많은듯 합니다.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나니 기분때문인지 엔진음이 한층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하지만 엔진음보다 크게 들려오는 터빈의 휘파람 소리는 여전하네요. 거칠게 휘파람을 불어대다가 한순간에 훅~ 가버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교환은 부담되고 조만간 오버홀이라도 한번 해야겠네요 ㅜㅡ
현재로서는 정비 한번 할때마다 부담이긴 하지만 하나하나 정비해 나가면서 타야 오래탈수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머니사정이 괜찮아질때마다 하나씩 해결해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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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입양한 아방이 XD. 비록 애프터마켓용 헤드유닛이 달려있긴 했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헤드유닛이 같은회사의 상위 모델이라 과감하게 교체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마님이 사준거라....)
사실 뉴프라이드, 베르나MC 에서 작업하면서 어느정도 자신감도 붙었고, 어차피 같은회사 제품이니 배선은 놔두고 헤드유닛만 쏙~ 갈아버리면 되겠다 라는 생각에 가벼운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탈거법을 찾아보니 일단 기어레버의 위치는 맨 뒤로 빼놓고, 핸들도 제일 밑으로 내려놓는것이 작업에 임하는 올바른 자세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작업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알게됐습니다.

일단 지금은 수납공간으로 사용중인 재털이를 슬쩍 빼주고...

재털이 서랍은 안쪽에 튀어나와있는 레버(?) 를 슬쩍 눌러준뒤 빼면 쏙~ 빠집니다.

안쪽에 보이는 나사 2개만 풀어주면 일단 이쪽은 작업이 완료되는데요. 아방이 XD는 패널이 ㄱ 자로 일체형이라 다른곳도 손대야 한답니다.

계기판 위쪽에 나사 2개를 마저 풀어주면 일단 필요한 나사는 전부 풀었으니 이제 힘을 쓸 차례죠?

만만한 아래쪽 부터 슬쩍 뜯어냅니다. 아주 추운곳에서 작업하는게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뭐가 부러지고 하지는 않으니 과감하게 땡겨주세요.

그 다음엔 이쪽.... 문을 열고 옆쪽을 잡아뜯으면 쉽게 빠지더군요. 소심하게 살살 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이왕 혼자 뜯기로 마음먹은거 과감하게 힘을 줘야합니다 -ㅅ-

뭐 이렇게 양끝을 뜯고나면 나머지는 쉽게 뜯을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헤라를 이용해서 낑낑대던 베르나보다 더 쉽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탈거한 뒤 안쪽에 연결된 케이블은 전부 뽑아줘야 하는데요. 사실 이부분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자세도 안나오는데 워낙 뻑뻑해서....

드디어 탈거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먼지가 꽤 쌓여있어서 물티슈로 대충 닦아줬답니다. 이제 공기가 좀 상쾌해 질까요? ㅎㅎㅎ

이제 목적인 헤드유닛을 분리해야죠? 양쪽에 나사 4개를 풀어주면 서랍장과 함께 헤드유닛이 쏙~ 하고 빠집니다. 헤드유닛만 뺄수 있다면 좋겠지만 두개가 브라켓으로 연결되어있어서 세트로 움직이네요.

두둥~ 뭔가 복잡해보이는 배선들.... 전 여기서 한번의 좌절을 맛봤습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 단자가 똑같을걸로 예상했지만 현실은 시궁창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네요. 차량끼리의 단자라도 호환이 됐으면 좋았겠지만 그것마저 다르네요;;;;;

결국 중간쪽 배선을 뜯어서 연결 단자를 바꿔 같은색의 선끼리 연결한뒤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다행히 같은회사 제품이라 작업방식이 같은지 소리가 제대로 나오네요.

1번은 순정 핸들리모컨을 그대로 사용해줄수 있게 해주는 컨버터 입니다. 차체쪽 배선을 찾느라 시간이 좀 걸렸지만 어떻게든 찾아서 연결했네요.
2번 다발이 전,후,좌,우 각 스피커로 연결된 선이고, 3번 다발은 전원과 제어부의 배선인듯 합니다. 절연테이프로 대충 마감해 주는 센스 -_-
아웃포커스로 초점이 날아가긴 했지만 안쪽에 보이는 노란색 단자가 안테나 입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죠? 막상 조립해 놓고 나니 뿌듯합니다. 헤드유닛이 플립 타입이라 서랍장을 아래쪽에 설치했다가 플립이 반밖에 안열리는 아찔한(?) 경험을 했기에 이번에는 서랍장을 위로 올렸습니다.


이번에도 공조에 걸려 완전 개방은 안되지만 그래도 CD를 넣거나 SD메모리를 넣었다 뺐다 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달려있던 헤드유닛은 카세트 데크만 달려있던 지인의 베르나에 장착되었답니다. 장착이 끝난 후 기존에 달려있던 헤드유닛이 어떤 모델인지 한번 찾아봤는데요.

.....위쪽이 기존에 달려있던거 아래쪽이 교체한겁니다..... 플립형 이라는거 말고는 기능상의 차이는 없네요 ㄱ-
그래도 순정 핸들리모컨 컨버터를 설치하고 기능과는 별개로 의미있는 물건이라 작업한게 헛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

일단 헤드유닛은 교체를 했고.... 앞으로도 손댈게 많을것 같으니 시간날때마다 작업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용~



궁금하신게 있으면 위 터치링 위젯을 통해 저에게 전화나 문자를 보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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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chael 2012.01.23 00:52 신고

    Hi, which remote control converter have you used? I have avante hd and thinking to buy same audio, but not sure which converter to buy in order to use my handle remote control. Please write me back at s o u r e n@ gmail.com if you have time(remove spaces from email).

    • Favicon of http://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2.01.29 01:00 신고

      아... 짧은 영어의 한계..
      리모콘 컨버터를 어디서 샀냐고 묻는거같은데 헤드유닛 살때 같이 산거라 따로 모델명은 모르겠다고 어떻게 설명해주면 될까요? -ㅅ-;;;;

예기치못한 사고로 베롱이를 보낸 후 한동안 뚜벅이 생활을 하다가 드디어 새로운 애마를 입양했습니다. 어떤 차종으로 입양했을까요?

바로 뉴 아방이XD 디젤 입니다. 사실 이녀석으로 결정하는데도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일단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주행 거리가 길다보니 연비도 좋아야하고, 이번에는 꼭 ABS가 들어가야하고, 어머니의 압박으로 오토여야하고.... 그러다가 결국 어머니와의 쇼부에 성공.... 지원을 좀 받아서 결정하게 됐습니다.

이것도 가격에 맞추다 보니 06년식 임에도 불구하고 15만이상 달린걸로 선택할수 밖에 없었는데... 첫 차주가 쭉 사용했었고, 인천 - 천안으로 장거리 출퇴근을 했던 차량이라 거리에 비해 상태는 괜찮은 편이네요. 진동이나 엔진소음도 오히려 먼저 보내버린 베롱이보다 나은듯....

헤드유닛도 SD가 들어가는걸로 바꾸고 핸들리모컨까지 장착해놨네요. 하지만... 전에 쓰던게 더 최신에 상위기종이라 교체 하긴 해야겠네요.
다행히 같은회사 제품이라 배선은 그대로 사용할수 있을듯 하네요 ㅎㅎㅎ

꽤나 열악한 상황에서 입양한 녀석이라 앞으로 이것저것 손볼게 많을듯 하지만, 이번엔 별탈 없이 쭉~ 정붙이고 타고다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종종 이녀석에게 손이 갈때마다 열심히 기록해서 포스팅 할테니 기대해 주세용~

근데 이건도데체 어떻게쓰는건가요? -ㅁ- (양방향 시동 경보기를 안써본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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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kim5353 BlogIcon 쏘타람다 2010.01.21 10:53 신고

    앗 벌써 새로운 애마를 입양하셨군요 ^^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best03077 BlogIcon 케이브로스 2010.01.21 10:56 신고

    축하한다~

  3. Favicon of http://sgoon.tistory.com BlogIcon Sgoon 2010.01.21 14:02 신고

    진정 레어 아이템을 득템하셨군요^^
    축하합니다^^

    • Favicon of http://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10.01.21 15:50 신고

      감사합니다. 판매대수가 적은 모델이라 선택의 폭이 좀 좁긴 했었어요 ^^

소문에 의하면 폭스바겐의 하이브리드 UP! Lite 해치백 모델을 2014년에 내놓을거라고 하는데요. 기존의 가솔린 하이브리드가 아닌 디젤 하이브리드의 형태로 나올거라고 합니다.

근데 이거 뒷모습만 보면 볼보 C30 이랑도 비슷하게 생겼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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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애마 (베르나MC 디젤 M/T)도 어느새 누적 주행거리가 7만5천Km 를 넘어 외부 벨트가 슬슬 찢어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이기회에 외부 벨트도 한번 직접 교환해볼 요량으로 부품만 사서 들고다녔습니다. (타이밍 체인 방식이라 외부 벨트만 교환하면된답니다)
다행히 벨트 방식도 1벨트 방식이라 뭔가 더 쉬울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ㅅ-


그러던중 아는 형님이 얼마전에 오픈한 정비센터 주변을 지날일이 생겨 한번 찾아뵙고, 조언을 받으며 한번 작업해볼 요량으로 들렸습니다. 수입차 전문 정비센터라 제차를 들이밀만한 곳은 아니었지만, 아는사이라 특별대우좀 받았습니다 -ㅅ-;;;;

하~앍, 막상 시작하려고 들여다보니 막막하긴 하네요... 저 틈새로 제 팔을 들이미는것도 큰 난관입니다;;;;

※ 주의 : 저의 저질 기억력으로 인해 정확한 포인트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100%일듯 -_-) 정확한 포인트는 눈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왼쪽 하단에 보이는 저곳에 일단 복스알(소켓렌치라고 부르는군요, 아무튼 군대에선 그렇게 불렀었습니다 -ㅅ-;;;)을 끼워넣은후 렌치를 연결하고 살짝 돌려서....


※ 주의 : 저의 저질 기억력으로 인해 정확한 포인트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100%일듯 -_-) 정확한 포인트는 눈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3mm 정도 굵기의 핀을 구멍에 맞춰 밀어넣습니다. 그냥 벨트 풀어서 갈아끼우면 안되냐는 무식한 질문을 한번 던졌더니, 이렇게 고정을 해놓고 작업을 하는편이 훨신 수월하다고 하네요.

U-엔진 이미지를 못구해서 GDI 엔진 이미지로 대체했습니다 -ㅅ-;;;

이렇게 고정을 해 놓은다음 벨트를 풀어낸 후 새 벨트로 교체를 하면 됩니다. 교체하실때 손을 넣기 수월한 부분을 마지막으로 걸치시길 권장합니다. -ㅅ-;;;;

교체된 너덜너덜한 벨트의 모습..... 좀더 버티고 있었더라면 긴급출동을 부르는 사태가 올뻔 했군요 -ㅅ-;;;;

교체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신상티가 좀 나나요? ㅎㅎㅎ

별 생각없이 겉벨트 셀프교환에 도전해봤는데요. 조언을 해주시던 분이 하시는 말씀이... 수입차 보다 훨씬 교체가 힘들다고 하시네요 -_-;;;
손도 잘 안들어가고, 힘을 줄만한 공간도 안나오고, 잘 보이지도 않고.... ㅜㅡ
뭐.... 오늘 작업을 통해 얻은 교훈은 겉벨트같이 교환 주기가 길고, 쉽게 손이 닿지 않는곳에 있는 부품은... 카센터에 맡기는게 낫다라는겁니다 -ㅁ-(작업 공임을 알아보니 2만5천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다음엔 또 뭘 교환해볼까?' 라는 생각이 또 드는걸 보면 전 학습능력이 떨어지는것도 같네요 -ㅅ-;;;

다음엔 뭘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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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할거야... 2009.11.26 14:17 신고

    할거야 많죠....브레이크 패드 교환, 연료필터 교환, 나중에 타이밍 벨트 교환, 각종 가스켓류 교환 등등....^^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11.26 15:23 신고

      브레이크 패드는 아직 반정도 남아있고, 연료필터는 얼마전 혼유사고가 있어서 연료라인을 전부 교체했답니다;;;; 게다가 타이밍체인 방식이라.... 현재는 교체할만한게 없네요 -ㅅ-;;;;

  2. Favicon of http://reporterpark.com BlogIcon 박기자 2009.11.26 19:56 신고

    쩝.. 엔진오일 누유로 점화계톻 문제생겨서 돈좀 들었지 이번에 ㅎㅎ

    개스킷, 코일, 플러그, 배선 싹~ 갈고.. ㅠ.ㅠ

    둔한 사람이면 계속 타다가 사고났을듯.. ㅋ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11.27 09:45 신고

      ㅋ~ 그나마 운이 좋았네요. 본넷을 자주 열어보는 습관이 필요할듯 -ㅅ-;;;

석모도에서 1박2일간 시승 이후로 다시 라프 디젤을 시승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당시에 차가 별로 없긴 했지만 편도 1차선에 평지가 거의 없어서 일상주행이라고 보기는 좀 힘들었는데
이번기회에 고속주해도 해보고 시내주행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고속도로를 올랐을때 시속 100km 가 다되가는데 1500rpm 정도에 머물러 있길래 6단이 들어간건가 싶어서 슬쩍 메뉴얼로 레버를 땡겨봤습니다만.... 아직 6단은 사용도 안했습니다. 일단 100km/h는 넘어줘야 들어가는걸까요? 이런 특이한 기어비 셋팅이 고속 주행시에 연비를 극대화 시키는듯 합니다.

라프의 주행성능중에 탄탄한 섀시와 서스펜션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코너링을 빼놓을수 없죠. 당시 타이어 상태와 노면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와인딩 로드를 잠시 달려봤는데,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코너를 돌아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승내내 비가 내려 외관사진은 석모도때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ㅜㅡ

게다가 코너링중에도 롤링이 거의 없고 세미 버킷시트도 생각보다 견지력이 괜찮은 편이라 운전자의 자세 역시 안정적인 상태로 주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주행성능만 가지고는 중형 부럽지 않다고 할수 없죠? 라프의 실내 또한 이미 준중형의 것이 아닙니다. 스펙상의 공간도 넓지만 막상 타봤을때는 신체 어느 한부분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넓습니다. (제가 신체 사이즈가 좀 있는지라 웬만해서는 어딘가 한군데가 불편합니다 -ㅅ-) 그만큼 탑승자를 배려한 공간을 만들어놨다는 뜻이겠죠? 특히 운전자가 편안함을 느낄수 있도록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준중형 이라는 등급을 가졌음에도 텔레스코픽(핸들을 앞 뒤로 조정 가능)이 된다는 점 인데요. 팔길이를 염두에 두어야 하는 시트 포지션의 범위가 그만큼 넓어졌기 때문이죠.


공간하면 또 빼놓을수 없는게 수납공간이죠 위에 보이는 콘솔박스 앞쪽의 컵홀더는 파티션(?)을 움직일수 있어 용도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론 부족하죠. 음료수 캔 2개정도는 쉽사리 들어가는 도어포켓 컵홀더도 있습니다.


작은 물건(동전이나 열쇠같은)을 넣어두기 딱 좋은 크기의 수납공간은 개폐가 가능해 과격하게 운전을 한다고 동전이 쏟아지거나 하는일은 없겠군요.


또하나의 숨겨진 수납공간은 조수석쪽에 있는 포켓입니다. 자칫 모르고 지나칠뻔 했는데 어느순간 눈에 들어오더군요. 물티슈나 책같은걸 넣어두기 딱 알맞은 공간입니다.

센터페시아 중앙 상단에 있는 수납공간입니다. 솔직히 흡착식 거치대로 이 위치에 네비게이션을 설치하는 분들은 거의 쓰지 못하는 공간이라고 볼수 있지만 이런 공간조차 바닥은 고무 재질로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어박스 위쪽에도 공간이 있었지만 미처 사진을;;;;


마지막으로 실내 옵션중 흥미로웠던건 저 메뉴들 입니다. 정말 설정할수 있는게 많더군요. 하나하나 살펴보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물론 운행중에 사용하기에는 단순한 메뉴가 나을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셋팅은 한번 맞춰놓으면 운행중에 건드려야 할 정도로 자주 바꿀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시간의 표시형식이라던지 에어컨이나 AQS의 감도조절 등 차량의 전반적인 셋팅을 사용자가 이처럼 디테일하게 만질 수 있는 메뉴는 처음 접하기 때문에 꽤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운전석에도 있는 화장거울 라이트가 조수석에는 없는 의아한 옵션이 있네요 -ㅅ-;;;;


지난번 시승기에서는 한가지 아쉬운점이 비상등 스위치라고 했는데... 막상 장거리 운행을 하면서 좀 익숙해지니 전혀 불편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다른 한가지가 좀 불편했는데요..... 바로 시거잭의 위치입니다. 솔직히 자주 다니는길 이외에는 네비게이션 없이는 찾아다니질 못해서 제 차에 있는걸 떼어와 사용을 했습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가장 가까운 시거잭은 기어박스 아래쪽... 전원선이 꽤나 걸기적 거립니다. 내년 모델에는 이점을 좀 개선해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날이 어두워 흔들렸습니다 양해를;;;;

아차차 까먹고 갈뻔했군요. 라프에는 스페어 타이어가 없었습니다. 대신 펑크 수리킷이 들어있더군요. 어차피 요즘에는 펑크가 나도 운전자가 직접 스페어 타이어로 교환하는 모습을 보긴 힘들죠. 그러다 보니 스페어타이어는 자리와 무게만 차지하는 짐 비슷한 취급을 받고있는데요. 라프는 스페어 타이어를 과감히 버리고 펑크 수리킷을 적용하였습니다. 완전 수리가 되는건 아니고 정비소까지는 스스로 갈 수 있을정도의 임시방편으로 씰링액과 에어를 주입하는 킷이 들어있습니다. 신기해서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1회용의 포스가 풀풀 풍겨서 차마 시도는 못해봤습니다 -ㅅ-;;;;

뛰어난 성능과 연비, 넓은 실내, 준중형은 물론 중형에서조차 찾아보기 힘든 빠방한 옵션들.... 이만하면 중형 부럽지 않죠? ( 차량 가격까지 매우 선량해서 제가 안정된 수입만 있었다면 벌써 질렀을지도 모릅니다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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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motor-review.net BlogIcon 모터리뷰 2009.07.17 12:17 신고

    고속도로 타신김에 부산까지 오셨어야죠!!! ㅋ

    • Favicon of http://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09.07.17 23:38 신고

      ㅋ~ 부산까지는 압박이 좀 -ㅅ-;;;; 다음기회에 한번 갈께용 ㅎㅎㅎ


라프 디젤과 함께한 석모도 여행 (1)  에 이은 두번째 글입니다.

강화도 - 석모도 까지의 배로 이동 시간은 대략 5분... 사실 타고 내리는 시간이 더 걸리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석모도에 도착하자마자 라프 디젤에 몸을싣고 여기저기 달려보기 시작했습니다. 편도 1차선이긴 하지만 차가 없어서 달리기 좋았습니다만.... 생각없이 달리다보니 자칫 숙소가는길을 잊어버릴뻔했던 기억이....


행사중에 사진 컨테스트가 있었기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정신없이 사진을 찍어댔습니다. 저렇게 많이 찍었는데도 멋진 사진이 난나오네요.... 연습 많이 해야할거같습니다 ㅜㅡ


어느덧 자유시간이 끝나 펜션으로 향했습니다. 거대한 로봇 조형물이 눈에띄네요. 펜션은 전체적으로 조형물이 많았습니다. 카페 입구에 텔레토비 로봇과(단지 배에 tv가있었을뿐 다른 공통점은;;;;) 1:1대치상황인 친구들... 대충 카페 주위를 구경한뒤 배정된 숙소로 향했습니다.


레드존,카앤드라이빙님과 함께 배정받은 3인실입니다. 물론 방은 1층에 1개 2층에 2개 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제가 사용했던방입니다 ㅎㅎ

오늘 땀을 좀 흘려서 샤워를 하고 나와봤더니 레이싱 모델들과의 포토타임이었습니다. 일단 사진의 질에 자신이 없어서 마냥 연사를 날렸습니다. ㅎㅎ

포토타임이 끝나고 찾아온 바베큐 타~~~~임


카앤드라이빙님 글을 보신분이라면 익숙할 이 사진..... 예.... 제가찍고있었습니다 ㅎㅎ

앵글을 보시면 제 자리가 어딘지 눈치 채셨겠죠? 하지만 전 사심없이 편안하게 식사를 했었답니다 -ㅅ-


고생해주신 GM대우 직원분들 덕에 편하게 식사를 하면서 서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날이 좀 어두워져서 각자 숙소로 돌아갔답니다......물론 거기서 끝이 아니죠.... 저희 숙소가 3인실인지라 거실이 있어서 바로 잠들기 아쉬운분들은 다시 모여서 또다시 이야기의 꽃을 피우다 잠들었답니다 ㅎㅎㅎ

웬웬일인지 일찍눈이 떠져서 숙소 옆에 나있는 해안길을 따라 내려가봤습니다. 나름 험난하더군요(사실 체력이 저질이라....) 거의 다 내려가 보니 늘 부지런한 카앤드라이빙 님이 먼저 내려가계시더군요. 부러운 체력입니다 -ㅁ-

GM대우측의 센스있는 식단(해장국!!!)으로 속풀이를 하고 어제 있었던 이벤트 들의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트랙에서의 시삭식은 위에 언뜻 보셨을테고... 사진 컨테스트의 우승은 모터-리뷰 님이 차지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GM대우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선물받았답니다.(.... 샤워하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저 부시시한 제 모습은 모자이크처리를 하고싶군요 -ㅁ-)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이 끝나고 1박2일이 짧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배를타고 강화도로 건너가 보니 서울역에서 청라로 저희를 싣고온 럭셔리 버스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라는 안타까운 뉴스를 보며 서울역에 도착. 라프 디젤과의 1박2일을 마쳤습니다.

라프 디젤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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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lypo.tistory.com BlogIcon 날아라뽀 2009.06.12 12:54 신고

    사진이 너무 많아서 로딩시간이 1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ㅠㅠ
    잘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06.12 17:41 신고

      헉... 오랜시간 참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턴 사진 많은건 더 나눠서 올리던지 해야겠네요 ㅎㅎ 사실 저도 글쓸때 렉이 좀 심했답니다 -ㅅ-;;;


지난달 GM대우에서 마련한 1박2일간의 라프디젤 시승행사에 다녀왔습니다. 1박2일간 뭘 했을까요?

첫날 아침....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서울역에 도착한 저를 먼저 반겨준건 GM대우의 전시부스!!! 오늘 시승하게될 라세티 프리미어와 소리소문없이 2009년형으로 바뀐 거울처럼 광이나는 베리타스였습니다. 생각해보니 GM대우 전시부스가 용산역에도 있던거 같은 기억이 나는군요. KTX 역 곳곳에 전시장을 둔듯 합니다.

베리타스의 신비로운 광빨을 감상하다가 파스쿠찌에서 모여 인원을 체크하고 명찰을 받은 뒤 버스를 타고 청라의 GM대우 테스트 트랙으로 향했습니다.

테스트 트랙 안에서의 촬영은 완장을 달고있는 사진사분들만이 가능했습니다. GM의 테스트 트랙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하는데, 도심주행 이외의 상황은 거의 다 시뮬레이트가 가능하게 되어있더군요. 테스트 트랙에서의 이벤트는 GM대우 레이싱팀의 이재우/오일기 선수와 스태프들이 함께했습니다.

짐카나 코스를 최단시간내에 돌기와 차량앞에 수조를 붙이고 최대한 물을 덜 흘리고 빨리들어오는 두가지 게임을해서 각자 점수를 합산해서 최종 순위를 정했습니다.......짐카나에서 까먹은 점수를 수조달리기에서 좀 만회하나 싶었는데 역부족이더군요.

우승은 자동차블로거계의 지존 카앤드라이빙 님이 차지하셨습니다.

기념사진촬영을 끝으로 테스트 트랙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어느덧 점심때가 다가와 점심식사를 하러 이동했습니다.

2인1조로 라프디젤을 타고 숯불장어구이집으로~ 짧은 구간이었지만 뻥뚫린길이라 라프디젤의 가속력을 살짝 맛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드러운 가속감에 한번 놀라고 막힘없이 올라가는 속도계바늘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숫불 장어구이집에 도착~ 수영장도 있고 펜션도 같이 운영하는듯 하더군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장어구이가... +_+

점심식사를 마치고 석모도행 배를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이 깔끔하게 포장된 길이 아니라 탄탄한 서스펜션을 가진 라프로서는 탑승자에게 데미지를 꽤 줄거라는 예상을 했었지만....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분명 비포장도로의 거친 노면이 느껴지긴 하는데 묵직~ 하고 부드럽게 달려나가며 탑승자에게는 데미지를 거의 주지 않는 편안 한 승차감.... 자꾸 저를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차로군요.


선착장에서 차곡 차곡 배에 실려서 육지를 떠나갑니다. 이 갈매기들.... 새우깡 하나 먹으려고 치열한 경쟁을 하는군요.
석모도에 도착하면 또 어떤 이벤트가 기다리고있을까요? 뒷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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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도 지난달 22일~23일 1박2일간 라세티 프리미어를 시승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물론 시승 이외에도 GM대우 측에서 준비해주신 이벤트들도 많았지만 그에관한글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좋은 기회를 얻고서도 글재주가 모자라 한참 끙끙대며 시승기를 쓰고 지우고 하다가.....
"그간 쓴 몇개안되는 시승기도 남들보기에 잘쓴건 아니었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 편한 마음으로 3주만에야
시승기를 올립니다 ^^;;;;


부족한 시승기였을지라도 재미있게 보셨다면 추천 한방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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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혹 2009.06.06 16:33 신고

    어떻게 공인연비가 15인데 일반 도로에서 실제 연비가 그 이상이 나올 수가 있다는 것인지...납득하기 어려움. 대우가 미쳤단 말인가?? 아님 글쓴이가??

    • Favicon of http://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09.06.06 20:42 신고

      어느 차종이건 길들이기와 운전습관에 따라 공인연비 이상의 연비는 충분히 뽑아낼수 있습니다. 공인연비는 최고 연비가 아니니까요.각 차종 동호회를 들어가봐도 공인연비 이상의 연비를 내는 분들은 많습니다.

  2. K 2009.06.07 05:05 신고

    비상등은 말 그대로 비상시에만 써야하는 (이론적으로나마) 기능인데 스위치가 손이 잘 가는 곳에 있을 필요가 없지요. 나머지는 잘 읽었습니다.

    • Favicon of http://pollar.tistory.com BlogIcon 후돌이 2009.06.08 01:05 신고

      저는 운행중에 의사전달용으로도 비상등을 가끔 사용하기때문에 시승중에 좀 불편함을 느껴서 썼는데 굳이 운행중에 사용할일이 없는분들에게는 불편할일이 없겠네요 ^^;;;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kim5353 BlogIcon 쏘타람다 2009.06.19 23:00 신고

    안녕하세요 ^^ 저때 같이 뵜던 쏘타람다라고 합니다. 카앤드라이빙, 레드존님과 같이 다녔던 전주사람인데 기억나시는지 모르겠네요 ^^
    블로그 주소를 몰라 찾아오느라 늦게 봤습니다. ^^: 그리고 잘보고 갑니다. ^^

    • Favicon of http://whodol.pe.kr BlogIcon 후돌이 2009.06.20 00:18 신고

      엇.... 안녕하세요. 낙호형이랑 같은차량 타셨던분이시죠? 이렇게 찾아와주실줄은....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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